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마운틴 먹어보려다 세트로 생각지도 못한 하와이 코나도 같이 구매했다.
40ml 에스프레소 샷 사이즈다.
블루마운틴이나 코나 둘 다 화려하다기 보다는 밸런스가 좋은 것 같다.
날이 더워지면서 아메리카노로 주로 즐겼다.
고가 캡슐은 아메리카노나 라떼로 마시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블루 마운틴 먹어보려다 세트로 생각지도 못한 하와이 코나도 같이 구매했다.
40ml 에스프레소 샷 사이즈다.
블루마운틴이나 코나 둘 다 화려하다기 보다는 밸런스가 좋은 것 같다.
날이 더워지면서 아메리카노로 주로 즐겼다.
고가 캡슐은 아메리카노나 라떼로 마시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이름 : 에델바이스(Edelweiss)
원산지 : 네덜란드
제조사 : 하이네켄네덜란드서플라이
종류 : 밀맥주
칠리 새우와 치킨도 샀고 날도 더워서 시원한 맥주가 마시고 싶어졌다. 편의점에서 시원한 라거를 살까 하다가 오랜만에 에델바이스를 골랐다. 상큼한 향과 시큼한 맛이 매력적이다.
생수만 무 라벨 제품이 있는 줄 알았는데 탄산수나 콜라도 무라벨 제품이 등장했다.
라벨이 없이 병 디자인 만으로 승부하게 되었는데 씨그램이나 콜라는 좀 볼품 없어 보인다.
씨그램 피치 제품은 복숭아 향이 첨가된 제품인데 2% 탄산 버전 같다.
이름 : 프란시스 코폴라 다이아몬드 카베르네 소비뇽 Francis Coppola Cabernet Sauvignon 2018
원산지 : 미국
지역 : California > Sonoma County
제조사 : Francis ford coppola winery, llc
품종 : Cabernet Sauvignon 78%, Segalin 10%, Merlot 7%, Cabernet Franc 5%
날이 더워지는데 이상하게 레드 와인이 땡긴다. 달콤하고 가벼운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편의점에서 아포틱을 살까 했는데 집 근처 편의점에는 없었다. 자주 가는 와인샵 행사 코너에서 미국 + 카베르네 소비뇽 조합으로 찾다가 프란시스 코폴라라는 와인이 눈에 들어왔다. 가격도 저렴하고 미국 생산에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이라 이 와인으로 선택했다.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대부로 유명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이 만드는 와인이었다.
저렴한 미국 와인 답게 달콤한 맛에 가볍게 마시기 좋았다.
한정 상품 이었는지 네스프레소 공홈에서 내려갔다.
강도 5 정도의 무난한 제품이었는데 날이 더워져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로 마셨다.
이름 : 세게지오 홈 랜치 진판델 2018 seghesio home rance zinfandel
생산국 : 미국
지역 : 캘리포니아 > 소노마 카운티 > 알렉산더 밸리
제조사 : seghesio family vinyards
품종 : 진판델, 쁘띠 시라
당도가 좀 있는 레드가 먹고 싶어서 미국 진판델을 골랐는데 잘 못 골랐다. ㅜㅜ
그런데 다음 날 마셔보니 산미와 떫은 맛이 사라지고 달큰한 느낌이 들었다. 에어링이 필요했나 보다.
이름 : 한산 소곡주
생산국 : 한국
제조사 : 한산소곡주명인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소곡주는 충남 서천군 한산면에서 만드는 술이다. 백제시대 부터 이어져 내려온 술이라고 한다. 전통 청주에 입문하게 된 술이 소곡주였다. 처음 마신게 삼화 양조장 제품이었는데 달큰한 맛이 딱 내취향이었다. 지금은 소곡주를 만드는 양조장이 70여개나 된다고 한다.
소곡주 중에 유일하게 식품 명인 이름을 달고 있는게 우희열 한산 소곡주다. 그만큼 전통과 역사가 있으며 본연의 맛에 충실하다고 볼 수 있다. 살짝 쿰쿰하면서 달큰한 느낌을 준다. 소곡주가 호불호가 없기로 유명한데 살짝 쿰쿰한 느낌 때문에 싫어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름 : 레돔 화이트 스파클링와인
생산국 : 한국
생산지 : 청주시 엄정면 도자기길 32
제조사 : 농업회사법인(주) 작은알자스
품종 : 청수
기포감이나 산도가 강한 편이 아니라서 인상이 강하지 않았다. 알콜 도수가 9도로 낮아서 가볍게 먹기에 괜찮다.
이름 : LESDOM 로제 스파클링와인
생산국 : 한국
생산지 : 충주
생산자 : 작은알자스
품종 : 캠벨
근무시간이 부족해서 오랜만에 휴일에 쉴 수 있었다. 포장을 뜯은 치즈도 먹고 전에 사둔 로제와인을 오픈했다. 익숙한 맛이다 싶었는데 캠벨 베이스라고 한다.
인텐소는 로스팅이 강하게 되어 쓴맛이 강하다.
오피스용 제품에는 같은 이름이 있어서 익숙했는데 오피스용 리스트레토 인텐소는 강도가 12다.
에이스같은 과자가 잘 어울린다.
이제 날이 따뜻해져서 룽고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시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