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이나 오리털 이불 세탁할 때 쓰려고 샀는데 찌든 때를 없앨 정도는 아닌가 보다. 

P.S. 아~ 스타일러스 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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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회사에서 자몽 쥬스만 마시고 있다. 상큼하면서 떫은 자몽 느낌이 좋다. 집에서 자몽 쥬스 마시고 싶어서 우연히 미닛메이드 제품을 샀는데 회사 까페에서 이거 얼음 채워서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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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복지 포인트로 보일러와 oled tv 를 노렸으나 계획이 틀어져서 Apple Watch Hermes 제품을 샀다.

고급진 스웨이드 케이스에 밴드가 들어있다.

시계 케이스와 충전 케이블, S/M 에르메스 오렌지 밴드가 들어있다.

제품 사진에는 투명한 오렌지 빛이었는데 좀 탁한 느낌이다.

40mm 는 팔목이 가는 분들이 많이 착용해서 그런지 줄 폭이 얇다.

38mm 제품에 비해 미세하게 화면이 커졌는데 줄은 호환이 된다. 38mm 제품이 조금 통통한 느낌이다.

핸드폰에는 한 제품만 활성화된다. 착용하면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스테인레스 스틸 광택이 기존 줄과 어색하지는 않는데 무광 알루미늄 케이스가 더 내 취향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에 Hermes 밴드를 따로 사는 것 보다 81,000원 더 비싼데 이 에르메스 페이스와 색상 가격인가 싶다. -ㅁ-

셀룰러 통신을 지원하는데 별도 요금제에 가입해서까지 쓸 필요는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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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의 연이은 518 망언에 대한 반발로 범국민 규탄 대회가 있었다.

날 추울까봐 깔창 핫 팩도 샀는데 날이 너무 따뜻해졌다. -ㅁ-

오랜만에 다양한 정당들과 시민단체들이 뭉쳤다.

18세면 민증도 나오는데 최소한 교육감 선거권이라도 줬으면 좋겠다.

광화문 광장을 한바퀴 돌면서 행진했다.

친박 반평화 단체와 구호로 경쟁을 했다. 행사 진행하려면 비용도 많이 드는데 저 집단의 마르지 않는 자금력은 어딘가 싶다.

수전 배관 부품 살게 있어서 을지로 3가에 들렀다. 철물점에는 안팔고 안쪽으로 들어가니 배관 용품 파는 곳이 있었다. 인터넷 1/3 가격이었다. -ㅁ- 

곧 철거될 을지면옥에 들러 2019 첫 평냉을 먹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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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m 제품으로 바뀌면서 밀레니즈 루프 골드 색상이 추가되었다.

살짝 블랙 느낌이 나는 골드라서 부담스럽지는 않다.

38mm 블랙 제품과 다르게 줄을 뺄 수 있게 되었다. 조립 편의성 때문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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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을 오랜만에 사용하는데 아래와 같은 오류 메시지가 발생했다.

remote: HTTP Basic: Access denied
fatal: Authentication failed for 'https://gitlab.com/myname/myproject'

전에 git 명령어로 설정한 데이터가 문제를 일으키는 상황같아 보였다. TortoiseGit 에서 Authentication data 를 Clear 해서는 초기화되지 않았다.

인증 관련 데이터를 초기화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처리하면 된다.

  •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창을 연다.
  • 'git config --system --unset credential.helper' 를 실행한다.
  • global 영역 설정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git config --global --unset credential.helper' 를 실행한다. 

출처 :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47860772/gitlab-remote-http-basic-access-denied-and-fatal-authentication

(2020-08-25)

git 로그인에 사용한 아이디/패스워드가 오래되서 발생한 문제라면 아래와 같이 기존 데이터를 삭제하면 된다.

윈도우 명령창(윈도우 + R) 에서 아래 명령어를 입력해서 '저장된 사용자 이름 및 암호' 창을 띄운다.

rundll32.exe keymgr.dll,KRShowKeyMgr

git 으로 시작하는 아이템을 선택해서 제거하고 다시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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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 연휴에 스팀 세일로 안해본 문명 확장팩들을 샀다. VI 하면서 V 가 쉽고 재밌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하니 UX 는 오히려 불편했다. 추억보정 무섭다.

업적 노가다를 즐기는 편인데 문명 V 에서는 높은 난이도 업적은 못 깼었다. 검색해보니 베네치아를 이용한 꼼수가 있었다. 베네치아는 도시 국가가 없으면 확장이 불가능한데 이를 이용해 고립시키는 방식이었다. 적으로 베네치아를 고르고 다른 문명과 도시 국가를 0으로 만들고 '야만인 없음'도 체크하니 근처에 있지만 않으면 쉽게 승리할 수 있었다.

몇 개 더 깰만한 업적이 있지만 당분간은 새로나온 문명 VI 확팩을 즐길 예정이라 여기까지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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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제끼 사케 쥰마이 Ozeki Sake Junmai
제조사 : Ozeki Sake(U.S.A.) INC.
원산지 : 미국

따끈한 장국에 오랜만에 사케를 마셨다. 그냥 아무 병이나 가져왔는데 미국에서 만든 사케였다. 일본 방사능 영향이 있을까봐 사면서도 찜찜했는데 다행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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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삼용 작가의 조약돌 프린팅은 마음에 드는데 가방 안에 작은 주머니가 없는 점은 아쉽다.

P.S. 손혜원 의원 목포 이슈되기 전에 서울역 크로스 포인트에서 샀는데 ㅋㅋ 지금은 사람들 많이들 가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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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몽골리안 프린세스
감독 : 정단우
출연 :

정단우 (단우 역)
엘리자베스 가르시아(엘리자베스 역)
박하나(하나 역)

I never understood the song, the lyrics
I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I mean I'm not trying to be cheezy
but you know
now you are seating here
I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Do you mind if I look at you ?
I mean, maybe a litter bit longer..
than people usually do

여태껏 그 음악 이해하지 못했어 그리고 그 가사
'너에게서 눈을 뗄 수 없어' 라는 노래 있잖아.
가식적이고 느끼한 그런 말일 수도 있는데,
네가 이렇게 앉아 있는 걸 보니깐, 너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어.

내가 널 바라봐도 괜찮겠니?
그냥 보통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보다 조금 더 길게 보고 싶어.

여주인공이 너무 이쁨. 진지한 저 대사가 꽂혀서 영화까지 보게되었다. 하지만 너무 진지한 남자 주인공 때문에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한번에 보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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