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에 해당되는 글 30건
- 2018.11.30 다이소 스카프 & 벨트 행거
- 2018.11.29 봉황산 상주 포도
- 2018.11.28 감프롱 마카롱
- 2018.11.27 아날로그 사랑법
- 2018.11.26 보테가 베네타 브라이튼 인트레치아토 나파 브레이슬릿
- 2018.11.25 쌍계 레몬밤
- 2018.11.24 샤워부스 손잡이 (장구형)
- 2018.11.23 캣만두 스프링클스 보니또
- 2018.11.22 다이소 클래식 빈티지 함석바스켓 (긴원통형)
- 2018.11.21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라면
여름에 포도를 많이 사먹곤 했는데 이번 여름에는 대형 마트를 자주 안가서 몇 번 먹질 못했다. 동네 마트에서도 파는데 신선 제품은 제대로 관리가 안되서 곰팡이가 피어 있거나 말라 비틀어진 것을 몇 번 겪고 나니 급하지 않으면 안 사먹고 있다.
거봉과 캠벨 중에서 더 달달하고 먹기 편해서 캠벨이 더 좋다.
1 박스 사왔더니 거실 가득 달콤한 포도향이 퍼지는게 좋았다.
달달한게 땡겨서 딴게이 마카롱을 주문했다.
아이스 팩으로 포장되어 왔다.
마카롱 후레이크와 머렝쿠키를 서비스로 주셨는데 어째 서비스가 더 마음에 든다.
벚꽃 + 일반 세트로 주문했는데 벚꽃이 더 마음에 든다.
빼빼롱도 주문했는데 초코 든 제품은 별로였다.
다음에 달달한게 땡기면 퍼니 후레이크나 주문해야겠다.
레몬인데 색깔이 왜 이럴까?
물에 타도 색깔이 그대로다. 맛도 구수한 느낌만 난다.
설명에는 상큼한 레몬향이라고 적혀 있는데 변질된 건가? 다른 사람 사용기에도 안셔서 좋다는 내용이 보인다. 혼란스럽다. ???
샤워 부스 손잡이가 전에 락스질 때문인지 상처가 많이 생겼다.
정식 명칭을 모르니 오픈 마켓에서 검색하기가 힘들다.
깔끔하고 홈이 없어서 청소가 편해 보이는 장구형으로 교체했다.
인테리어는 한 10년에 한번 정도씩 해줘야하는 건가? 그런거 생각하면 세 들어 사느라 그런 걱정을 해본 적이 없네 ㅎㅎ
캣만두 제품을 좋아하길래 참치 제품도 사봤다.
바스락 거리니 역시 이루가 제일 먼저 관심을 보인다.
가다랭이 포 같은 제품이었다.
다른 가다랭이 포 제품은 별로 안 좋아했는데 캣만두 제품이라 그런지 기호성이 좋은 것 같다. 다른 냥이들이 먹기 전에 이루가 다 먹어서 흰둥이나 블랑이가 좋아하는지는 모르겠다.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라면이 2018 가을에 핫 했다.
건더기 스프를 넣고 끓인 비주얼이 벌써 미역국.
면은 가는 편인데 사골 미역국에 면사리 넣어 먹는 기분이 든다.
액상 스프 나온 뒤로 유통기간은 짧아졌는데 대신 스프 맛은 대폭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 고깃국의 기름진 느낌을 제대로 살리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