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알바하시는 '나무와'에 놀러 갔다.
CGV랑 '점프 밀라노' 사이길로 올라 가다보면 '나라비' 지나서 왼쪽에 보인다.
'나무와 와플'이랑 '애플 스무디'
파란 '애플 스무디'를 생각했는데 빨간 사과 하나를 갈아서 나왔다.
얼음 사과를 갈아서 만든걸까?
태국에 갔다 와서 그런지 물가가 비싸게 느껴진다.
오늘 먹은 가격은 태국 사무원 월급의 1/7이네 -_-;;;
친구가 알바하시는 '나무와'에 놀러 갔다.
CGV랑 '점프 밀라노' 사이길로 올라 가다보면 '나라비' 지나서 왼쪽에 보인다.
'나무와 와플'이랑 '애플 스무디'
파란 '애플 스무디'를 생각했는데 빨간 사과 하나를 갈아서 나왔다.
얼음 사과를 갈아서 만든걸까?
태국에 갔다 와서 그런지 물가가 비싸게 느껴진다.
오늘 먹은 가격은 태국 사무원 월급의 1/7이네 -_-;;;
쪼기랑 저녁 먹으러 코엑스 스바로 피자에 갔다.
그냥 일반 가게 일 줄 알았는데...
푸드 코트에 있는거였다는...
쪼기 핸드폰 배터리가 떨어지는 바람에
어떻게 만나야할지 방황하고 있었는데...
스바로 피자에 가서 기다리면 된다고 그랬는데...
쪼기가 가 있었어도 스바로 피자를 못 찾아서 코엑스를 헤멜뻔...-_-
마늘빵이랑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에 나지는 않았는데...
떨이라 그런지 대략 난감한 식감...
쫀득쫀득할줄 알았는데...
환자식 같았음...-_-;;
오뚜기 스프 같다고 한 요리
피자들...
'코스트코' 피자가 더 나을거 같다고 하셨어요...
쪼기 기다려요 호두과자와 '코스트코' 피자를 준비해주실거에요. ㅋㅋ
팀장이 파트장들이랑 저녁이나 먹자고 해서 '황우'를 갔다.
싸구려 미소 된장국
겉절이도 하나 밖에 없어서 먹기 불편...
가격은 4만원이나 하지요...특! 이...
일반은 3만원이래요~
양~
대창~
미리 구워서 나온걸 불에 뎁혀서 먹으면 되요~
기름이 잘잘 녹아요~
고소하니~
버섯도 굽고 냠 냠~
양념은 굽는데 오래 걸려서 에라 ㅡㅜ
역시 술안주에는 곱창전골이에염~
술먹고 우루는 '미안해요'만 연발~ ㅋㅋ
저녁 먹으러 나갔는데...
24시간 영업한다던 콩나물 국밥집이 오늘따라 문을 닫았네 ㅡㅜ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음 날로 스킵~
이마트가서 장봐서 저녁은 쌈밥~
12시에 먹는게 저녁인지 야식인지 모르겠어염~
그래도 맛있어서 좋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