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가서 손칼국수랑 냉면을 먹었다.



김치도 자르고..



비빔 냉면에..



손 칼국수...



손 칼국수 시키니 덤으로 미니 비빔냉면이...-ㅅ-

그냥 손 칼국수 2개만 시킬걸 ㅡㅜ
맛은 대학 다닐 때 시장에서 맛보던 수제비 맛...좋아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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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으깨고...



계란도 간장에 졸이고...



튀김이랑 떡볶이를 사와서...
된장국에...
저녁을 같이 먹는다.

행복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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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알바 다니시는 청담 프레쉬니스에 갔다.
버스 정류장에서 멀리 있어서
찾아가다가 길을 잘 못 가고 있는거 같아서
큰 길로 나가고 별 삽질을 다했다는 ㅡㅜ

사주시는 버거랑
남자 알바가 좋아하는 편의점 냉동 음식이랑 교환했다.

저녁 준비해주셔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고마워요.



거만한 이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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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로 회사 가는 길에 있는 '쉬즈키친'이라는 샌드위치 가게에서
생과일 쥬스와 샌드위치를 먹었다.

'키위 쥬스'와 '햄 에그 샌드위치', '딸기 바나나 쥬스'와 '베이컨 오니언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그냥 so so

딸기도 시고 케챱도 시고 해서 별로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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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원이 이번에 병특이 끝나서 퇴사를 했다.
퇴사 기념 송별회겸 파트 회식을 '우가원'에서 했다.
간만에 갈비살을 먹었는데...
'브라질리아' 스테이크가 생각났다.
맛도 비슷하고 고기도 안 구워도 되고 안 기다려도 되고 '브라질리아'가 더 좋은거 같다.

고기 먹고 위스키 먹고 맥주 먹고 ㅂㅂ2

싫은 사람이 퇴사해서 그런지 빨리 집에 가고 싶었는데...
팀장님 실장님 다 있어서 계속 있어야 해서 속상했던...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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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로얄 커피에 커피 원두를 주문했다.
로얄커피는 100g 단위로 포장을 해줘서 좋은거 같다.

매번 주문하던 수마트라 맨더링을 주문할려고 했는데...
신상 공지에 '케냐 AA'랑 '과테말라 휴휴테난고'가 있길래 이 2개를 주문했다.
'과테말라 휴휴테난고'는 과테말라 전국 커피품질경진대회에서 우승했다고 하고
'케냐 AA 게썸뷔니'는 케냐 커피 경매에서 최고가에 거래되며 쟈스민 꽃 향기에 와인 뒷맛이 어우러져 있다고 한다.

뭐 먹어보니 '케냐 AA'가 '과테말라 휴휴테난고'에 비해 조금 더 쓰다? 정도 밖에 모르겠다. ㅋㅋㅋ
어차피 커피향 설탕물인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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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하면 느는거 같다.
이제 좀 가게에서 먹는 거랑 살짝 비슷해 지려고 한다.

; 물에 된장을 풀어서 끓인다.
; 물이 끓으면 해감한 바지락을 넣는다.
; 다진 마늘과 미리 썰어둔 감자를 넣는다. 호박은 너무 익으면 씹는 느낌이 없으니 좀 늦게 넣는다.
; 감자와 호박이 익었다 싶으면 다시다를 조금 넣고 두부, 고추가루를 넣은 후 간을 맞춘다.
; 적당히 끓으면 고추, 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냠 냠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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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을 해 먹었다.
이마트 가니깐 삼계탕 세트가 있더군...
하림에서 나온 건데...
삼계탕용 닭이랑 찹쌀, 대추, 인삼 등이 묶여져 있었다.
물 넣고 끌이기만 하면 끝!!
파도 듬뿎 넣어서 맛있게 냠 냠 냠
실이 없어서 다리를 못 묶은게 아쉽네 ^^
마늘도 들어 있는 줄 알고 안 샀는데...마늘은 없더군...
마늘 좋은데 ㅡㅜ



이루 녀석은 왜 침대 밑에서 배를 침대쪽으로 대고 누워 있는지 모르겠네...
불편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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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반찬은 오이지 무침.
오이지를 사서 청양고추, 대파, 깨, 참기름, 고추가루, 마늘을 넣고 버무리면 끝~

물에 덜 씻어서 그런지 조금 짜다. :)




파가 많이 남아서 사리 곰탕면에 듬뿍~
난라가 싫어하겠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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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장볼 때 돼지고기가 땡겨서 삼겹살이랑 목살 세트를 샀다.
퇴근 길에 상추랑 오이랑 마늘이랑 깻잎 사서 쌈싸서 냠 냠...

혼자 먹었더니 배 터질거 같아
숨이 안쉬어지네 ㅡㅜ

2인분이었나 보네...

혼자 살면 안 좋은 점은 딱 하나 1인분 어치 장보는 거랑 요리하는 게 좀 힘들다는거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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