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경험저장소

겨울에 편의점 갈 때 편하게 신으려고 패딩 슬리퍼를 샀는데 신발이 너무 딱딱하다. 가볍게 신을 용도가 아닌 것 같다. :(

케이스가 리뉴얼 되었는데 아침에 시간이 없을 때만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이제서야 꺼냈다. 새 디자인이 눈에 안들어와서 그런지 파스텔 느낌의 예전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든다.

3구 멀티탭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고정으로 사용해야하는 제품이 생겨서 4구 멀티탭으로 바꿨다.

아이디바 라는 제품인데 디자인이 특이하다.

주방에서 사용할 수 있게 플러그가 상단이 아니라 비스듬하게 되어 있다. 물이 튀는 반대 방향으로 플러그를 가릴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다.

플라스틱 재질이 가벼운 건 좋지만 양념물이 잘 안빠져서 유리나 스테인리스 재질을 선호하게되었다.

최근에 새로 알게된 용도인데 케익 보관하는데 좋다. 뒤집어서 뚜껑에 랩을 깔고 남은 케익을 넣고 덮으면 된다. 유리 재질이면 보기에도 좋다.

이니스프리 제품 중에 그린티 씨드 세럼과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은 꾸준히 구매중이다. 연말에 그린티 멤버쉽이 부족하길래 그린티 씨드 세럼 대용량 제품을 구매해서 채웠다. 원래 녹색병인데 콜라보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만들었나 보다. 

최대 30% 정도 할인되는 느낌이라 매년 라코스테 생일 쿠폰 잘 쓰고 있다. 이번에도 카나비 에보 스니커즈를 주문했다. 카나비 에보 라인만 5가지 색상으로 가지고 있다. 신기도 편하고 디자인도 무난해서 카나비 에보 라인이 좋다.

코로나 이전에 가족 여행 갈 때 쓰려고 셀카봉을 샀었다.

본체, 파우치, 충전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핸드폰과는 리모콘이 블루투스로 연결된다.

5단으로 길이도 길고 간이 삼각대 기능도 가능하다.

리모콘은 USB 로 충전 가능하다.

코로나 때문에 여행이 취소되서 사용해본 적이 없다. 😥

퇴근길에 마트갈 때 사용하려고 샀었는데 퇴근 시간이 늦어지거나 사회적 거리두기 관계로 마트가 일찍 닫다보니 사용할 일이 없어져버렸다. 대게는 20L 쓰레기 봉투를 이용하게 된다.

냥이 화장실 치우는데 위생백을 매일 쓰고 있다. 자주 버리는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플라스틱을 줄일려고 친환경 제품을 선택했는데 BIO-PE + HDPE, 바이오매스 함량 < 50% 라고 적혀 있는게 100% 는 아닌가보다.

냥이들 때문에 습윤밴드 쓸 일이 많은데 이번에 싸움 말리다가 길게 상처가 났다. 마침 병원 약 조제하러 약국 갔다가 평소 사용하던 제품보다 큰 제품이 보였다.

잘라서 쓰는 제품이라고 적혀 있어서 10cm x 10cm 3개가 들어 있는 줄 알았는데 10cm x 10cm 는 1개, 5cm x 10cm 2개가 들어 있었다.

애들 싸움이 잦은데 습윤 밴드 쓸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