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파스타 맛집이 없어서 카르보나라에 도전. 크림 없는 오리지널 버전을 만들어봤다. 재료는 파스타 면, 베이컨, 달걀, 마늘, 파마산 치즈블랜드, 파슬리 가루, 후추, 소금, 올리브유

가비와 승우아빠 유툽 채널을 참고했다.

저온으로 자른 베이컨에서 기름을 뺐다. 거기에 슬라이스한 마늘을 넣어서 더 볶아줬다.

파스타 면수와 삶은 면을 넣고 버무려 준다.

계란 노른자 2개, 흰자 1개와 파마산 치즈, 파슬리 가루를 잘 섞어준다. 팬이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준비된 소스와 면을 버무려준다. 팬에 열기가 남아 있으면 스크램블 에그가 된다.

후추, 파슬리를 뿌려서 접시에 내면 끝. 알리오 올리오에서 계란으로 버무린 차이만 있어서 쉽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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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 프리지아 같은 노란색을 선택했는데 기대만큼 산뜻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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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칸티 모스카토 아이.지.티 CANTI MOSCATO COLLEZIONE DI FAMIGLIA
원산지 : 이탈리아
지역 : Piemonte
제조사 : 칸티 패밀리
품종 : Moscato 100%

칸티 모스카토 제품들이 여러개 있는데 "콜레지오네 디 파밀리아" 는 가족들이 만든 제품이란 뜻으로 마르티니 가족이 3대에 걸쳐 와인을 만들어 성공을 거둔 것을 축하하는 의미라고 한다.

가볍게 달콤함을 즐기고 싶을 때 모스카토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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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냉장고는 서울 올라왔을 때 샀으니 한 14년 사용했나 보다.

4도어 사고 싶었는데 냉장고 문짝을 분리해도 현관문을 못 들어올 것 같아서 LG 컨버터블 패키지를 선택했다. 설치하고 천천히 보니 작년에 산 냉동고 a328w 와 색이 묘하게 다른 것 같다.

지금은 넓게 느껴지지만 1달 지나면 다 채워질 듯

2번째 선반을 한칸 아래로 내리려니 생각보다 높은 각도로 밀어넣어야했다.

계란 바구니가 8개짜리 하나 밖에 없어서 급하게 다이소에서 사왔는데 안들어간다.

포인트랑 상품권 써야해서 ssg.com 에서 출시되자 마자 주문했는데 배송 받는데 1달 걸렸다. 그 사이에 가격은 15만원 정도 떨어진 것 같다. 

P.S. 1등급 제품이라 환급이라도 받아볼까 했더니 사업 기간 전에 구매해서 지원도 할 수 없었다. 이번 사업은 '20.03.23 ~ '20.12.31 중에 구매한 상품이라고 한다. ( https://rebate.energy.or.kr/kr/main/main.html )

상단 전원부 커버에 이물질이 붙어 있어 A/S 불렀다. 커버 열어보니 긁힘보호 용도로 붙여 놓은 것 같은데 너무 허접해서 확인해 달라고 했다. 기사가 확인해보고 보호 목적이 맞다고 하는데 너무 허접한 것 같다. A328W 커버에는 저 부분이 없는데 없는게 더 깔끔하다. 사실 볼 일이 없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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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필라이트
원산지 : 한국
제조사 : 하이트 진로
종류 : 발포주

빨갱이 사기꾼 무지랭이라도 미통당 후보면 찍어주는 투표 결과를 보며 오랜만에 맥주가 마시고 싶어졌다. 마트에 딱히 마실 맥주가 없어서 필라이트를 골랐는데 가볍게 마시기에는 딱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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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송이 토너랑 비슷한 질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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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풍정사계 춘
원산지 : 한국
제조사 : 농업회사법인 (유) 화양

쌀로 만든 약주는 달큰한 맛과 구수한 누룩향이 매력인 것 같다. 이제는 1잔만 먹어도 알딸딸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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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용했을 때 괜찮을 것 같아서 샀는데 샴푸 느낌은 이니스프리와 차이가 없다. 민트 + 머스트 같은 싫어하는 향이라 마음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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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에 메밀 비율이 높은지 첨에는 슴슴한 느낌이었는데 다 먹고 난 뒤에는 구수한 느낌이 더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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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세제를 써도 얼룩 제거 세척력은 산소계 표백제가 아니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찬물에도 잘 녹고 액체 세제처럼 넣다가 흘리는 일이 없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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