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수영장 다니느라 수모를 샀었는데 흰색이라 얼굴이 더 까매 보였을 것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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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코도르뉴 클라시코 Cororniu Clasico
원산지 : 스페인
지역 : 페네데스
제조사 : Codorniu S.A.
품종 : 자렐로(Xarello) 40%, 마카베오(Macabeo) 40%, 빠렐라다(Parellada) 20%

족발 산 김에 스파클링 와인도 하나 샀다. 탄산감보다 산미가 기억에 남는다. 

간 수치가 약발로 정상으로 떨어지니 또 한잔 두잔 술이 늘어가고 있다. 저녁에 뭔가 먹을 때 마다 한잔이라도 마시게 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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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에 직수형 언더싱크 정수기가 달려 있어서 필터만 교체할까 했는데 교체형 필터를 살 수가 없었다.

3M 에서 설치도 쉬워보이는 저렴이가 있었다. 필터, 파우셋, 연결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단 선은 유지하고 필터만 교체했다.

교체형 필터와 싱크대에 고정시킬 수 있는 필터 거치대가 있다.

선을 분리하려면 연결 부위를 밀면서 뽑아야 한다.

일단 선 커팅할 방법이 딱이 없어서 기존에 사용하던 선을 연결했다.

싱크대 벽면에 거치대와 필터를 고정시켰다.

기존에 사용하던 파우셋에서 물이 잘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

깔끔하게 파우셋도 교체하려고 했는데 기존 제품보다 작은 제품이라 구멍을 메우고 새로 뚫어야해서 포기했다.

하도 안쓰다가 사용해서 그런지 정수한 물에서 부유물이 보였다. ㅜㅜ 선을 갈긴 해야겠다.

기존 파우셋 연결 부위에서 누수가 있는 것 같아서 6mm-8mm 변환 피팅 부품을 사서 교체했다. 겸사 겸사 피팅할 때 사용하는 도구도 샀다.

스패너로 밀면서 선을 빼니 쉽게 빠졌다.

처음에 부유물도 보이고 해서 안 믿었는데 냥이들이 정수된 물을 더 잘 먹는걸 보고 신뢰하게 되었다. 요새는 생수 안사고 보이차를 정수된 물에 냉침해서 마시고 있다.

다음 번엔 파우셋이랑 선도 교체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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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긴 하지만 기름이 좀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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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색상은 2018 SS 시즌 색상인건지 재고가 없어서 빠진 건지 홈페이지에서 보이지 않는다. 착용하기 쉽다. 길이 조절을 할 수 없는 제품으로 S 사이즈를 샀다. 작지 않나 싶었는데 가죽이라 늘어나서 괜찮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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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창을 처음 먹어본 곳이 오발탄이었다. 염통구이와 쫄깃한 양의 식감을 즐겼었다.

처음 홍창을 먹어봤는데 양과 대창의 중간 느낌이었다. 양의 쫄깃함과 대창의 고소함을 합친 느낌이었다.

매번 누릉지만 먹었는데 역시 마무리는 양밥이다. 돌솥 위라 눌러붙는 밥이 맛있었다. 부산곱창의 깻잎이 생각나서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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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성을 위해 구멍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구멍 사이로 살이 보이는게 조금 징그럽다. :(

애플와치 시리즈4가 나오면서 40mm 라인과 밴드가 호환되기는 한다고 한다. 우븐 나일론 밴드와 클래식 가죽 밴드 라인이 사라졌다. :( 피오니 핑크, 포레스트 그린, 케이프 코드 블루 색상 3종이 추가되었는데 별로 마음에 안든다. 더블 투어는 여전히 작은 사이즈 밖에 없고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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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48 을 까려고 보기 시작했는데 빠가 되어버렸다. 응원했던 미유, 미호, 가은은 떨어졌지만 은비, 채연 그리고 특히 채원이 붙어서 다행이다 싶었다. 사에, 미루도 좀 아쉽...

아이돌 경쟁도 워낙 치열하고 파이널 곡도 시원치 않아서 살아남을 수 있나 싶었는데 노래를 생각보다 잘 뽑았다. 특히 안무가 미친 것 같다. 안무가를 칭찬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뮤비가 천만을 넘겼는데 한국 보다는 해외 비중이 높은 것 같다. 이달소처럼 매니아 팬들만 있을까봐 살짝 걱정되지만 그래도 MPD 직캠은 한국 유투브 HOT #1 했고 음원 성적도 괜찮았으니 기우가 아닐까 싶다.

프듀 경연 때는 루머, 전하지 못한 진심, 하이텐션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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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손맥이나 옷깃 처럼 찌든 때 세정용이라고 하는데 살짝 바르는 걸로 효과가 나진 않는 것 같다. 박박 문질러는 부드러운 브러쉬라고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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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설록 삼다연
원산지 : 한국 제주
제조사 : (주) 아모레퍼시픽

삼다연은 오설록에서 좋아하는 차 중 하나다. 후발효차라 보이차와 비슷한 맛이 나서 입을 깔끔하게 해주는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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