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아포틱 다크 2015
종류 : 레드
원산지 : 미국
지역 : 캘리포니아
제조사 : 아포틱
품종 : Cabernet Sauvignon, Petit Syrah, Teroldego

디저트 와인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점원이 아포틱 레드를 추천해 줬다. 모스카토 와인을 하나 사고 궁금해서 같은 제조사의 레드 와인인 아포틱 다크를 사게 되었다.

스폰지 병 마개에 실망했지만 신맛과 당도가 강해 음식과 같이 먹기에는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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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에 놓고 쓸 서랍장이 필요해서 알아보다가 그래도 색이나 재질감이 비슷한 두닷모노 모리 공간박스를 샀다. 온라인 쇼핑몰 전용 상품인지 두닷 사이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

홈이 파여있는 나무판들과 나사로 구성되어 있다.

나사로 순서대로 고정하는 식으로 조립을 한다.

색깔이 옷장에 비해서는 살짝 창백하다.

멍하니 조립하면 홈을 잘못 맞추는 경우가 발생한다.

깊이가 얇아서 살짝 아쉽다.

사이즈 : 340(W) x 237(D) x 680 (H) mm

E0 등급이라고 친환경이라고 자랑하는 건 좀 과장아닌가 싶다. 이케아가 온라인 판매만 했어도 이케아 엄청 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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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짜파게티의 대체제, 오뚜기 북경짜장

면이 네모 모양인 것 빼고는 구성물은 똑같다.

너구리와 비슷하게 짜파게티도 뭔가 겉도는 느낌이라 별로였는데 오뚜기 북경짜장은 생각하던 그 짜장라면 맛이다. 농심에서 일하던 애들이 단체로 오뚜기 옮기기라도 한 걸까? 마트에 잘 안팔아서 인터넷에서 사 먹어야하는 점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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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위치의 컬러 템포 식탁매트

네모난 붉은색과 갈색 패턴이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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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데드 가이 에일
원산지 : 미국
제조사 : Rogue Ales
종류 : Heller Bock

건강검진 결과 요산수치가 높다고 주의 경고를 받았다. 퓨린이 많이 포함된 맥주나 단백질 등의 섭취를 줄이고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한다. 인터넷 기사를 보니 식이조절로는 미세한 정도 밖에 조정이 안된다고 약 꼬박꼬박 챙겨 먹으라고 한다.

일단 당분간은 고기 위주의 식습관을 야채 위주로 바꾸고 맥주는 안마셔야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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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거는 오래 쓰다보면 와르르 무너져 내린다.

행거형 가구 알아보다가 두닷에서 브루더 드레스룸 ㄱ자 2000 스탠다드 가 작은방 크기와 맞아서 주문했다. 기사님 오시기 전에 일단 행거에 걸려있던 옷들을 정리했다.

발송예정일을 못 보고 더 이른 날짜로 주문했는데 다행히 지정한 날짜에 배송되었다. 두닷 가구는 직접 조립이 가능한데 큰 가구는 사실 혼자하기에는 너무 힘들다.

크기는 딱 맞는데 이거 이사간다면 분리가 너무 힘들 것 같다.

공간박스 형태의 가구에 티셔츠나 바지를 보관했는데 행거만 있는 형태는 좀 쓰기가 난감하다. 그래도 깔끔해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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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카스 레드
원산지 : 한국
제조사 : 오비맥주(주)
종류 : Malt Liquor

소맥 같다는 평을 들은 적이 있다.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맥아향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깔끔하게 음식과 알콜기가 있는 음료를 마시고 싶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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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중국어 발음이라도 익힐겸 신공략 중국어 '기초편'을 샀다.

초반부에서 x / s / sh, c / q / ch, z / j / zh 발음이 구분이 안되서 멘붕

교과서 형식의 책이라 설명이 없어서 또 난감했다.

본문 해석은 그래도 책 뒷 편에 있기는 했다.

CD 로 제공된 음성은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mp3 형식으로 다운 받을 수 있었다. 챕터 단위가 아니라 트랙 단위라 책 보면서 듣기에는 괜찮았으나 음성만 따로 듣기에는 찾기가 불편했다.

일단 다른 책을 하나 샀으니 그 책 보고 다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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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가 옛날 맛이 안나서 입맛이 변했나 생각했었다. 커뮤니티에서 농심 불매 운동이 있어서 다들 오뚜기를 먹고 있는데 오동통면이 너구리 대체 식품이라는 글을 봤다. 주변에서 구할 수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끓여서 먹어보니 걸죽한 국물과 면발이 옛날 너구리 맛이 났다. 완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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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쓰고 남은 뽁뽁이는 1m 폭이라 거실 창문을 커버하지 못했다.

1.2m 짜리로 주문했다. 박스는 왜 끼웠는지 모르겠다.

거실과 베란다에 단열 뽁뽁이 설치를 완료했다. 설치하고 나니 따뜻해진 기분이 드는 건 집에서 오랜만에 움직여서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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