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ML574CVR




어쩌다 보니 574만 4개...990이 편하긴 한데 디자인은 574 가 더 마음에 드는 듯. 흰색에 빨강 로고 있는 디자인 있으면 하나 더 사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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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롭게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워먹거나 샤브샤브 같은거 해먹고 싶어서 버너를 살까 전기 쿠커를 살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마트 장보러 갔다가 전기렌지 발견. 검색해보니 쓸만한 건 독일제 20-30만원 하기랠 급 좌절. 쓸모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관계로 싼거 사기로 결정. 마트 가서 보니 5만원 짜리도 있긴 하던데 그래도 손잡이가 있는게 좋을 것 같아서 '러빙홈 1구 프리미엄 전기렌지 (ESE-170P)'로 구매.


일단 샤브샤브 2번 해먹어 봤는데 화력은 적당한 것 같고 선이 좀 짧은게 아쉬움. :( 하지만 역시나 잘 안쓰게 되는 ㅋㅋㅋ 전기 그릴은 사서 한번도 안써봤는데 혼자 뭐 해먹는데 쓰기는 좀 그런 듯.


샤브샤브는 고기랑 소스가 맘에 안드는 :( 정성본 칠리소스 같은 거나 훠궈 먹을 때 나오는 땅콩 소스를 어디서 구해봐야할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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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형광등 안정기가 맛이 갔는지 2개 중에 하나만 되는 상황. 주방이 어두운 것 같아서 형광등 안정기를 샀으나 선 길이가 짧아서 교체 실패. :( 실패한 김에 LED 형광등 사 봄. LED 모듈 + 외장형 컨버터 로 구성되어 있음. 안정기 처럼 생긴 애가 컨버터.




원래는 등기구를 떼서 조립 후 붙여야 하나 등기구에 천장 벽지가 발라져 있기도 하고 제대로 뗄 자신이 없어서 그냥 교체하기로 결정.




컨버터로 연결되는 메인 선이 등기구를 통과해야 깔끔한 관계로 저 구멍을 통해 빼야하는데 등기구를 안 뗀 관계로 아래쪽으로 밀어 넣어서 위쪽 구멍에서 핀셋으로 잡아서 끄집어 냈다는... 그라운드 선은 연결할 데가 없어서 등기구에 그냥 연결해 둔...저래도 되나 모르겠네.






LED 모듈은 뒤에 방열판이 붙어 있음. 열이 많이 나나 봄.




형광등 램프 고리로 고정 시키는 방식




고정 시킨 후 컨버터에서 나오는 선을 연결해 주면 끝. 연결 부위는 컴퓨터 팬 전원 처럼 생겼음.




원래 형광등 2개 사용하던 곳에 가운데 하나만 설치 했음.




설치 전 형광등 1개 버젼



LED 형광등 설치 후


사진으로는 큰 차이 없는데 실제로는 더 밝은 것 같음. LED 램프가 다 이런지는 모르겠는데 스위치 누르면 좀 있다 켜짐. 그거 빼고는 불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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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멀티탭 선을 구석을 돌려서 했더니 선 길이도 부족하고 제대로 고정도 안되서 지저분해서 이마트에 몰딩 있길래 몰딩해보기로 결정




전에는 고정 시키는 그런걸 썼었는데 고정시켜주는 찍찍이가 떨어짐 :(




이마트에 여러 종류의 몰드가 있었는데 우리집 바닥이 회색인지라 알미늄으로 선택




길이에 맞춰 자르려고 쇠톱날, 나무톱날 교체된다는 좀 허접한 톱도 하나 삼. 교체는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역시 싼게 비지떡 :(




마무리가 깔끔하진 않지만 일단 자름




바닥에 접착 테이프 뜯어서 붙이면 끝. 끝부분에 선 들어가야해서 공간이 좀 뜨는데 윗 부분에 U 자형 홈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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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을 세워서 건조했더니 물 자국이 남아서 와인잔걸이 구매. 지마켓에서 300mm 길이의 작은 걸로 구매함. 살짝 삐뚤어 보이기도 하는데 사용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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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5S 로 누워서 웹질하다 보면 모바일에 최적화되지 않은 대부분의 사이트(ex : SLR 클럽) 에서 글이나 사진 볼 때 마다 줌 해서 보는게 불편해서 패드를 지를까 말까 하다가 복지 포인트로 지름.




iPad mini 를 살까 Air 를 살까 안드로이드 계열의 nexus 7 이나 nexus 10 을 살까 고민하다가 쓰던 iOS 계열의 iPad mini 로 지름. Air 는 크기가 너무 커서 누워서 보기에는 힘들어 보여서 mini로 결정. 9 ~ 10월에 새 버젼이 나올 것 같긴 하지만 크게 바뀌진 않을 것 같아서 걍 질렀음.


iPhone 에 비해 몇 가지 점이 딸리는 것 같음. 후면 카메라(iSight 카메라)가 화소와 조리개가 딸림. iPhone은 8백만 화소에 f/2.2. 그에 비해 iPad는 5백만 화소에 f/2.4. 그리고 iPad는 플래시가 없음. 가끔 밤에 불편. 가로로 보면 화면이 넓어서 키보드 치기 힘듬. 키보드 분리하면 중앙으로 오는데 그것도 별로인 듯. :(


추가로 카카오톡같은 경우 1기기에서만 쓸 수 있어서 여러 장비가 쓰면 불편해짐. 그리고 카카오톡이나 대부분의 게임처럼 패드 전용 앱이 없는 경우 화면만 커지고 UX가 아이폰 그대로라 꼴보기도 싫고 개불편함. 반대로 크리티카 같은 경우 패드를 지원해서 패드에서는 편한데 화면이 큰 요새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UX를 설계해서 그런건지 iPhone 에서는 못해먹겠더라는...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입장에서 요새 개발 환경은 안드로이드 핸드폰, 7인치, 10인치, 아이폰, 아이패드 미니, 아피패드 Air, PC 까지 생각하면 좀 헬게이트인 듯. :( 가로모드와 세로모드 UI 둘 다 지원하지 않는 앱의 경우 핸드폰은 돌리는게 별 힘이 들지 않아서 몰랐는데 패드에서는 뭔가 짜증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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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공유기가 방에서 끊어지는 느낌도 나고 사이퍼즈 할 때 반응도 느린 것 같아서 바꿔줄 때가 됐나 싶어서 바꿀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복지 포인트가 들어와서 지름.




크기는 전에 쓰던 iptime N804 보다 커서 신뢰가 갔으나 문제는 하나도 해결 안됨. -ㅅ- 사이퍼즈 반응 느린 것도 똑같고 방에서 끊어지는 것도 똑같음.


하지만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는 빨라짐. 파일 다운 받을 때 전에는 3-4M 나왔다면 지금은 10M 정도 나온다는...-ㅁ-


관리페이지는 iptime 이 더 편한 것 같음. 얘는 설정을 바꿀 때마다 공유기를 재부팅해야해서 짜증.


WDS 나 무선 인터넷 브릿지로 방에 전에 쓰던 공유기를 설치해보려 했으나 잘 안되서 포기.


결론은 돈지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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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착식 드라이걸이가 간당간당하더니만 떨어져버렸다. 흡착식은 한번 떨어지면 계속 떨어져서 이러다가 드라이기가 변기에 빠져서 누전 사고라도 나면 큰일이다 싶어서 고정식 행거봉을 사다 설치했다.

행거봉이라는 명칭을 찾는데 한참 걸린 듯...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려고 할 때는 사려고 하는 물건의 명칭을 모르면 살 수 없어서 그 명칭부터 검색하게 되는데 검색엔진이라도 있어서 다행인 듯...그러고 보면 자연어 질의는 언제나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려나 모르겠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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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휠이 고장 나서 마우스 새로 삼. 예전에 G500 무선 생각나서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중에서 그나마 덜 사이버틱한 디자인으로 고름. 회사에서도 쓰고 있어서 고장난 김에 복지 카드로 지름.

 

마우스, AA 전지 1개, USB 충전선, 무선 리시버, 무선 리시버 연장선으로 구성되어 있음.




AA 1개 들어가는데 이틀에 한번 정도 갈아주는 듯.



앞에 USB 꽂아서 충전하면 되는데 선이 거추장스러워서 여분 AA 준비해뒀다가 교체한다능... 회사에서는 USB AA 충전기 사다뒀다는... 집에는 플래쉬에 쓰던 AA 전지 있어서 그거 충전해서 쓸 듯

버튼이 13개나 있는데 처음에 감도 조절에 쓰고는 3 버튼에 휠만 쓰는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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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제 싼 3G 무제한 계속 쓸려고 iPhone 5S 언락폰으로 지름.
작년 말에 내 크리스마스 선물로 살까했는데 복지 카드 포인트가 1000원 부족해서 못 지름.
다행인지 지난 주에 애플스토어 세일에서 5-6만원 정도 싸게 지름.



결제하고 나서 설레발로 올레 플라자 가서 나노 유심 미리 사둠.
9,900원.

화요일에 아이폰 5s 받자마자 유심 변경할려고 했는데
저녁에 약속이 있어 혹시나 먹통되면 낭패라서 약속 이후에 할려고 미뤘더니
올레닷컴이 저녁 9시 부터 아침까지 점/검/
대략 낭패...

수요일 아침에 회사 출근해서 올레닷컴 가서 유심 변경했음.
웹페이지에서 SMS 인증한 다음에 새 유심 번호만 입력하면 끝!



블루투스 스피커 iPhone 4/4s 용 블루투스 장치가 있는데
5s 에 쓸려고 'Lightning to 30-pin Adapter' 도 같이 지름.

케이블은 지난 주 토요일에 발송되었고 핸드폰은 일요일에 발송되었는데
핸드폰은 화요일에 오고 케이블은 수요일에 왔다는...
DHL 송장이 중복되어 있는 것 보고 어디 오스트레일리아로 가버렸나 싶었음.





이제까지 쓰던 iPhone4 는 블루투스 스피커용 mp3 플레이어가 되어버렸음.

iPhone4 에 있던 주소록은 네이버 주소록 통해서 이동했음.
그런데 iCloud 로 그냥 되는 건데 괜히 해서 쓸데없는 주소록까지 딸려온 것 같음.
앱들은 컴터 iTunes 통해서 필요한 것만 재설치 했음.
메모가 난감했는데 iCloud 메일 계정 만들면 새로 만든 메모는 동기화 되는 것 이용해서 옮김.

iPhone5 Touch ID 졸 편함.
오른손 엄지, 검지, 왼손 엄지 3개 등록해서 쓰고 있음.
iPhone4 에 비하면 3세대가 지나서 그런지 졸 빠름.
iPhone4 에 하던 게임이 처리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적응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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