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경험저장소

제품번호 : 40488112
제품종류 : 암막커튼 한쌍
제품명 : MAJGULL 마이굴

길이 : 250cm
폭 : 145 cm

디자인은 마리운이 마음에 들지만 여름에 쓰기에는 너무 무겁다. 두꺼워서 세탁도 힘들다. 그래서 마이굴 다크터쿼이즈 색상을 주문했다. 통천같은 디자인은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지만 가벼운데 암막 기능은 잘 동작한다.

멤버 상품으로 받은 리스테이 핸드워시 향이 마음에 들어서 바디 클렌저도 주문했다.

리스테이 용기는 뚜껑이 리필하게 쉽게 디자인되어 있다.

용기 디자인이 동일해서 라벨을 붙여 구분하는 방식이다. 한 곳에서 여러개를 사용하지 않고 라벨 붙여놨을 때나 떼어냈을 때 지저분함이 싫어서 사용하지는 않았다.

바디 클렌저도 약초 느낌의 향이 마음에 든다.

욕실 거울 습기 딱을 때 괜찮고 가격도 1,500원으로 괜찮아서 IKEA 에서 물건 살 일 있을 때 같이 주문하고 있다. 색상은 흰색, 검정색 2 종류 있다.

품번 : 1026565
품명 : 원포인트메쉬파우치(중)

휴대용 전자기기가 늘어나면서 여행갈 때 충전기에 충전 케이블이 주렁주렁 늘어간다. 덩달아 더 큰 크기의 파우치도 필요해졌다. 지퍼를 열지 않아도 확인 가능해서 메시 재질이 좋다. 

USB 충전 단자나 무선 충전 지원하는 업소도 늘고 있어서 충전기 짐을 줄이면 좋겠지만 안 그런 곳도 있어서 안챙기기 힘들다.

케이블 살 때 단자 형식만 따졌는데 이제는 지원하는 충전 방식도 확인해야한다.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태블릿 배터리가 부풀어서 놀고 있다. 

아마 이 집 지어지고 싱크대 바꾼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역시 칼꽂이가 드러웠다. 

인터넷 주문했는데 비 오늘 날 배송되서 박스가 젖어 있었다.

본체와 수건 걸이 그리고 나사로 구성되어 있다.

나사 4개로 고정하고 커버를 덮으면 끝이다. 교체하고 나서는 칼 꽂기 전에 물기를 꼭 제거하고 있다.

앵커 제거하고 타일 구멍 맺구려고 하니 백시멘트가 필요했다. 구멍 몇개 맺구는 용도인데 쓸데없이 많은 양을 사야하나 싶었는데 메꿈이라고 반죽형태 제품이 있었다. 스틱으로 바르고 블럭으로 정리하면 된다. 신기하게도 용기 안 반죽은 시간이 오래 지났는데도 안 굳어졌다.

플라스틱 도마 답게 시간이 지나면 흠이 보이고 거기에 이물질이 쉽게 끼인다. 사용하기 편하고 괜찮지만 역시 나무 도마가 좋다.

작년에 인터넷에서 인기 체온계 품절일 때 약국 갔는데 마침 있길래 샀는데 나쁘지 않다. 회사 출근일에 열 나는지 체크해야해서 유용하게 쓰고 있다. 아직까지는 출근 일에 열 나는 일은 없어서 다행이다.

위쪽이 HK39401-010 치즈 나이프고 아래쪽이 HK39403-010 포크 팁 치즈 나이프다.

HK39405-010 파머산 치즈 나이프까지 3 종류가 나오는 것 같다.

포크팁은 일반적인 딱딱한 치즈에 사용하기 좋다. 앞에 있는 포크 팁은 자른 치즈를 내 접시로 옮길 때 사용하면 된다.

구멍이 뚫려있는 치즈 나이프는 생 모짜렐라 같이 잘 달라붙는 질감의 치즈에 사용하기 좋다.

블루 치즈도 괜찮을까 했지만 바스라졌다. 😢

정작 치즈보다 양갱이나 버터 자를 때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