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서핑하다가 구글 광고 보고 이쁘다고 생각하고 계속 보다가 지른 '리복 LX 8500'



회색끈 하나가 덤으로 옴



수입이 '아디다스 코리아' 라고 적혀 있어서 이거 짭인가 싶었는데 2006년에 아디다스가 리복을 38억 달러에 인수했다네.





옆에서 본 모습이 이뻐서 구매했는데 위에서 보이는 신발 끈 부분이 마음에 안든다. 좀 발이 조이는 듯한데 발등까지 살이 쪄서 그런 듯...ㅜㅜ




P.S. 박스 버리면서 보니 여성용이라고 적혀 있네. 사이트 들어가보니 남녀 공용이긴한데 남자는 5-10mm 큰거 사라고 적혀 있네. 사이즈를 5mm 더 큰거 샀으면 발이 안 조였을려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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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팟캐스트' 듣다보면 자주 나오는 광고의 '빅그린23 샴푸'. 샴푸가 다 떨어져 가길래 사실 무슨 샴푸를 쓰던지 개의치 않기도 하고 딴지도 도와줄 겸 구매. 한참 전에 구매했는데 전에 쓰던 샴푸가 생각보다 오래가서 이제서야 써보네. :) 작은 용량으로 거품은 잘 나는 편인데 머리 감을 때 머리결이 뻣뻣한 느낌이 들어서 좀 거슬린다. 사용 후 평소 생활할 때는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댕기머리'같이 머리 감을 때 화한 느낌이 나는 게 시원해서 좋긴한데... 감을 때 느낌이 좀 거슬리는게 다음에도 계속 쓸 것 같지는 않다.


(2015.12.10) P.S. 제품이 하자가 있는 건지 내 두피 상태라 안 맞는건지 아니면 감는 방법이 잘못된건지 머리에 끈적끈적한 이물질이 남는다. 헤어샵에서 왁스 제대로 안감으시냐는 이야기도 들을 정도... 다 쓰고 버릴려고 했으나 느낌이 너무 싫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쓰레기통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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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로 AA를 충전할 수 있는 기기. '엑토 스틱 USB 배터리 충전기' USBC-01. 무선 마우스 배터리가 AA라 충전하면서 AA 3개를 돌려쓰면 될 것 같아서 사서 썼는데 크기가 적당해서 맘에 드는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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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 574 을 주로 신고 있는데 끝에서 2번째 발가락이 걸려서 아픈 느낌이 들어서 다른 메이커 신발을 보다가 옆 모습이 마음에 들어 구매한 '나이키 AIRMAX 1 에센셜'



위에서 본 모습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처음 신어 봤는데 얘도 똑같이 왼쪽 끝에서 2번째 발가락이 걸려서 아프다. 신발 사이즈를 1 단계 더 큰 걸 신어야 하나? 아니면 내 발 폭이 넓어서 발 폭이 더 넓은 걸 신어야 하나 모르겠다. 얘는 오른쪽 발 중간 부분(뭐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도 뭔가에 걸려서 아픈 느낌. 신발이 삐꾸인 건지 아니면 내 발이 삐꾸인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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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쓰다가 남는 모니터가 있어 광주 집에 내려 보내는 김에 광주 집에 있는 컴터가 너무 옛날 사양이라 집에서 안 쓰는 부품 조립해서 보내려고 케이스를 샀다. 검은 색상에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GMC 엘리트 블랙 케이스'를 골랐다.



다음으로 고려했던 파워버튼 위치. 아래에 놓고 쓰기에는 USB나 파워 버튼이 위에 있는게 좋은 것 같다.



하드 베이가 뒤를 보고 있으면 메인보드에 꼽혀 있는 선이나 카드에 걸리적 거려서 옆 면을 보고 있는 걸로 선택. 요새는 옆 면을 보고 있거나 하드 설치 부분을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 같다.


디자인이나 내부는 마음에 든다. 가볍고 약한 느낌이 들긴하지만 가격이 싸니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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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쓰던 컴터 재조립해서 시골에 내려보낼려고 보니 쿨러를 새로 달아야해서 '써말 그리스'를 구매했다. 예전에는 주사기 타입이라 '써말 그리스'를 짠 다음에 명함같은 카드로 곱게 펴 줘야 했는데 '잘만 써말 그리스'는 매니큐어처럼 브러쉬 타입이라 바르기 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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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하는 게임이 마우스 + 키보드 조합으로는 컨트롤이 너무 어려워서 패드로는 쉽나 싶어서 구매한 'Xbox 360 유선 컨트롤러'



패드, 보증서, 설치 CD가 전부.


USB 형태라 PC에 꼽으니 윈7에서는 바로 인식. 게임 실행하니 인식 잘 됨. 하지만 컨트롤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무슨 키로 플레이해야할지 모르는 느낌 ;;; 결국은 또 돈지랄. 하지만 복지포인트로 샀으니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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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방 거울이 넘어지면서 형광등 스위치가 같이 고장나서 구매한 '아루 2구 스위치 실버헤어라인'. 원래 쓰는 건 검은색인데 파는 데를 찾을 수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은색을 구매했다.




온 걸 보니 스위치 커버와 스위치가 분리되어 있어서 전에 쓰던 검은 색 커버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두꺼비 집을 내리고 기존 스위치에서 튀어나온 부분을 누르면서 선을 뽑은 다음에 새 스위치에 꼽으면 작업은 끝.




선을 꼽은 다음에는 벽에 나사로 고정하면 된다.




교체 완료. 집에 스위치랑 콘센트가 다 검은색인데 얘만 은색이었으면 거슬려서 다 은색으로 바꾸거나 검은색 스위치를 찾아서 또 바꿀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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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뽐뿌받고 혹해서 산 '부기 보드 Sync 9.7'. 10만원 정도의 가격에 필기감 괜찮은 전자 메모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홈페이지 : http://www.myboogieboard.com/as/products/boogie-board-sync-9.html




USB 로 충전 및 PC와 연동 가능. 이번 버젼에 pdf 로 저장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PC 에서 이동식 디스크로 잡아서 pdf 파일을 꺼낼 수 있다.




너무 밝은 곳이나 빛이 없는 곳에서는 글자가 잘 안보이는데 이전 기종에 비해서 안 좋아진 거라고 한다. 다음 기종에서는 좋아지길 기대해본다. 한 45도 정도에서 보면 적당히 잘 보이는 것 같다. ;;




PC (윈도우, 맥), 모바일 (iOS, 안드로이드) 앱이 제공된다.


PC 버젼은 패드를 디지타이저처럼 쓸 수 있게 해주는 기능과, 에버노트 연동, PC 에서 바로 이미지 생성이 제공된다. 내가 쓰는 기능은 없는 듯... 파일이 pdf 형식에 숫자형식의 파일명이라 저장된 파일 찾아보기가 힘든데 메모 탐색기 기능이나 있으면 좋겠다.


모바일 버젼은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동기화 후 보고 분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과 디지타이저 처럼 실시간으로 그릴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뷰어 기능이 괜찮은 것 같다.


복지카드 잔액이 남아서 사긴 했는데 뭔가 100% 만족스럽진 않고 몇몇 아쉬움이 남는다.


* 하드웨어 한계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부분 지우기가 안되는 것은 답답하다.

* 메모하기에는 9.7" 는 생각보다 좁은 공간인 것 같다. 펜을 더 가늘게 쓸 수 있거나 디스플레이가 더 커야할 것 같다.

* PC 버젼에서도 이미지 형식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 글자가 잘 안보이는 것도 개선되었으면 한다.

* 파워가 나간 상태에서도 화면에 메모할 수 있는데 이게 저장은 안되는 거라 낭패본 적이 있다. 파워 온 상태에 좀 더 직관적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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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포인트를 연말까지 소진하지 못하면 이월이 안되서 남은 돈으로 꼭 사야할 것은 아니지만 살까 말까 고민했던 것들을 막 지르고 있다.

 

10000 rpm 하드 쓰던게 시끄럽기도 하고 오래되서 맛이 가기 직전인 것 같아서 512GB SSD 가 역수로 싸게 나와서 깊게 생각해보지도 않고 구매했다. 이미 SSD가 3개 달린 장비인지라 속도 차이는 모르겠고 하드 긁는 소리 안들려서 좋다.

 

SLC, MLC, TLC 가 앞으로 갈 수록 오래 쓰고 성능도 좋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TLC 재기록 가능 횟수는 1000번 정도라니 좀 위험하게 느껴지는 수치이긴 한 것 같다.

 

참고 : http://cappleblog.co.kr/582

 

 

 

SSD 사면서 3.5인치에 SSD 2단 설치 가능하다고 해서 가이드를 별도 구매했는데 완전 에라. SSD는 설치가 되지만 전원과 S-ATA 케이블을 연결할 수가 없어서 결국 2개를 쓸 수가 없다. '케이원정보 듀얼 SCB101 3.5인치 변환가이드'라는 제품인데 절/대/ 사지말아야할 물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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