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치약과 가장 비슷한 맛(?) 이 느껴진다. 마개가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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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화장솜이 얘 밖에 안보이길래 분스 빠지면서 사라졌나 싶었다.

요새는 원래 쓰던 222매 제품 밖에 안보인다. 그 때 잠시 품절이었나 보다.

원형이 엠보싱에 주변 박음질도 튼튼하지만 크기가 작아서 잘 안쓰게 된다. 딱아내는 용도로는 비싸긴 하지만 화이트래빗 화장솜(100매에 3,000원)을 쓰고 일반적으로는 이마트 잘 스며드는 화장솜을 쓰게 되는 것 같다. 가격도 222매에 1,500원(세일하면 1,350원) 이라 가성비가 제일 좋은 것 같다.

P.S. 가성비는 이니스프리 데이에 100포인트로 살 수 있는 화장솜이 제일 좋긴 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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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제주 왕벚꽃 젤리 크림이라는 새 수분 크림이 나왔다. 가볍고 바를 때 수분감은 좋은데 수분 지속력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 향은 달콤한 자두맛 캔디 향이 난다. 

패키지로 사면 젤리 크림 20mL 를 더줘서 톤업 크림도 같이 샀다. 살짝 톤업이 된다고 하는데 원체 어두운 피부라 티가 많이 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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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용하던 만기교체 PC를 싸게 샀다. 하드가 없는 상태라 작년 세일 기간 중에 crucial MX500 1TB를 세일하길래 샀다. TLC 제품이라 예전이면 꺼렸을텐데 성능 떨어지는 걸 경험한 적이 없다보니 거부감이 없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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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에 생일 선물을 신청해야 상품권으로 주게 바뀐 줄 모르고 있다가 복지 포인트로 받았다. 12월이 생일이라 복지 포인트 날라가기 전에 사용해야 해서 급하게 애플워치 밴드를 샀다. 수익 중 일부를 에이즈 퇴치 기금에 기부되는 (PRODUCT) RED 제품을 샀다.

골드 케이즈가 캐쥬얼한 느낌을 더 잘 살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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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라서 말랑말랑할 것 같은데 건조되면 돌처럼 딱딱해진다. 다시 물을 머금으면 말랑말랑해지는데 고무처럼 뻑뻑한 촉감이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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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 우븐 나일론 밴드가 단종되었다. 평상시 착용하기에는 제일 무난하고 가격도 애플치고는 저렴한 편이라 좋아했는데 아쉽다.

호환 밴드가 있어 무지개 색과 그레이 버전을 사봤다.

뭔가 줄이 삐뚠 것 같다. (제일 오른쪽이 정품) 

정품은 조금 얇아서 그런지 천재질감이 있는데 호환제품은 두꺼워서 플라스틱 느낌이 든다.

줄을 끼는 부품 마감이 특히 좋지 않다. 그레이 색상 마음에 드는데 정품이 다시 나오면 좋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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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캐리어 안에 다양한 짐을 넣게된다. 정리를 위해 파우치가 필요한 것 같다. 6개 파우치를 세트로 싸게 팔길래 샀는데 얇아서 튼튼하지는 않다.

지퍼가 문제 있는 경우도 있었는데 산지 한참을 지나서야 알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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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작하는 꽃은 프리지아 인 것 같다. 길거리에서 노란 꽃망울을 보면 이제 날이 풀려가는구나 싶다. 그래서 이번 샤워 필터향은 골든 프리지아를 선택했다. 프리지아 꽃의 샛노란 선명함을 느끼고 싶었는데 꽃 향은 그런 느낌이 아니었다. 파우더 같은 느낌이라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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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두바이에서 써본 랑방 오렌지 앰버 향이 계속 생각난다. 달콤한 과일향이었는데 싱그러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이다. 더바디샵에서 오렌지 제품을 찾아봤지만 아쉽게도 없었다. 이니스프리도 청귤 제품 밖에 찾을 수가 없었다.

대신해서 그레이프 프룻 제품을 샀다. 쌈싸름한 자몽, 상큼한 레몬, 유자향이 어우러진 시트러스 계열이라고 하는데 아침에는 이만한 향이 없는 것 같다. 달콤함이 없어 살짝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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