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탈리아 2014 Talia
원산지 : 이태리
지역 : Sicily > Etna
제조사 : Tenuta di aglaea soc. agr. sempl.
품종 : Nerollo Mascalese

매운 음식을 먹을 거라 이탈리아나 스페인 와인 중에 하나를 사려고 와인 샵에 갔다. 마셔본 적이 없는 시실리 네렐로 마스칼레제 품종의 와인이 있어 선택했다.

붉고 맑은 색상이 산지오베제와 비슷한 느낌인 것 같다. 맛도 비슷한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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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타리마 힐 2014 Tarima Hill
원산지 : 스페인
지역 : Alicante
제조사 : Bodegas Volver S.L.
품종 : Monastrell

마초맨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비슷한 느낌의 와인을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같은 품종을 쓴 스페인 와인을 추천해줬다. 역시 부드럽게 잘 넘어가면서 감칠맛이 좋아 기름진 음식과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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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ABC Extra Stout 
원산지 : 싱가폴
제조사 : Singapore Brewery
종류 : Foreign Stout

하이네켄 계열의 로컬 맥주인 줄 알았는데 싱가폴 맥주네. 스타우트 특유의 커피 맛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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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Angkor Premium Beer
원산지 : 캄보디아
제조사 : Cambrew
종류 : Pale Larger

씨엠 립 여행에서 마셔본 맥주다. 깔끔하고 고소한 페일라거였다. Cambrew 는 Carlsberg 계열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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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마초맨 2016 Machoman
원산지 : 스페인
지역 : Murcia > Jumilla
제조사 : Casa Rojo Enologia Creativa S.L.
품종 : Monastrell

와인오프너 시험해보려고 행사 와인 중에 안 마셔본 포도 품종을 사용한 와인을 선택했다.

가볍게 마시기 좋게 깔끔하면서도 당기는 듯한 감칠맛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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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찰스 하이직 브륏 리저브 Charles Heisieck Brut Reserve
원산지 : 프랑스
지역 : Champagne
제조사 : Charles Heidieck
품종 : Pinot Noir 40% , Pinot Meunier 20%, Chardonnay 40%

괜찮은 샴페인을 마셔보고 싶었는데 마침 행사가 있어 샀다. 

탄산감은 생각보다 약했고 산미가 있는 편이었다. 비싼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엔트리 급이라고 한다.

한번에 다 먹기 힘들 것 같아서 막아두려고 했는데 대참사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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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간치아 모스까또 다스띠 2016 Gancia Moscato D'asti
원산지 : 이태리
지역 : Piemonti > Asti
제조사 : 간치아
품종 : Moscato 100%

까페 추천 목록에 샹파뉴가 있어서 마셔볼까 했는데 마침 쉬는 날이라 동네 마트에서 가볍게 마실 디저트 와인을 샀다.

코르크가 부셔진 적은 있어도 와인 오프너가 부셔질 줄은 상상도 못해봤다. 인터넷 판매가가 990원이네 -ㅁ-

모스까또 계열은 달아서 가볍게 마시기에는 좋은데 2잔 이상은 먹기 힘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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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끼안티 끌라시꼬 리제르바 D.O.C.G. 2009 Castell' in villa Chianti Classico
원산지 : 이탈리아
지역 : Chianti Classico, Chianti, Tuscany
제조사 : Castell' in villa spa
품종 : Sangiovese

산미가 살짝 있고 마시기 편하지만 무게감을 잃지 않은 괜찮은 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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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찰스 엘너 ( Charles Ellner )
원산지 : 프랑스
지역 : Champagne
제조사 : Champagne Ellner
품종 : Champagne Blend(Pinot Noir, Chardonnay, Pinot Meunier)

샴페인 괜찮은 것 없냐고 하니깐 애매한 표정의 점원이 기억에 남는다.

마개를 오픈할 때 넘쳐 흐를까봐 무섭다. 아니면 마개가 천장을 때릴까봐.


초반 기세 좋은 탄산감은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맛은 너무 적당하지 않았나 싶다. 가성비가 별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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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갔다 오면서 면세점에서 중국술을 샀다. 워량예이나 마오타이는 언제던지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처음 본 이 술을 샀다. 이번에 검색해보니 궈자오(GuoJiao  國窖) 1573 은 스촨지역 회사에서 나온 바이주인데 최근에는 면세점에서 흔히 볼 수 있다고 한다.

한모금 마시면 입안에 바이주 특유의 향이 퍼진다. 그런데 신기하게 52도의 뜨거움이 식도에서는 안나다가 위에서 따뜻한 느낌으로 사방으로 퍼지는 느낌이 좋았다. 깔끔한 프리미엄 바이주라는게 이런 느낌인가 보다.

500ml 라서 아쉬웠던 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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