사람들이 하도 미쳐서 하고 있길래...
나도 덩달아 사서 해봤는데...
처음엔 과연 이게 뭐하는 게임인가 싶었다.
과일 따고 낚시하고 화석캐고 벌레 잡아서 너구리 빚 갚는 게임이랄까? -_-
하지만 하다보면 마을 애들이랑 대화하면서...
애들 성격이랑 대사랑 애들 집 BGM을 외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아는 사람도 말렸다는...
일단 돈 버는게 중요한 게임이니..
버그로 돈 버는 방법도 있지만...
정상적으로 한다면 다른 마을 과일 훔쳐와서 심어서 파는게 좋다.
( 원래 마을 과일은 개당 100벨 다른 마을 과일은 개당 500벨 )
화석이나 곤충이 돈이 된다.
생선이나 조개는 그닥...그래도 화석이나 곤충이 없을 때는 이거라도 ㅡㅜ
애들 만나면 느낌표(!!)가 뜰 때가 있는데...그 때 이야기하면 뭔가 이야기를 하고 주더라는...
애들 아프면 너굴 마트에서 약을 사서 줘야한다. 낫으면 애가 보상을 준다는...
애들이 이사간다고 하면 계속 이야기 하면 안간다는...(보낼 애는 보내버려!!)
삽 뭍고 다음 날 캐면 금삽 나온다는(...공략집에서 봤다는...-_-)
나름 시간 보내기 좋은 게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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