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슐럼베르거, 클림트 키스 뀌베 브뤼 Schlumberger, Klimt Kiss Cuvee Brut
생산국 : 오스트리아
생산지 : Niederosterreich
제조사 : 슐럼베르거
품종 : Welschriesling, Pinot Blanc, Chardonnay
스파클링은 가볍게 한잔만 마시고 싶었는데 하프 바틀보다 더 작은 사이즈가 있었다. 200ml 인데 한 모금씩 하면 딱 2잔 나올 것 같다.
이름 : 슐럼베르거, 클림트 키스 뀌베 브뤼 Schlumberger, Klimt Kiss Cuvee Brut
생산국 : 오스트리아
생산지 : Niederosterreich
제조사 : 슐럼베르거
품종 : Welschriesling, Pinot Blanc, Chardonnay
스파클링은 가볍게 한잔만 마시고 싶었는데 하프 바틀보다 더 작은 사이즈가 있었다. 200ml 인데 한 모금씩 하면 딱 2잔 나올 것 같다.
이름 : 조셉 드루앵 라포레 부르고뉴 피노 누아 2019 Joseph Drouhin Laforet Bourgogne Pinot Noir
생산국 : 프랑스
생산지 : 부르고뉴
제조사 : Joseph Drouhin
품종 : 피노 누아
스트레스 받는 다고 술 마시면 안 좋다는데 땡기는 건 어쩔 수 없다. 새우도 주문해서 화이트 와인을 사러 갔는데 피노 누아를 보고도 쇼비뇽 블랑을 생각하며 와인을 골라왔다. 오픈 했을 때 향이 좋았다. 하지만 따르면서 붉은 액체를 보는 순간 뭐지 싶었다. 실수를 자책하며 어찌 저찌 마시긴 했다.
이름 : 하트랜드 디렉터스 컷 쉬라즈 2018
생산국 : 호주
생산지 : 남호주 > 랭혼 크릭
제조사 : HEARTLAND WINES PTY LTD
품종 : 쉬라즈
집에 펜폴즈가 있기는 한데 그랜지를 데일리로 먹기에는 좀 그렇다. 가볍게 마실 펜폴즈를 사려고 동네 와인샵을 갔는데 없었다. 편의점이나 이마트에는 있었을 것 같다. 단지 호주 쉬라즈라는 이유로 하트랜드를 골라왔다. 산미 중간에 풀바디 와인인데 당도가 낮아서 그런지 산미가 도드라진다.
이름 : 운두라가 U 까베르네 소비뇽
생산국 : 칠레
생산지 : 센트럴 밸리
제조사 : 운두라가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100%
타닌감이 강해서 칠레 와인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 제품은 떫은 느낌이 덜했다. 가볍게 마시기 괜찮았다.
이름 : 벨라비스타 알마 그랑 퀴베 Bellavista Alma Brut Grande cuvee
생산국 : 이탈리아
생산지 : Lombardia
제조사 : SOC. AGR. BELLAVISTA S.S.
품종 : Chardonnay 77%, Pinot Nero 22%, Pinot Bianco 1%
케익과 함께 가볍게 마실 생각으로 스파클링 와인 작은 병을 골랐다. 적당하게 딱 2잔 나온다.
병 모양이 이뻐서 크리스마스 장식물로 괜찮았다.
P.S. LED 전구는 다이소에서 샀는데 매년 잘 쓰고 있다.
이름 : 부르고뉴(레드) 2020 bourgogne rouge
생산국 : 프랑스
생산지 : 부르고뉴
제조사 : Maison lou dumont
품종 : 100% 피노 누아
요새 컨디션도 안좋고 시드니 가면 와인 계속 마실 생각이라 자제하려고 했는데 알콜 의존증인가 보다.
오랜만에 피노 누아 품종의 와인을 골랐다. 별 기대 안했는데 적당히 산미도 있으면서 달콤해서 괜찮았다.
이번 시즌 상품이었던 페스티브 블랙 더블에스프레소는 가향이 없어서 그런가 평범한 느낌이었다.
우디 + 스파이시향이라는데 그냥 평범했다.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로도 먹어봤지만 무난무난했다.
겨울 시즌 상품으로 나온 3종 중 하나다. 시나몬 향은 잘 느껴지고 정향이나 와인향은 잘 모르겠다.
제품명 : 국순당 단팥
제조사 : 국순당
김장 김치가 와서 수육 해 먹었다. 괜찮은 전통주를 마시고 싶었는데 딱히 살 곳을 못 찾았다. 마트에서 고기 사는 김에 행사하던 국순당 단팥을 사왔다. 비비빅 녹인 물 같았다.
이름 : 수잔 Suzzane
생산국 : 스페인
생산지 : 리오하 Rioja
제조사 : 옥서 와인즈 Oxer Wines
품종 : 가르나차( Garnacha ) 100%
진판델을 먹고 싶었지만 땡기는 제품이 없었다. 고민하다가 뜬금없는 가르나차 품종의 스페인 와인을 골랐다. 에티켓의 고양이가 한 몫했다.
포도가 진판델인가 싶을 정도로 달큰한 느낌이 들었다. 걱정했는데 주말동안 잘 마셨다. 덕분에 주중에 계속 겔겔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