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에서 킹크랩으로 재미를 봤는지 랍스터킹이라는 제품을 냈다.

킹크랩을 좋아하는 이루가 좋아할 것 같아서 샀다.

포장지 뜯는 소리에 관심을 보였다.

잘게 찢어서 줬는데 현실은 개무시. 별로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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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분스 치약을 사용했는데 Boots 라고 영국 브랜드로 바꿨나 보다. 그러면서 분스 제품들이 다 사라진 것 같다. :(

지마켓에서 판매순으로 높은 제품 중에 시린이 개선 효과가 있다는 센소다인을 사봤다. 2080 같은 화한 민트 느낌 강한 것만 사용해서 그런지 좀 오묘하다. 분홍색이라 치과 본 뜨는 물질과 색상도 비슷해서 그런지 더 텁텁한 느낌이 강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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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PuyoPuyo Tetris
개발사 : Sonic Team, Bitbaboon
배급사 : SEGA

뿌요뿌요를 좋아해서 테트리스랑 어떤 식으로 합쳤는지 궁금했다.

뿌요뿌요와 테트리스 대결 모드도 있고, 2개를 섞어서 플레이하는 모드도 있고, 일정 시간마다 바꿔가며 하는 모드도 있는데 다 별로였다. 2 컨텐츠를 더하기만 해서 복잡하기만 했다.

컨텐츠를 합친다는 건 더하는 것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빼는 것도 고민해야하는데 딱히 뺄 부분이 없는 컨텐츠라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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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배터리가 있었는데 부풀어서 버렸다. 안 사고 있었는데 꼭 없으면 배터리가 부족한 일이 발생한다. 새 미러리스도 나오는데 단종된 것 처럼 보이는 Nikon1 J5 의 추가 배터리를 사는게 썩 내키지는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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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은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지음 : 최재원
그림 : 드로잉메리
펴냄 : (주) 휴머니스트 출판 그룹

여행 팟캐에서 최재원 여행 작가를 통해 '작은 여행' 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여행을 간다는 것이 시간, 돈, 체력도 많이 들고 특히 해외 여행의 경우 계획, 예약 때문에 미리 미리 준비해야해서 엄두가 안나기도 한다. 국내 여행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비슷한 양상이다.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거라면 동네 여행도 가능하지 않을까가 작가의 생각이다.

작가는 아래와 방식으로 작은 여행을 확장해 나갔다고 한다.

퇴근 때 평소 가던 길과 다른 길을 선택해 시작해보자.
평소 놀러가던 동네에 숙소를 잡는 식으로 본격적으로 작은 여행을 해보자.
버켓리스트에 있는 취미 활동을 원데이 코스를 이용해 배워보자.
누군가를 초대해 삶을 공유해보자.
에어비앤비를 통해 글로벌하게 삶을 공유해보자.

마침 서울이라는 대중교통 편하고 안전한 관광지가 옆에 있어 작은 여행하기 좋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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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낮12시에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정대협 수요시위가 열린다. 올해는 광복절에 열려 더 뜻 깊었던 것 같다. 수요시위는 어린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는 것 같다. 왠지 그들이 그래도 조금이나마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다.


집회가 끝나고 광화문 세월호 천막에 들렀다. 새로운 서명은 없어 기부만 했다.

광화문에서는 매국노 집회가 열리고 있었다. 광화문부터 시청까지 다양한 매국노 지지 세력들 집회가 있었는데 그들이 좋아하는 쿠데타 세력 스타일의 진보 정부가 들어섰으면 꼬리 내리고 눈치나 보고 있지 않았을까?

어쨌든 그들을 피해 시청까지 내려와서 콩국수를 먹기 위해 진주회관에 들렀다. 2시가 지났는데 웨이팅이 있었다.

약간 짠 진득한 콩물은 맛있었지만 손님이 너무 많아서 짜증내는 종업원과 신맛이 강한 김치는 내 취향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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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Mirror
개발자 : KAGAMI WORKs
배급사 : SakuraGame

옛날에 이런 게임 했던 추억이 방울방울 ㅋㅋ

3 매치 퍼즐 방식의 전투 게임

돈 모아서 능력치랑 아이템 사서 강해져서 돌아가자.

하지만 이 게임은 아래 패치를 설치하고 해야하는 게임.

https://steamcommunity.com/app/644560/discussions/0/162172491580310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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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러 갔다가 마음에 드는 그릇이 보여서 바로 샀다. 스틸라이트라는 영국 제품인데 검은(GREY) 색상의 접시와 흰색 파스타 접시를 샀다.


핸드페인팅이라 색상도 물건마다 다르고 흑점이나 기포, 몰딩 등 거슬리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게 매력인 제품인지라 감수하고 써야한다. 요새 왠만하면 이 제품만 사용하고 있어서 Blue, Green, Terracota 색상의 다른 제품을 사고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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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 공개 녹음이 있어 서울 시립 과학관에 갔다왔다.

셔틀이 있는데 시간이 좀 애매하다.

점심으로 평양냉면을 먹으려고 했는데 웨이팅이 있어 시간이 어중간해서 앞에 있는 가게에서 콩국수를 먹었다. 김치도 맛있고 면도 쫄깃 쫄깃하고 콩국도 걸죽하니 맛있었다.

옆 테이블 치울 때 손 대지 않은 김치를 따로 가져간게 조금 찝찝했다.

하계역에서 한 15-20분 걸으면 서울 시립 과학관에 도착할 수 있다. 주차장이 만차라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공개 녹화 후에 관장님의 도슨트 투어가 있었다.

과학관 다운 원소주기율표 보관함. +ㅅ+

천장이 흰색인데 빛 사이의 이어진 검은 연결 선들을 보여주기 위해 그랬다고 한다. 유리에는 편광 필름을 붙이고 싶었는데 비싸서 셀로판지를 붙였다고 한다.

왼쪽, 오른쪽이 살짝 엇갈린 높이로 지어진 건물인데 1/2 층, 1층, root 2 층, 2층, 3층, pi 층 으로 표기한 것도 과학덕후다운 표기였다.

과학관은 G, O, B, R 4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다른 과학관과 달리 청소년 대상의 체험 위주가 컨셉이라고 한다.

과속 측정 코너인데 남학생 둘이 경쟁심에 너무 빨리 달려서 벽에 부딪혀 손상을 가하고 도망갔다고 한다. -ㅁ-

시원한 과학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 오는 길에 냉면집에 들러 수육 반접시와 평양 냉면을 먹었다. 인터넷 평 중에 '근처에 먹을 데가 없어서 먹는다'라는 평이 있었는데 먹고 나서 딱히 기억나는 점도 없고 평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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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해서 샀고 쓰기는 편한데 디자인 때문에 왠지 정이 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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