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식사는 거의 매직테이블로 해결한다능



요리 재료가 프랩된 상태로 진공 개별 포장되서 온다능...



조리법에 적힌 대로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 양념된 소시지를 볶은 다음



야채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 다음 볶으면 끝.



홍냥이 가져다 준 김치와 함께 간단한 저녁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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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닭 곰탕 이야기를 해서
닭 한마리 먹으러 갔지염.



소스에 야채를 찍어서 먹는데
좀 짜고 시고 그랬지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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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러 코엑스에 갔지염
나쵸 치즈에 콜라를 사 먹었지염



밖이 어찌나 추운지
귀달린 옷을 입을 수 밖에 없었다능 :(





건대 노래방에 가다가 영화에서 장동건이 라면 먹는 거 보고
라면 먹고 싶어서 '소풍'이라는 분식집에 들렀지염.
'소풍 라면'이랑 '땡초 김밥'을 먹었는데...
'땡초 김밥' 한 입 먹고 너무 매워서 딸꾹질이 나왔지염
매워서 죽는 줄 알았지염 ;;
나중에는 고추를 빼고 먹었지염.



노래방 사장님한테 김밥 사다 드리고
신나게 놀다가 왔지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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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식사는 이마트 장 봐서 먹었지염.



대하철이지만 대하는 못 구하고 태국산 휜다리 새우를...



칼국수를 해먹을려고 해물이랑 양파랑 마늘이랑 애호박을 사왔지염.



칼국수는 면만 팔더라능



새우는 오븐에 소금구이



너무 구워서 그런지 좀 퍽퍽했어요.

쪼기가 가져온 고기도 구워먹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 ;;;



칼국수를 마지막에 먹었는데 ;;;
맛은 괜찮았는데 배터져 죽을 뻔 ;;;

소화 시킬 겸 쪼기와 난 모과차, 생강차를 먹으면서
공중파에서 하는 '테이큰'을 봤지염 :)

인천에서 고기 가져온 쪼기에게 감사를...

아마 다음 주말에는 우루네 집들이를 해볼까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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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보다가 햄버거 사진보고 프레쉬니스가 가고 싶어져서
포스코점 생겼냐고 지인한테 물어봤다.
아직 오픈안했다고 '스모키 살룬'을 가잔다.
이태원 가자는 줄 알았는데 선릉점이 있더라능 :)



다음 주에 옆에 프레쉬니스가 생긴다능 :)



테라스에 앉았는데
바빠서 그런지 테이블도 안치우고 메뉴도 안가져와서
컵 치우고 메뉴판 가져왔다는
영어 버젼이랑 한글 버젼이 있다능



옆 테이블에 음식 먼저 가져다 주고 포크 나중에 가져다줘서 한 소리 들었다는
옆 테이블은 엄청 영어로 술집이야기를 -ㅅ-



아시는 분 팔아서 얻은 아이스티
홍차 아이스티일 줄 알았는데 립튼 아이스티인듯 -ㅅ-



빅아일랜더 버거
베이컨의 짠맛



볼케이노 버거
매운 할라피뇨



집에 와서 '카스텔로 델 포지오' 모스카토 다스티를 마셨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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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백숙은 훼이크고 -ㅅ-
그냥 닭백숙

닭이 옛날보다 부실하네...

뒤집고 끓이다가 등 태우고 -ㅅ-;;
무말랭이 말고 깍두기가 있었으면 더 상큼하고 좋았을 걸...

닭죽은 먹고 나면 냄비 바닥에 왜케 많은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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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간 김에 골뱅이 소면 재료를 사왔지염.
골뱅이를 데치고 오이, 양파, 깻잎을 잘랐지염.



소면도 삶았지염.



고추장, 고추가루, 참기름, 식초, 마늘, 설탕을 넣고 양념장도 만들었어염.



소면, 골뱅이, 야채를 접시에 놓고...



양념장을 얹고 비벼 먹었지염~
엄청 새콤 달콤하면서 맵고 맛있었지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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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오징어 튀김을 해먹었어염~
감자랑 고구마도 같이 튀겼어염~
처음에 한 오징어 튀김이랑
감자, 양파, 고추로 만든 야채 튀김이 엄청 맛있었어염~



이루는 요새 엄청 챙피하게 요새 저렇게 몸단장을 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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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프레쉬니스 갔을 때
윤아씨한테 오랜만에 프레쉬니스 신상품 얻어 먹고 '탐 앤 탐스' 프레즐 사다 주자고 했을 때는
바삭한 과자 프레즐을 생각하고 잉? 그랬는데...







'탐 앤 탐스'의 프레즐은 그런게 아니었다.
페퍼로니 먹었는데...
쫀득쫀득하니 피자 먹는거 같기도 했다능
회사 근처에는 왜 '탐 앤 탐스' 없지?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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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티하임을 지날 때 마다 '에그 타르트' 판넬을 보고
중국 맥도날드에서 먹은 '애그 타르트'가 생각나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어제는 갔더니 20-30분 기다려 달라고 해서 그냥 왔는데...
이번엔 딱 있었다.



저게 '앤드류's 에그 타르트' 였는데...
좋아하는 거 였다고 하네..

좀 식어서 별로 였지만...
그래서 먹어봐서 좋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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