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쉬르 다르크, 버블 넘버원 프리미엄 Sieur d'Arques, Bubble No.1 Premium
생산국 : 프랑스
종류 : 스파클링
제조사 : 쉬르 다르크(씨에르 다르퀴)
품종 : Chardonnay 70% Chenin Blanc 20% Mauzac 10%

가격 : 이마트 30,000

회사 설 선물로 받은 신세계 상품권을 쓰기 위해 퇴근길에 이마트에 들렀다.
설 연휴 동안 먹을 음식과 과일 그리고 레드 하나 스파클링 하나를 업어왔다.

원래는 단 맛이 강한 디저트 와인을 살려고 했는데
스파클링 와인 중 달지 않은 종류를 먹어보고 싶어서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쉬르 다크르, 버블 넘버원 프리미엄'을 추천해줬다.

 

병마개가 저런 식이라 흔들어서 터트리면 행사용으로도 그럴듯한 모양새가 나올 것 같다.

 

잔에 따르면 기포가 올라오는 모양이 이쁘다.
탄산 느낌은 세지 않은 것 같고 약한 신맛이 느껴진다.

기포 감상을 위해 스파클링 와인용 잔을 따로 사야겠다.

장본 것들을 양손 가득 들고 왔더니 팔이 후덜덜 거려서 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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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스테이트 란트, 소비뇽 블랑 Staete Landt, Sauvignon Blanc
생산국 : 뉴질랜드
종류 : 화이트
제조사 : 스테이트 렌트
품종 : Sauvignon Blanc

가격 : 이마트 30,000

이번주 일요일이 이마트 의무 휴일이라 퇴근 길에 이마트에 들려서 주말에 먹을 거리를 사왔다.
오늘도 어김없이 와인 하나 업어옴.

오늘은 저녁으로 먹으려고 회를 산 김에...
회랑 괜찮은 거 없냐고 점원에게 물어봤더니...
회라면 화이트 와인이라고 중얼거리더니 뉴질랜드산 '스테이트 란트, 소비뇽 블랑'을 추천해 줬다.

 

스크류 캡으로 된 병마개가 특이한 듯

 

병마개를 돌려서 따자 마자 포도 향이 살짝 나는데 빨리 마셔보고 싶은 기대감이 들었다.
맛은 살짝 신맛이 나는데 그냥 무난한 듯...

이마트에서 사는 와인의 가격이 점점 비싸지는데...
맛은 여전히 잘 모르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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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스칼리올라 프렘  바르베라 다스티 Scagliola Barbera D'asti
생산국 : 이탈리아
종류 : 레드
제조사 : 스칼리올라
품종 : 바르베라

가격 : 이마트 20,000

저녁에 고기가 땡겨서 이마트 가서 호주산 등심을 사오는 김에 와인도 같이 업어옴.

레드 와인으로 원한다고 했더니 '스칼리올라 바르베라 다스티'랑 다른 거 하나 추천해 줬는데,
'바르베라' 종은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냉큼 선택

1시간 정도 놔두면 와인이 열려서 더 나을 거라고 하는데... 잘 모르겟음
가볍게 먹기 괜찮은 레드 와인인 듯...

라벨 디자인이 이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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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로베르토 사로토, 솔라티오 로쏘 Roberto Sarotto, Solatio Rosso
생산국 : 이탈리아
종류 : 레드
제조사 : 로베르토 사로토
품종 : Blend

가격 : 이마트 13,000

이마트 가서 스파클링 종류에 모스카토 품종 아닌거 달라고 했더니
'로베르토 사로토, 솔라티오 로쏘' 를 추천해줬음.

'로베르토 사로토, 솔라시오 모스카토 다스티'를 먹어봐서
비슷한 디저트 와인이면 어떤 맛인지 상상이 갔지만 그냥 사왔다.

역시 달달하니 탄산 음료 먹는 것 처럼 먹기 편하다.
너무 달아서 케익 같은 거랑 같이 먹어야할 듯...:)

지금 설 가까워져서 그런지 선물용 10만원 안팍 와인이 진열되어 있던데
괜찮은거 보이면 하나 업어와야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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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캐년 로드, 까베르네 소비뇽 Canyon Road, Cabernet Sauvignon
생산국 : 미국
생산지 : California
종류 : 레드
제조사 : 캐년 로드
품종 : Cabernet Sauvignon

이마트 가서 고기 산 김에 레드 와인 하나 추천 받아서 가져왔음.

'캐년 로드' 라는 이름을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아서 사왔는데
, 만화책에서 본 건지...아니면 그냥 친숙한 건지 모르겠음.

미국 와인이라 스위트 한 편이라고 그러는데
향도 밍밍하고 맛도 좀 밍밍한 느낌...

가볍게 마시기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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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G7 샤도네 G7 Chardonnay
생산국 : 칠레
생산지 : Maule Valley
종류 : 화이트
제조사 : 까르타 비에자
품종 : Chardonnay

가격 : 이마트 6,900

이마트 들린 김에 화이트 와인 하나 사왔음.
가격도 싼 6,900

달콤한 향이 마음에 듬.
하지만 맛이 달콤하지는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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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솔라시오 모스카토 다스티 Roberto Sarotto, Solatio Moscato d'Asti
생산국 : 이탈리아
생산지 : Piemonte > Asti
종류 : 화이트
제조사 : 로베르토 사로토
품종 : Moscato

가격 : 이마트 15,000

이마트 갔다가 갑자기 달달한 스파클링 와인이 먹고 싶은데
자주 먹던 '발비 소프라니 모스카토 다스티' 는 먹기 싫어서
점원에게 하나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같은 가격대에서 '솔라시오 모스카토 다스티'를 추천해 줬다.

첫 느낌은 좀 닝닝하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마시다 보니 달달하니 좋네 ㅋ 

'발비 소프라니 모스카토 다스티'랑 비슷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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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니즈 봉봉 클럽 보고...
몇 일전 먹었던 스모키 살룬의 버거 생각도 나고 해서...
버거킹 가서 치즈 와퍼에 패티 2장과 치즈 2장 추가에 도전.... 

혼자 먹는건 역시 무리 -ㅅ-
패티 한장 정도 추가는 괜찮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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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둔 쿠폰을 이용해서
집 근처에 있는 소담을 갔다왔슴~

집 근처라고 해도...포스코 사거리에서 코엑스 가는 길에 위치해서
가기 위해서는 마음을 먹어야만 갈 수 있는 거리 ㅋㅋ

 

슈거딜용 D 세트를 시켰는데...
곱창전골이 사진과 매우 달라서 실망했지만
맛은 얼큰하고 곱창도 부들부들하고 좋았다는...



추억의 도시락이 나오는데...
김치가 식어서 그런지 차가운 느낌이 별로 내 취향이 아닌 듯



남들 다 하듯이 흔들어야지 ㅋㅋ



잘 섞여 보이지만 조금 덜 섞인



고추 튀김도 나오는데 깔끔하고 맛있더라는...

전체적으로 매운 세트라 계란찜이나 공기밥이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다는...
우동 사리 시켰는데 육수에 따로 끓여서 나와서 좋았다능....

가격이 좀 쎄고 가게 위치도 엄하고 인테리어도 좀 그렇지만
깔끔하고 맛도 괜찮은 듯...

새벽 1시까지 해서 야근하고 퇴근길에 한잔하기에는 좀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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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먹으면 대게 까르보나라를 시키게 되지만...
요새 땡기는 건 '알리오 올리오'네.

올리브 유에 볶은 마늘 맛도 좋고
크림 소스나 토마토 소스와 달리 소스 맛이 아닌 면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도 좋고
조개 관자 올려 먹어도 맛있고~

밖에서 사 먹는 것도 맛있지만
집에서 해주는게 제일 맛있다. :)



이루는 요새 우리가 식탁에서 밥 먹으면
저기서 저러고 있는데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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