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loona) 의 유닛이었던 ODD EYE CIRCLE 이 블록베리와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승소로 새 소속사에서 새 앨범을 통해 컴백했다. 이달소 초창기 프로듀서가 제작해서 그런지 이어서 시작하는 느낌이 나서 좋다. 

요새 돌판이 어지러운데 이달소는 잘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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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D 커버로 알게된 노래인데 과한 느낌이 들어서 원곡보다 커버곡을 더 좋아했다. 우연히 Kozy Pop 에서의 라이브를 듣게 되었는데 감정이 더 과했다. 하지만 음색, 창법, 감정 모두 잘 어우러져서 감성이 터져버렸다. 이젠 이 버전이 세탁소 최애 버전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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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펑크 - 엣지러너에 삽입곡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 커버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 어쿠스틱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계속 듣고 있다. 엣지너러 때문에 원작 게임이 다시 흥행했었는데 나는 커버 듣다가 엣지러너가 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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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함이 깔려 있는 lovememore 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곡이다. 루프 영상처럼 우주에서 유영하는데 묘한 희망찬 느낌이 기분 좋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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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세라핌은 무대 퍼포먼스가 좋은 그룹이다. 무대 영상 보고 나니 영상과 함께 리듬이 머리에서 계속 맴돈다. 이번 무대는 윤진과 은채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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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곡 듣다가 '데이먼스 이어'의 'Your'를 알게되었다.

나온지 한참된 노래인데 가사와 멜로디가 밤에 잘 어울린다.

P.S. 데이먼스 이어(Damons Year) 는 년월일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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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id 댓글에 데뷔 EP 수록곡들 좋다고 특히 'Tell Me' 나 'Lovin' Me' 이야기가 많았다. 

Lovin' Me 뮤비 보면 cupid 와 연결된 부분들이 있다. zedd 의 vocal edm 느낌이라 처음엔 이 곡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듣다보니 시티팝 느낌 나는 'Tell Me' 가 더 자주 듣고 있다.

특히 핍티 컴퍼니 워크샵 영상에 나온 라이브 버전이 좋다. 리더, 메인댄서 & 서브래퍼 포지션을 맡고 있는 새나의 매력적인 음색을 느낄 수 있다.

댄싱 하이라는 프로그램에도 출현했다고 하는데 cupid 무대 보면 동작이 제일 역동적이다.

데뷔 EP 에서 좀 이질적인 분위기인 Log in 빼고는 다 듣기 편한 곡이라 요즘 날씨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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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돌이 빌보드 탑 100에 올라왔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다. 3주차에 85위로 순위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

Cupid 라는 곡인데 몽환적인 느낌에 듣기 편하고 부르기 쉬운 곡이다. Twin Ver. 이라고 영어 버전을 같이 수록했고 Twin Ver. 은 랩 부분이 빠져있다.

처음 들었을 때는 그냥 그랬는데 듣다보니 흥얼거리게 되는 마성의 매력이 있다. 특히 도입부 사기같은 아란의 음색과 이어지는 시오의 보컬라인이 괜찮다.

검색해보니 틱톡에서 Sped Up 이라고 빠르게 배속 조정해서 듣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서 유행이라고 한다. 그리고 안무도 따라하기 쉬워서 cupid 챌린지나 커버 영상도 많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 등 바이럴 요소들이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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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Y GIRL OVERDOSE 라는 게임 OST 에 수록된 곡이다.

NEEDY GIRL OVERDOSE 는 100만 팔로워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캐릭터를 키우는 게임인데 정신 건강도 관리해줘야하는 독특한 면 때문에 인기가 있었던 것 같다. 스팀 세일 때 사두기는 했는데 내용을 아는 상태에서 선뜻 손이 가질 않는다.

한국어 커버 곡도 있는데 조금 더 밝은 분위기다.

최근에 'INTERNET YAMERO' 라는 신곡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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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eddy Bear' 활동하면서 일본 활동곡인 'Poppy' 도 한국어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https://youtube.com/shorts/2dUoe97ZYIg?feature=share 

 

후렴부가 쇼츠에 최적화되어 있어 요새 트렌드에 잘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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