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집사 초대형 화장실 크기가 68 x 47 x 33 인데 이루나 흰둥이 크기에는 이 정도 크기가 아니면 볼일 볼 때 밖으로 누게되는 것 같다.
새 모래가 깔자마자 이루가 영역표시를 했다.
여행갈 때 펫 시터 부를 거 아니면 화장실이라도 많이 준비해야겠다.
강집사 초대형 화장실 크기가 68 x 47 x 33 인데 이루나 흰둥이 크기에는 이 정도 크기가 아니면 볼일 볼 때 밖으로 누게되는 것 같다.
새 모래가 깔자마자 이루가 영역표시를 했다.
여행갈 때 펫 시터 부를 거 아니면 화장실이라도 많이 준비해야겠다.
이름 : 벨라비스타 알마 그랑 퀴베 Bellavista Alma Brut Grande cuvee
생산국 : 이탈리아
생산지 : Lombardia
제조사 : SOC. AGR. BELLAVISTA S.S.
품종 : Chardonnay 77%, Pinot Nero 22%, Pinot Bianco 1%
케익과 함께 가볍게 마실 생각으로 스파클링 와인 작은 병을 골랐다. 적당하게 딱 2잔 나온다.
병 모양이 이뻐서 크리스마스 장식물로 괜찮았다.
P.S. LED 전구는 다이소에서 샀는데 매년 잘 쓰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그랜드 델리에 예약했다. 투명 봉투에 담아주셔서 케익 박스 들고 오는 것 보다는 편했다.
눈 내린 트리 모양의 케이크다.
그랜드 델리의 막스마라나 컨펙션의 레드 크리스마스도 후보군에 있었는데 가성비나 거리 생각해서 무난한 케이크를 선택했다.
긴초 10개 짧은 초 10개, 성냥, 케이크 나이프 겸 서버가 포함되어 있다.
트리 안은 과자? 빵? 재질이고 맛은 무난했다.
2끼 연속 먹으니 니글거린다. :(
로션 써본지 오래됐는데 단종된 제품에 맞춰 구색을 맞추다 보니 로션을 구매하게되었다. 겨울에는 그린티 라인 제품을 쓰고 여름에는 블랙티 라인을 쓰게 될 것 같다.
이름 : 부르고뉴(레드) 2020 bourgogne rouge
생산국 : 프랑스
생산지 : 부르고뉴
제조사 : Maison lou dumont
품종 : 100% 피노 누아
요새 컨디션도 안좋고 시드니 가면 와인 계속 마실 생각이라 자제하려고 했는데 알콜 의존증인가 보다.
오랜만에 피노 누아 품종의 와인을 골랐다. 별 기대 안했는데 적당히 산미도 있으면서 달콤해서 괜찮았다.
보일러 교체 후에 각방 컨트롤러를 떼어내고 커버를 달았다. 집 콘센트가 아루 블랙헤어라인 제품이라 같은 라인 맹커버를 주문했다. 교체하고 보니 이전에 있는 컨트롤러보다 크기가 작아 좌우로 지저분해 보인다. :(
츄르 제품이지만 똥괭이들 공구제품이라 혹시나 싶어 구매했다.
애기들이 제일 좋아할만한 닭고기 제품을 먼저 줘봤지만 반응이 시원치않다.
그릇에 짜서 줘봤는데 외면 당했다.
그래도 블랑이가 맛은 봐줬다.
다음으로 참치를 줘봤지만 취향은 아닌가 보다.
블랑이도 시큰둥한 분위기
그릇에 짜서 주니 맛은 봤지만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다.
연어맛도 외면당했다.
우리집 애들은 동결건조 닭가슴살만 좋아하는 것 같다. :(
이번 시즌 상품이었던 페스티브 블랙 더블에스프레소는 가향이 없어서 그런가 평범한 느낌이었다.
우디 + 스파이시향이라는데 그냥 평범했다.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로도 먹어봤지만 무난무난했다.
집에 보일러에서 물이 새었다.
2004년 제품 같은데 분배기는 진작에 맛이 갔고 드디어 교체 했다.
각방 조절기랑 분배기도 교체하고 IOT 조절기도 달려고 했다.
귀뚜라미는 잔고장 이미지가 있어서 스킵, 린나이나 롯데는 역시 스킵, 무난한 경동을 선택했다.
콘덴싱 모델인 NCB354 에 이전 보일러가 16K 제품이라 18K 제품을 골랐다.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첫번째 상담에서 분배기 이야기가 나오자 집근처 대리점으로 문의하라고 안내 받았다. 집근처 대리점에 주문 후 상담하는데 분배기 설치비가 가스비 절감하는 비용보다 더 나올거라고 해서 각방 조절기 + 분배기 없이 하는 방향으로 합의했다.
다행히 다음날 바로 설치 와주셨고 1시간 반 정도만에 교체 완료되었다.
인터넷으로 제어가 가능한 IOT실내온도조절 NR-60DS 도 추가 설치했다.
조절기에 있는 센서로 실내 온도 체크를 하는 것 같다. 뜨거운 모니터 뒤에 뒀더니 1도 정도 더 높게 측정된다.
앱 설치 후 블루투스 연결하고 wifi 설정을 하면 된다. wifi 2.4GHz 가 필요하다.
앱으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고 모드 및 온도 조절 등이 가능하다.
일별로 가스 사용량도 확인 가능하다. 퇴근할 때 보일러 온도 조절해서 바닥을 따뜻하게 데워 놓는데 만족스러웠다.
온수도 18K 제품이 다른 제품 20K 정도 용량이라 샤워대나 싱크대 1개 분량은 괜찮다고 하셨는데 끊김없이 온수가 잘 나와서 매우 만족스럽다.
설치기사에게 물어보니 보일러 교체 주기가 10년 정도라고 하시던데 집이라는게 10년에 한번씩 이사하거나 리모델링을 고려해야 하나 싶다.
냥이들 취향이 다 다른데 그나마 좋아하는게 마따따비나 캣잎인 것 같다. 마따따비는 가루나 스틱만 봤는데 열매는 처음 봐서 주문해봤다.
일단 이루와 블랑이가 궁금해한다.
이루도 블랑이도 흰둥이도 관심을 보였다.
스틱이나 가루 정도 관심은 아니었다.
P.S. 열매 모양을 보고 냥이 응가가 아닌가 싶어 흠칫 흠칫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