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레 자르젤리에르, 비오니에 Les Argelieres, Viognier
생산국 : 프랑스
지역 : Southern France > Languedoc Roussillon
생산자 : 레 자르젤리에르
품종 : Viognier
연말에 회사에서 준 와인이라 무난한 샤도니에 같은 산도 있는 화이트 생각하고 모둠회까지 주문했는데 당도도 산미도 없이 정말 가벼웠다. 회도 망하고 페어링도 망하고 별로였다. :(
이름 : 레 자르젤리에르, 비오니에 Les Argelieres, Viognier
생산국 : 프랑스
지역 : Southern France > Languedoc Roussillon
생산자 : 레 자르젤리에르
품종 : Viognier
연말에 회사에서 준 와인이라 무난한 샤도니에 같은 산도 있는 화이트 생각하고 모둠회까지 주문했는데 당도도 산미도 없이 정말 가벼웠다. 회도 망하고 페어링도 망하고 별로였다. :(
이름 : Bottega Prosecco DOC Spumante Brut
원산지 : 이탈리아
지역 : Prosecco
제조사 : Bottega
품종 : Glera
방콕 호텔 웰컴 드링크로 마셔본 스파클링 와인이다. 기포는 아쉬웠고 살짝 당도가 있었지만 가볍기 마시기 나쁘지 않았다.
이름 : 문경바람 백자 40%, 오크 40%
원산지 : 한국
제조사 : 농업회사법인 (주) 제이엘
오미자 스파클링 오미로제로도 유명한 제이엘에서 만든 사과 증류주다. 25도 제품, 40도 제품이 있고 백자 항아리로 숙성한 백자, 오크 통에 숙성한 오크 제품이 있다.
간이 안 좋아져서 자제하고 있는데 여름에 레몬 + 토닉워터로 하이볼로 마시기 좋았다. 다 마신 병을 안버리고 있는데 병에서 나는 달콤한 사과향이 좋다~
가볍게 마시기에는 콜라도 나쁘지 않았다.
https://www.omynara.com/product/%eb%ac%b8%ea%b2%bd%eb%b0%94%eb%9e%8c-25-375ml-%eb%b0%b1%ec%9e%90/
홈페이지에 핫 토디 레시피 있던데 요즘같은 날씨에 잘 어울릴 것 같다.
이름 : 라 스피네따 모스카토 다스티 비앙코스피노 2021 La spinetta Moscato D'asti Biancospino
원산지 : 이탈리아
지역 : 피에몬테 > 아스티
제조사 : 라 스피네따
품종 : 모스카토
코로나 풀리고 첫 크리스마스인가? 작년에 비해 케익 구하기가 힘들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 케익은 다 품절이고 현장 구매가 힘들었다. 동네에서 케익 산 김에 디저트 와인도 하나 샀다. 달달한 모스카토 품종의 와인을 샀는데 케익도 달달한 초코 케익이나 투머치 조합이었다. 조금 덜 단 케익이나 그냥 스파클링을 살 걸 그랬다.
초콜릿 퍼지향이라고 해서 찐득한 카페 모카나 코코아 생각하면서 선택했다.
그냥 먹을 때는 달콤한 향도 안느껴지고 살짝 쓴맛이 있는 커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바리스타 크리에이션이라 우유와 설탕를 넣어서 만들었더니 딱 원하는 그 맛이 나왔다.
혹시나 싶어서 설탕을 빼고 만들어봤는데 지난 번 그 맛이 안나왔다.
앵무새 설탕이 큰 일 한걸로...:)
이름 : 풍정사계 동
제조원 : 농업회사법인 (유) 화양
간이 안 좋아서 못 마시고 있었는데 마침 회식이 잡혀서 챙겨갔다.
전통주 특유의 쿰쿰 달큰한 맛이 괜찮았다. 25도인데 쌉쌀한 느낌없이 부드럽게 잘 넘어갔다.
얼마 마시지도 않았는데 머리가 어질어질한게 당분간은 자제해야겠다.
이름 : 한산소곡주
제조원 : 한산예담은소곡주
한산 소곡주 종류가 많은데 비교해서 마셔볼려고 샀었다. 하지만 간수치가 올라가서 한참동안 못 마셨다. 청주 계열이라 더 보관하기 힘들 것 같아서 맛만 봤는데 쉬어버렸는지 산미가 너무 강했다. 원래 소곡주는 달큰한 맛인데 아쉽다.
이름 : 첫인사 라거
원산지 : 한국
제조사 : (주)놀라운맥주
미니바에 2캔 들어 있었지만 요산이나 간 수치 때문에 술 특히 맥주를 자제하고 있어서 마실 생각이 없었다.
앰버 라거라는 설명을 보자 안 마실 수가 없었다.
카라멜 향과 앰버색이 곱다. 카라멜라이즈 된 맛도 좋고 오랜만에 앰버 라거를 마셔서 좋았다~
비앙코 레제로가 공급 때문에 안보인다고 생각했는데 비앙코 도피오, 비앙코 피콜로가 나오면서 단종 수순이었나 보다. 비앙코 bianco 는 화이트, 도피오 doppio는 더블이라는 뜻의 이탈리어인데 우유와 잘 어울리는 에스프레소 더블샷 캡슐이다.
우유와 잘 어울리는 제품인데 비앙코 레제로 차이는 잘 모르겠다.
레시피 보니깐 250ml 밀크 폼에 80ml 캡슐을 내려 마시는게 일반적인 것 같다.
티백을 열었을 때 달콤한 복숭아 향이 나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