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중간에 막혀서 못 깨고 있다가...
어쩌다 보니 퍼즐이 풀려서 2가지 엔딩을 다 보고 말았다.
처음엔 퍼즐 풀듯이 택틱스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좀 짜증나지만 잘 만들었네 하다가
중간에 막히니깐 완전 짜증내면서 이걸 어떻게 깨 밸런스가 엉망이네 그랬다.
알고 보니 재도전이라는 걸 통해 캐릭터 랩은 계속 올릴 수 있었고...
몇 몇 사기 캐릭터 때문에 별로 깨는게 어렵지는 않았다는...
중간에 선택에 따라서 루트가 2가지로 갈린다는...
1번 깨고 나면 기본 캐릭터인 세르딕, 케이, 매거스는 올렸던 스킬 다 가지고 있고
한번 합류했던 동료는 스킬 포인트가 99로 되어 있어서
2번째는 쉽게 깰 수 있다는...
추천하는 캐릭터는
* 세르딕
2번째 부터는 공수 밸런스도 잘 잡혀있고
자동 체력 회복 스킬이랑 DEF에 셀프 힐 그리고 ZOC 넣어주면 완전한 몸빵 전사...
* 매거스
이동이 느리지만 DEF이 높고 ZOC 넣고 셀프 힐 넣어서 역시 몸빵 전사...
* 셀마
1인 공격 얼음 속성 마법이 마나도 적게 먹고 사거리도 길어서 효율이 좋음
마나 자동 회복 장착하면 캐사기 캐릭
* 안셈
궁수 캐릭인데 이동후 공격이 가능한 관계로 마법사 킬러인듯...
2차 전직후 이동 거리 늘리는 기술 추가하면 완전 캐사기
* 이그레인
어비스 게이트라는 사정거리 제일 긴 마법이 있어서 꼭 필요하다는...
나머지는 관심 밖~
거짓의 윤무곡 - 등장 캐릭터 및 동료 합류 - 네이버 블로그
결론은 '쉬우면 재미없다' != '어려워야 재밌다'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이유는 없지...
적당히 캐릭터들이 커가는 걸 보고 싶을 뿐이고...
이것 저것 다 해보고 싶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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