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향의 바디 클렌저를 사용하고 있다 보니 새 바디 클렌저를 사도 바로 써보기가 힘들다. 날이 쌀쌀해졌는데 마침 바디 클렌저 하나가 떨어져서 포근함이 느껴지는 파우더향 바디 클렌저를 꺼냈다. 달콤하고 포근한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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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툽 볼 때는 크롬캐스트라 상관없는데 미니에서 웹브라우저 영상을 tv 에 재생할 경우 답이 없어서 usb-c 용 hdmi 어댑터를 구매할 수 밖에 없었다.

usb type-C, type-A 로 추가로 달린 apple 제품도 있는데 가격도 더 비싸고 충전하면서 쓸 일은 없을 것 같아서 벨킨 제품을 선택했다.

어댑터가 전부다.

미니에 어댑터를 연결하고 hdmi 케이블을 연결하면 된다.

hdmi 셀렉터 사용하면 인식이 안되서 난감했는데 셀렉터에서 새 기기의 신호를 맞추기 위해서 몇 번 뺐다 꼽았다 해줘야 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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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가 Type-C 를 사용하고 있어 기존 악세사리들을 하나도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다이소에서 라이트닝 - Type-C 를 찾아봤지만 보이지 않아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4개들이 제품인데 기존 라이트닝 케이블로 충전은 잘 된다.

하지만 라이트닝 to HDMI 변환 악세사리는 동작하지 않았다. 애플 공홈에도 라이트닝 to 타입C 젠더는 없던데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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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미니가 새로 나왔다. 예약주문해서 바로 받았다. 애플 공홈에서 사면 fedex 로 배송되고 국내 배송은 우체국 택배가 대신해준다. 우리 집에 오는 우체국 직원이 2분 계신데 아침에 배송하시는 분은 서명도 안 받고 현관 문 앞에 놓고 가시는데 점심에 배송하시는 분은 전화해서 꼭 확인하신다. 재택일 때는 상관 없었는데 회사 출근했는데 배송 완료 문자 받으면 난감하다. 지금까지 분실 사고가 없었지만 신경 쓰여서 오후 반차 쓰고 바로 퇴근할 수 밖에 없다.

미니만 가지고 다닐 일이 없어서 wifi 모델로 선택했고 용량은 넉넉하게 256G 모델로 선택했다. 이번에 ap도 a15 bionic 으로 바뀌고 2세대 Apple Pencil 을 지원하고 전원버튼에 터치 아이디가 들어가면서 가격이 많이 올라서 가격 메리트가 사라져버렸다. 가격 메리트만 생각하면 이번에 리뉴얼된 아이패드가 적당한 것 같다.

본체, C-to-C 충전 케이블, type-C 충전기 로 구성되어 있다.

퍼플 색을 선택했는데 어두운 보라색이라 밝은 곳에서 보지 않으면 그레이와 구분이 힘들다. 전면부 베젤이 검은색이고 뒷면을 거의 볼 일이 없어서 색상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전원 버튼에 터치 아이디가 들어가면서 자주 누르게 되는데 불편한 곳에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터치 아이디 사용시 전원 버튼에 가져다 대고 있는 동작이 어색하다. 실수로 힘이라도 주게 되면 화면이 꺼진다.

usb 단자가 라이트닝에서 type-C 로 변경되었는데 앞으로를 위해 type-C 로 가는게 맞지만 기존 악세사리들을 사용할 수 없어 아쉬웠다.

침대나 광역버스에 앉아서 사용하기 적당한 크기인데 컴터할 때에는 iPad Pro 12.9 가 더 편하고 평소에는 핸폰 사용이 더 편하니 어중간한 것 같다. 특히 가격이 40-50만원대에서 1.5배 상승하니 어중간한 제품이 되어버렸다. 스펙은 소소하게 바뀌더라도 가격이 다시 40-50 대로 떨어지지 않는 한 계속 애매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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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 에 사용하고 있는 오래된 320GB 하드가 거슬린다. 2006년 7월에 다나와에 등록된 제품이니 출시된지 15년은 지났나 보다. 언제 사망해도 이상하지 않다.

11월 할인 쿠폰에 복지 포인트 신공으로 DC HC520 12TB 제품을 선택했다. 지난번에 구매한 8TB 보다는 큰 용량 제품 중에 선택했는데 복지 포인트 남은거 생각하면 14TB 를 샀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SHR-1 사용중이라 하나만 추가해서는 용량이 늘어나지도 않아서 큰차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

보증기간은 3년이라고 한다. 데이터를 보증하는게 아니라 그 기간에 물리적 오류에 대한 A/S를 의미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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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교체를 위해 기존 하드를 선택 후 드라이브 비활성화를 클릭했다.

경고 알림이 뜨며 경고음이 울린다.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전원 > 신호음 제어에서 음소거를 클릭하면 경고음이 멈춘다.

비활성화한 드라이브가 주황색으로 표시된다.

꺼내서 교체하자. 오랜만에 꺼냈더니 먼지 투성이다.

먼지 청소하고 하드 교체 후 베이를 밀어넣어 설치를 완료했다.

디스크가 교체된 것을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구성 디스크를 비활성화한 볼륨에 복구 경고가 보인다.

스토리지 풀 오른쪽 '...' 메뉴에서 수리를 선택하거나

새로 추가한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는 드라이브 관리' 버튼을 클릭해 복구를 시작할 수 있다.

복구를 선택하면 여분의 드라이브 중에 복구에 사용할 드라이브를 선택할 수 있다.

설정 후 확인을 누르면 복구가 시작된다.

복구는 이틀 정도 소요되었다.

복구가 완료되었지만 아직 스크럽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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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도 왼손 마우스를 쓰고 있지만 급한 경우에 오른손으로 마우스가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래서 버티컬 마우스를 추가하는 김에 양손으로 쓸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봤다.

본체, 받침대 2종, AA 전지 하나,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아래쪽에 리시버와 on/off 스위치, 왼쪽 오른쪽 변경 스위치가 있다. 이 제품은 적색 레이저를 사용하고 있지 않아 on/off 확인을 바로 할 수 없다.

받침대를 교체할 수 있는데 차이는 모르겠다.

이 제품은 특이하게 손목으로 클릭해야한다. 왼쪽 오른쪽 방향으로 상단부를 젖히면 클릭으로 인식된다. 하지만 이게 문제다. 손목이 아픈데 손목으로 클릭을 해야한다니 멍청한 선택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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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손목이 낫지를 않는다. 이제 파스를 달고 산다.

손목에 붙일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인데 필름이 3등분 되어 있어 부착할 때 편하다.

통증 완화를 위해 파스를 붙이고 손목 고정을 위해 테이핑을 하고 있다. 1달 다되어 가는 것 같은데 회복속도가 급격히 낮아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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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도 하나 늘어났으니 스탠드도 하나 추가했다.

고무같은 말랑말랑한 재질의 스탠드다.

충전 케이블을 끼워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올려 놓는 느낌이라 살짝 불안하다. 스포츠 루프 밴드 사용시 W3 스탠드는 걸려서 충전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W2 스탠드는 덜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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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샴푸도 그렇고 온:더바디는 신박한 제품들을 많이 내놓고 있다. 필링 젤의 바디 버전인데 알갱이가 있는 스크럽보다는 저자극인 것 같아서 1주일에 한번 정도 사용하고 있다.

우유빛 액체 형태인데 바르고 부드럽게 문질러서 각질을 제거하고 미온수로 헹궈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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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 Nike Series 7 GPS, 41mm 미드나이트 알루미늄 케이스, 그리고 블랙 Nike 스포츠 루프' 풀 제품명이 매우 길다.

포장을 오픈하면 밴드 박스와 시계 박스가 나온다.

시계 박스에는 본체와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다.

블랙 Nike 스포츠 루프를 선택했다. 검은색 스포츠 루프 밴드에 NIKE 문구가 박혀 있다.

41mm 미드나이트 알루미늄 추가로 38mm 로즈골드, 40mm 스테인리스 실버까지 3가지 모델을 사용하게 되었다. 케이스 크기는 비슷하고 화면 크기만 커졌다. 밴드는 38mm, 40mm, 41mm 모두 호환된다.

38mm 에서 40mm 갈 때는 화면 크기가 커진게 느껴졌는데 41mm 는 커지긴 했지만 사용성이 좋아지진 않은 것 같다. 상시표시형 디스플레이도 불편함이 줄어들었다고 느끼기에는 애매했다.

시계 추가하는데 초기화 시간 때문에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검은색 케이스 색상이나 밴드는 잘어울렸다.

Type-C 2개 Type-A 2개 있는 충전기 사용중이었는데 점점 Type-C 충전 케이블이 늘어나면서 충전기가 애매해졌다. 당분간은 Type-C만 있는 충전기를 사서 Type-A 충전기랑 같이 사용하는게 좋아 보인다.

Nike 하이브리드
Nike 바운스

Nike 제품은 전용 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Nike 바운스, Nike 콤팩트, Nike 하이브리드, Nike 아날로그, Nike 디지털 5가지 페이스가 제공된다. 기능성 측면에서는 컴플리케이션 4개를 모서리에 설정할 수 있는 Nike 하이브리드가 좋은 것 같고 디자인은 Nike 바운스가 깔끔한 것 같다.

기본 페이스 중에 프라이드 우븐이나 캘리포니아를 쓰고 있는데 조금 아쉽다.

페이스 디자인은 Hermes Circulaire 만한게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가격 차이가 너무 커서 부담스럽다.

운동용이라 밴드를 구멍 뚫린 스포츠 밴드나 NIKE 로고가 박힌 스포츠 루프 중에 선택해야한다. 다른 밴드가 있어서 검은색 스포츠 루프 밴드를 선택했는데 첫 구매라면 밴드가 마음에 안들어서 다른 모델을 선택했을 것 같다.

알루미늄 로즈 골드, 스테인리스 실버가 있어서 알루미늄 블랙 케이스를 선택했는데 다양한 밴드에 잘 어울리는 색상은 실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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