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술을 마시면 안되니 차라도...

냉침은 빨리 안 되는 것 같다.

물병에 티백 4-5개 넣고 밤에 담궈놓고 아침에 냉장고에 넣고 마시는 식으로 해야겠다.

P.S. 보이차도 옷에 물 들면 잘 안지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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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수영장 다닐려니 수경이 필요했다. 이것 저것 고르다가 당일배송되는 제품으로 골랐다.

선수 컬러끈 미러코팅 안티포그 수경이라고 한다.

패킹이 없어서 처음 착용하면 눈 주위가 아팠다. 패킹이 없어도 물이 안들어오는게 신기했다.
포그는 오래 착용하다보면 살짝 끼던데 렌즈 안쪽을 터치만 해도 코팅이 손상되는 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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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과 강남역 대로변에 생긴 낙곱새를 하는 용호낙지라는 체인점이 들어왔다. 포항에서 먹은 조방낙지가 생각나서 가끔 저녁 늦게 들릴 때 품절이라 못 먹었었다.

2인분 낙곱새로 포장해 왔다. 콩나물, 부추, 김,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육수같은게 있었다.

전골 냄비에 붓고 육수 같은 걸 넣고 끓였다.

맵고 달고 곱창 때문에 기름지기까지 해서 딱 내 입맛이었다. 2인분인데 둘이 먹으면 살짝 부족할 것 같다. 

콩나물이 무침이 아닌 것 같던데 같이 넣어서 끓였어야 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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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줄질이라고 하던데 매일 착용하고 다니니 지겨워져서 새 줄에 눈이 가고 있다.

여름이라 땀이 차서 우븐 나일론 재질로된 산뜻한 블루 스트라이프 색을 샀다.

줄 길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38mm 산 것을 살짝 후회되기도 한다. 줄 길이 때문에 가로수길 애플샵에 가서 착용해보고 샀다.

스포티한 느낌이 마음에 든다. 다만 때가 잘 타는데 세척법을 알아봐야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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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건조 제품은 에프디 트릿을 애들이 별로 안좋아해서 우리 애들 취향은 다른 냥이들과 다르다고 생각했다. 유투브 보다가 캣만두 냉동건조 간식을 빻야서 주니 애들이 환장하는 것을 보고 저 제품은 뭔가 다른가 싶었다.

일단 뭐든 궁금한 식탐마왕 이루~

크기가 매우 작다.

이루는 매우 좋아하고 흰둥이나 블랑이는 좋아하는 편인 것 같다. 오랜만에 구매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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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와치 살 때 핑크색 밴드는 취향이 아니라 화이트 스포츠 밴드를 같이 샀었다. S/M 과 M/L 이 같이 들어있었다.

애플와치에 포함된 것은 S/M 인데 M/L 과 위에서 보이는 정도 길이 차이가 난다.

S/M 은 가장 바깥쪽에 해도 조이는 느낌이었는데 M/L 은 살짝 여유가 있다.

색상은 마음에 드는데 여름에 착용하기에는 땀이 차서 운동할 때만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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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클레멘스 부쉬 리슬링 카비넷 2015 clemensbusch marienburg kabinett
원산지 : 독일
지역 : Mosel > Punderich
제조사 : Weingut Clemens Busch
품종 : Riesling

요새 체중 감량을 위해 왠만하면 저녁을 안 먹고 있다. 예외로 금욜 밤에 '프로듀스 48' 보면서 뭘 먹곤하는데 날이 더워지니 화이트나 디저트 와인을 찾게된다.

오랜만에 리슬링 와인을 마시게 되었는데 모스카토 보다는 덜 달아서 살짝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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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 놀러 다니는데 핸드폰과의 거리 때문에 음악이나 팟캐를 못 듣는 것 같아서 애플와치를 샀다.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가 있는데 그래도 좀 티가나는 골드를 선택했다.
38mm 와 42mm 제품이 있는데 42mm 제품은 좀 커보여서 38mm 제품을 골랐다.

요즘은 셀룰러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 있는데 LG랑 SK만 되나보다.

줄은 루프와 밴드 제품이 있는데 루프 제품이 있는지 모르고 밴드 제품을 골랐다. 38mm 기본밴드가 130-200mm 에 맞다고 하는데 길이가 짧다.

파워를 키면 주변 핸드폰에서 인식되고 연결을 해서 설정하게 되는데 속도가 매우 느리다.

충전은 마그네틱 독을 붙여서 하는 식인데 이제 여행 때 휴대해야할 케이블이 하나 더 늘었다.

줄은 슬라이딩 방식으로 간편하게 교체 가능하다. 

수영장에서 방수 이어폰을 착용하고 이용해봤는데 물속에서는 소용이 없었다. 전파가 물을 통과하기 힘들어서라고 한다. 그래서 이어폰형 방수 mp3 플레이어를 이용한다고 한다. 유수풀에서 튜빙할 때나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스포츠 와치 핵심 기능은 활동앱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어거지로 착용하게 만들려고 이런 일퀘를 넣었구나 싶었다. 그런데 운동을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지니 재미있는 기능인 것 같다.

활동은 3가지 링을 만족시키는 방향인데 움직이기, 운동하기, 일어서기다. 움직이기는 칼로리 기반이고 운동하기는 시간 기반이다. 일어서기는 1시간에 1번 일어서서 1분 정도 움직이는 것을 체크한다. 

운동은 실외 걷기나 수영 같은 것을 할 때 얼마나 했는지 체크할 수 있게 도와준다. WatchOS 베타 버전에는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운동도 추가되었다고 한다.

음악은 아이폰에서 동기화해서 저장한다. 아이폰과 같이 사용할 경우 아이폰의 음악을 제어하는 리모콘 기능이 제공되는데 편리해서 많이 쓰고 있다. 팟캐스트 같은 경우 아직 공식 제공되지 않아 다른 사람이 제작한 앱을 다운 받아 사용해야 한다. 새 WatchOS  베타 버전에는 팟캐스트를 지원한다고 들은 것 같다.

수영하며 음악 들으려고 한 목적에서 크게 벗어났지만 스포츠 와치 기능과 아이폰 리모콘 그리고 악세사리 용도로는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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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 의 DLC 'The Lost Shards' 가 나왔다.

전학생 캐릭터와 인조인간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엔딩에서 마우스를 흔드는 동작이 추가되었다. *-_-*

4개의 캐릭터인데 2개만 추가되었고 나머지 2개는 9월 10월에 추가된다고 한다.

4단계 클리어시 다른 복장의 캐릭터를 클리어할 수 있다.

패키지에 코스프레 사진이 포함되어 있다. 인게임 갤러리에서 볼 수 있는데 쓸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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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라를 갈 때 마다 새로운 동전이 생긴다. 안을 볼 수 있는 작은 메쉬 지갑에 각각 따로 보관하고 있다. 전에는 다시는 갈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어디든 다시 가고 싶다. 물런 새로운 곳을 더 선호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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