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산 "수마트라 맨더링"이 다 떨어져 가는거 같아서 새로 주문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어제 세탁기 돌리다가 그 진동에 냉장고 위에 놓아둔 커피 보관 용기가 깨져버려서 바로 로얄 커피에 주문했다. 지난번에 분쇄를 No로 하는 바람에 못 먹어본 "에디오피아 하라"랑 브랴가 추천해준 "예멘 모카(사나니)"를 주문했더니 오늘 아침에 바로 왔다. 지금 "예멘 모카"를 마시고 있는데 역시 난 설탕맛으로 커피를 마시고 있었던 걸까? 무슨 차이가 나는지 잘 모르겠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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