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번 : 1020446
품명 : 집게형바지걸이2P

바지걸이는 재질이나 색상이 다양하지 않는 것 같다. 검은색 플라스틱이나 나무 재질을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 같다. 가능하면 나무 재질로 통일하고 있다.

728x90

작년에 마카오 여행 간다고 더울까봐 샀는데 코로나가 터졌다. 그리고는 재택하는 바람에 제대로 사용해본 적은 없다. 

회사에서 일하는데 우웅거리는 소리가 계속 거슬렸다. 찾으려고 일어서면 사라졌다. 살짝 오싹한 기분이 들어서 오후 반차 쓰고 퇴근하는데 주변에서 계속 들렸다. 몸이 망가져서 환청이 들리나 싶었다. 이어폰 볼륨을 높여서 소리를 지웠는데 지하철에서 의자에 앉으니 다시 들렸다. 가방을 열어서 보니 선풍기가 자연풍 모드로 멈췄다 돌다 하고 있었다. 

728x90

품번 : 1024295
품명 : 잇츠미끄럼방지 도마매트(L)

나무 도마가 있지만 김치 같은 거 자를 때 도마 오염되는 게 싫어서 얇은 플라스틱 도마는 1-2개 같이 사용하고 있다. 2-3개 묶음으로 되어 있는 제품 사러 갔는데 없어서 무난해 보이는 이 제품을 선택했다. 적당히 두텁고 미끄럼방지까지 있어서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것 같다.

728x90

보라색 긴 끈이 포인트 같다. 15" 노트북 수납가능하고 여기 저기 수납 분리가 잘되어 있어서 이것 저것 가지고 다니기에는 좋다. 사이드 포켓이 분리되어 있지 않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728x90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잔을 이용하고 있지만 투명한 컵이 버츄오와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매장에 캡슐 사러 갔다가 투명한 에스프레소 샷 잔도 같이 주문했다.

버츄오 에스프레소 컵 세트를 샀다. 더블 샷까지는 사용 가능하다고 했다. 그랑 룽고, 카푸치노, 머그 컵, 알토 컵와 같이 사이즈 별로 구비되어 있다.

투명한 잔으로는 v 자형의 뷰 컬렉션과 와인잔같이 생긴 리빌 컬렉션도 있다. 하얀 도자기 색은 퓨어 컬렉션, 오리진 컬렉션, 루메 컬렉션이 있다.

각설탕 넣고 더블샷을 내리니 넘치기 직전이다.

에스프레소 40ml 에 적당한 크기인 것 같다.

(2020.06.26) 설탕 없어도 더블샷은 무리다.

728x90

네스프레소 머신을 사니 캡슐이나 악세사리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쿠폰이 들어 있었다. 

현대백화점에 있는 네스프레소 매장을 갔다. 캡슐만 사려고 했는데 디스펜서도 필요해 보여서 웰컴팩을 샀다. 웰컴팩 종류가 하나 더 있었던 것 같은데 디스펜서에 눈이 팔려서 기억이 안난다. 

플라스틱 재질이라 살짝 실망했는데 깨질 위험 생각하면 플라스틱이 낫다.

받침이 무게감이 있어서 쉽게 미끄러지지는 않는다.

캡슐은 30개 정도까지 들어가는 것 같은데 에스프레소 2종류에 그랑 룽고 한 종류 오픈해서 사용하고 있다. 

728x90

가끔 한잔 마시는 정도라서 에센자 미니를 골랐는데 물건이 없어서 쫀쫀한 크레마가 궁금해서 버츄오를 주문했다. 색상은 화이트, 실버, 블랙, 매트 블랙이 있다. 화이트를 선택했는데 유광 우유빛에 가깝다.

참고 :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비교분석 및 추천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비교분석 및 추천 (긴글 주의, 자세함 주의)

지난 포스팅에서 각 커피머신의 브랜드별로 장점과 단점, 특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1] 캡슐 커피머신 장점, 단점 https://aboutthefree.tistory.com/291 캡슐 커피머신 장점, 단점 총정리 (실사용 바탕)

aboutthefree.tistory.com

뚜껑은 전원을 꼽고 위로 터치하면 열리는 식인데 전원도 안 꼽고 힘으로 열려다가 고장낼 뻔 했다.

컵받침은 홈에 꼽는 식으로 위아래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물통은 살짝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데 머신이 앞으로 튀어나오는게 싫어서 옆으로 돌려서 사용중이다.

처음 설치하고 나서는 물통과 머신을 세척한다.

전원을 넣고 상단 버튼을 세번 누르면 세척모드로 동작하는데 물통 한통을 다 사용하는 것 같다. 세척이 덜 끝난 것 같은데 물이 부족해서 부랴부랴 물을 채워 넣었다. 

물을 넣고 머신에 전원을 넣은 다음 상단을 열어 캡슐을 넣고 닫은 후 상단 전원 버튼에 녹색불 깜빡임이 멈추면 누르면 커피 추출이 시작된다.

머신에 기본 12종 캡슐이 포함되어 있다.

150ml 그랑 렁고 캡슐인 FORTADO 로 처음 테스트를 해봤다.

두툼한 크레마가 인상적이다.

캡슐 수거통은 뒤 쪽에 있는데 10개 정도 들어간다고 한다. 수거통은 주기적으로 세척해줘야겠다.

버츄오는 회전 추출 방식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구멍이 이런 식으로 뚫린다.

더블 에스프레소는 이정도 양이다.

제일 자주 마시는 건 에스프레소나 더블 에스프레소를 이용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다. 가끔 이용하던 스타벅스를 거의 이용하지 않게 되었다.

414ml 알토 사이즈는 집에 있는 제일 큰 스타벅스 머그컵을 넘칠락 말락해서 앞으로 사지 않을 것 같다.

230ml 머그 사이즈도 크레마 때문에 조금 작은 머그잔은 넘칠 수 있다.

추가 마크가 있는 캡슐이 있는데 왼쪽은 우유와 함께 오른쪽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시기 좋다는 마크다. 비앙코 레제로 같은 제품로 아이스 까페 라떼도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 바로 내리지 말고 샷을 내려서 부어 마실 걸 실수했다.

버츄오 머신이 생긴 뒤로 커피 메이커는 둘 곳이 없어서 바닥에 널부러지게 되었다. 식사도 간식도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아졌다.

728x90

ssd 캐시 사용을 위해서는 아래쪽에 있는 슬롯에 ssd 를 설치하면 됩니다.

이천 특산물인 하이닉스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아래 슬롯에 끼우면 끝입니다. 나사도 필요 없습니다.

DSM 저장소 관리자에서 인식된 SSD 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SSD 캐시 > SSD 캐시 어드바이저를 통해 필요한 캐시 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SD 캐시 > 생성 버튼을 누르면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캐시 드라이브 개수에 따라 읽기/읽기 - 쓰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읽기 - 쓰기를 사용하려면 2개 이상 필요합니다.

타겟 볼륨을 선택합니다.

무시하고 진행했는데 중요 데이터 손실이라는게 어떤 건지 모르겠습니다.

할당 크기를 줄여도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확인을 누르면 캐시 생성이 시작됩니다.

SSD 캐시에 생성한 캐시 장치가 보이고 완료되면 정상으로 표시됩니다.

반복해서 읽기 테스트를 하니 실시간 적중률이 100%로 보이긴 합니다.

NAS 를 주로 동영상이나 mp3, 사진 저장 용도로 쓰고 있어서 4.36 GB 파일 반복 읽기 테스트를 해봤는데 전혀 성능향상이 없었습니다.

4.36GB 파일 복사(읽기) 단위 : 초

DX517 DX517 + SSD 캐시
99.46 97.62
92.03 100.3
145.99 113.23
149.71 113.24
148.44 112.3

DSM 가이드를 보니 SSD 캐시는 작은 데이터 블록 랜덤 접근시에 성능 향상이 있고 순차 접근 시에는 성능 향상이 없다고 합니다.

권장 응용 프로그램
SSD 캐시는 입력-출력 (I/O) 작업에서 무작위로 배치 된 작은 데이터 블록에 자주 액세스해야하는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Synology NAS를 다음 응용 프로그램에 사용할 경우 SSD 캐시가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파일 서버 (동시 사용자가 더 많이 연결되고 작은 파일 1 에 액세스할수록 성능이 향상됨)
- iSCSI 및 Fibre Channel 저장소
- Synology Virtual Machine Manager
- 데이터베이스 저장소
- 스냅 샷
- 웹 서버
- Synology Active Backup for Business를 사용한 정기 백업 작업
- 메일 서비스

부적절한 응용 프로그램
SSD 캐시는 순차 액세스 패턴과 관련된 시나리오에서 성능을 향상시키지 않습니다.

Synology NAS를 다음 응용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경우 SSD 캐시의 성능 향상은 최소화됩니다.
- 대용량 파일을 업로드/다운로드/액세스하는 데 사용되는 파일 서버
- 대부분 순차 액세스 권한이있는 파일 서버
- 비디오 스트리밍/재생

출처 : DiskStation Manager : SSD 캐시 생성시 중요한 고려 사항

SSD 캐시 슬롯은 디스크 볼륨으로 사용할 수가 없네요. 올해 노후 PC 매입하면 거기에 디스크로 써야겠습니다. 

728x90

맘에 드는 스킨을 아직 못 찾은 스킨 유목민이다. 그린티 시드 세럼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엔 그린티 밸런싱 스킨을 사용해봤다.

사용 순서는 세럼 - 스킨 - 로션 - 크림이라고 한다. 한 라인만 쓰면 상관 없는데 다른 라인 에센스를 섞어쓰면 어느 순서로 써야할지 난감한 경우가 많다.

끈적임 없는 콧물스킨 제형인데 자연발효 에센스와 겹치는 것 같다.

728x90

날씨가 더워지니 레모네이드를 자주 해먹게된다. 레몬즙을 짤 때 씨가 거슬린다.

품번 : 416328499
품명 : 일본제 손잡이 스텐 차다시망

컵용 조그마한 체를 다이소에서 샀는데 후쿠시마 사고 이후 일본제를 기피하고 있는데 찝찝하다.

차다시망이라 과육까지 걸러진다.

찝찝해서 인터넷으로 다른 제품을 찾아봐야겠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