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Mirror
개발자 : KAGAMI WORKs
배급사 : SakuraGame

옛날에 이런 게임 했던 추억이 방울방울 ㅋㅋ

3 매치 퍼즐 방식의 전투 게임

돈 모아서 능력치랑 아이템 사서 강해져서 돌아가자.

하지만 이 게임은 아래 패치를 설치하고 해야하는 게임.

https://steamcommunity.com/app/644560/discussions/0/1621724915803103070/

728x90

제목 : 배틀그라운드
(PUBG 모바일)
출시 : PUBG CORPORATION

fps 류를 워낙 싫어해서 '배그'도 안했지만 모바일 fps 는 어떤가 싶어서 해봤는데 조작이 영 별로다. pc 보다 더 답답한 느낌이라 '배그' 아니었으면 하지도 않았을 것 같다.

첫 판 애들이 어벙해서 뭔가 싶었는데 첫 판은 무조건 npc 란다. 스쿼드도 했는데 같은 편 말고 적들은 다 봇 이었을려나?

728x90

13 시즌은 부두술사로 했는데 정복자 따기 힘들었다.

이번 시즌에는 비취 세트를 줬다. 비취 세트는 메뚜기 떼와 혼령의 도트 데미지를 혼령 수확으로 터트리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랩이 낮았을 때는 시폭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높아지니 딜이 낮아서 힘들었다.

시즌 정벌 2개 할만한게 1인 대균열 75단 깨는 '신의 능력'과 세트 아이템 없이 1인 대균열 45단계 도달하는 '세트를 벗고' 인데 '세트를 벗고'는 스킬 셋을 소환셋으로 바꿔야해서 힘들었고 '신의 능력'은 딜도 방도 안되서 힘들었다. 물런 정복자 랩이 높고 칼데산 쳐바르면 괜찮았겠지만 권태기가 와서 많이 하지를 않았다.

다음 시즌은 변경점이 없다고 하니 아마 당분간은 접을 것 같다.

728x90

제목 : Car vs Cops
제작 : Ketchapp

정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회사 Ketchapp 에서 만든 레이싱 게임이 있길래 한 번 해봤다. 이리 저리 피해가며 경찰차 끼리 부딪히게 만들어 오래 버티는 게임이다. 그 닥 재미는 없었다.

Knife Hit 이나 Stack, Rider 를 보면 Ketchapp 은 정말 잠깐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할만한 게임을 잘 만드는 것 같다.

728x90

제목 : 문명 6 : 흥망성쇠
Sid Meier's Civilization VI : Rise & Fall
개발사 : Firaxis Games, Aspyr

문명 6 확장팩이 나왔다.

총독, 충성심, 황금기 등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었고 선덕 등 새로운 문명이 추가되었다.

선덕 특성으로 과학 승리가 쉬워 착각하고 있었는데 이거 개척자(매우 매우 쉬움) 난이도 인데도 깨기가 어려워졌다. 같은 대륙에서 시작하면 애들이 중반에 쳐들어오는데 도시도 유닛도 나보다 더 많다. 매우 쉬운 난이도로 업적 깨는 재미로 했는데 많은 신경을 써야하니 짜증이 나서 하기가 싫다. 라이브러리에 안한 게임도 많은데 이쯤에서 그만 할 듯...

728x90

제목 : 검은사막 모바일
제작사 : Perl Abyss

릴 온라인, C9, 검은 사막으로 이어지는 손 맛의 대가 김대일 씨가 모바일은 어떻게 풀었을까 싶어서 설치해봤다.

기대와 달리 평범한 오토 RPG 였다. 검은 사막을 해본 것도 아니라서 전혀 흥미를 느낄 수가 없었다.

영지라는 개념도 너무 부수적인 것 같아서 SNG 과 RPG 2개의 컨텐츠 병행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오토 RPG 게임 시장이 주류가 되면서 이제는 트위치나 유투브의 게임 방송과 경쟁해야하는 위치에 게임이 서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728x90

Ironclad 로 Slay the Spire 를 클리어했다.

Ironclad 가 탱커형 클래스라 딜이 애매했다. 이번 클리어 핵심 카드는 Demon Form 인 것 같다. 매 턴 공격력을 2 나 업그레이드 하면 3 증가 시켜주는 카드다. 매턴 공격력을 누적시킬 수 있어서 데미지가 후반으로 갈 수록 무서워진다.

취약(Vulnerable) 상태를 만들어주는 카드와 Dropkick 이라는 카드는 좋은 콤보인 것 같다. Dropkick 이 여러장 있다면 무한 공격도 가능하다.


728x90

이름 : 열혈강호 M
제작 : ActFive

아시는 분이 계시는 회사에서 만든 게임.

열혈강호 IP 를 이용한 횡스크롤 액션 RPG 게임이다. 콤보나 스킬 사용에 손 맛을 주려고 노력했으나 자동만 하고 있다.

외전은 턴제 RPG 인데 동료를 모으는 재미가 있다.

도탑전기 스타일의 컨텐츠 및 유료화 모델을 취하고 있다.

과금안하고 열혈강호 시리즈 보는 재미로 할만한 게임이다. 컨텐츠 소비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 

P.S. 열혈강호 만화책을 사서 보려고 했는데 구글 플레이 북에는 없나 보네...

728x90

이름 : 비행대 스토리
제작 : Kairosoft Co.,Ltd

비행기를 가지고 모험하는 게임이다. 보드 게임 스타일의 탐험, 전투 플레이 방식을 가지고 있다.

파일럿은 경험치나 아이템을 통해 비행기나 파츠는 수집과 합성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다.

일반 탐험지는 다 클리어하고 신대륙만 남았는데 몬스터가 220 레벨 이래서 딱히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비행기 업적이나 마무리하고 접으려고 했는데 캐시 가샤폰만 돌려야 해서 그냥 포기했다.

인디다운 센스는 없고 양산형 수집형 RPG 하는 느낌이라 별로였다. 광고 제거하는 아이템도 없어져서 아쉬웠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비행 동안에 카이로 게임을 많이 했는데 최근 게임들은 다 인터넷 연결이 필요해서 아쉽다.


728x90

'Slay the spire' 3번째 보스를 드디어 깼다. Ironclad 로는 못 깼는데 Silent 는 잠긴 카드도 다 열지 않았는데도 운이 좋아서 깰 수 있었다.

소모되는 단도 카드를 만들고 유물로 단도 카드를 소모하고 랜덤 카드로 받는다. 그리고 전체 카드 소모 비용을 0으로 만들어서 공격하는 방식을 이용했다.

'하스 스톤'에 빗대어 '다키스트 스톤'으로 불리며 스팀에서 상점 인기 2-3위를 왔다 갔다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