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전골해 먹으면서 사 본 '샤브샤브 참깨소스'. 매운맛이랑 큰 차이는 없는 듯... 안에 덩어리가 뭉쳐 있어서 먹기 전에 흔들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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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선선해져서 구매했던 '선풍기 커버'.




커다란 천에 지퍼달린 형태




뒤에 지퍼를 열고 선풍기를 집어 넣고 지퍼를 닫으면 된다.




그리곤 달려있는 끈으로 아래를 묶으면 되는데...작은 선풍기 용이 없어서 큰 걸로 했더니 영 이상하네 ㅋ




내년에 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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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에 '스칼프 곰팡이 제거제' 올라온 것 보고 보일러실 곰팡이 생각나서 검색해 봤더니 평이 좋길래 충동적으로 구매했음. 물건이 왔는데 어디다 쓸려고 산건지 까먹고 결로 때문에 벽지에 살짝 곰팡이 생긴 것 생각나서 거기에 쓸까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다.




책장 위에 뭐 물건 옮기다가 곰팡이 발견! 딱 쓸 찬스라고 생각해서 분무기 꼽고 분사하고 1-2분 지나니




두둥!! 다 사라짐. +ㅅ+ 대만족!! 주말에 보일러실 곰팡이 제거나 해야겠음 :)


(2014.10.18)






보일러 실 벽면에 뿌렸더니 대만족!! 우리나라 곰팡이 제거 스프레이는 거의 효과가 없는 느낌이었는데 얘는 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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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중독인 듯...매주 뭔가 하나씩은 사게되네...@_@ 아디다스 드래곤 살까 했는데 품절이라 이것 저것 보다보니 뉴발란스 2014 가을 신상이 나왔네. 텍스타일이나 매쉬 소재로 되어 있던 부분이 저지로 바뀐 것 같은데 소재의 투톤 느낌이 마음에 든다. :)




뒤에 'new balance' 라고 적혀 있던 부분에 큼지막하게 '574'라고 적혀 있는게 딱히 이쁘진 않지만 나쁘지도 않은 듯 :)


이제 신발은 그만 사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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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Cerise 전동 와인오프너(충전식)'




케이스 오픈






거치대용 받침 겸 와인 씰 제거도구




전동 와인오프너




충전기





병 입구에 가져다 댄 후 돌리면 이쁘게 씰이 제거됨






마개에 오프너를 가져다 댄 후 스위치를 누르면 마개가 뽑혀 나옴.

반대방향 스위치를 누르면 마개를 뱉음. 


수동 와인오프너로도 대충 잘 오픈해서 마시고 있었는데 전동 와인오프너로는 깔끔하게 오픈되서 완전 편하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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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겆이하고 싱크대 위에 그릇 엎어뒀더니 물자국 생기는게 보기 싫어서 'zoom sink plate' 라고 개수대? 위에 놓을 수 있는게 있어서 구매. 첫날은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릇 여러개 겹쳐 놓았더니 아래 그릇에 물 자국 생김. :(




결국 씽크대용 바구니 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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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 청소기 'LG VH9002DS'. 침구에 붙은 미세먼지까지 빨아들여 준다고 해서 샀으나 제일 문제인 냥이 털이랑 머리카락은 잘 빨아들이지 못해서 안쓰고 있다가 최근에 다시 쓰기 시작했는데 괜찮은 것 같음.




먼지통은 눌러서 분리하는 식




한번 청소하면 대충해도 저정도는 기본...뭔가 아이언돔처럼 먼지를 생성한다는 느낌도 든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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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레일 조명이 정사각형 모양으로 둘러쳐져 있는데 한면만 들어오고 있는데 어디서 고장난지 알아보기 위해서 'Hioki 3244-60 CARD HiTester' 를 구매. 직류/교류 전압, 저항 측정, 단선 측정 기능이 있는데 단선 측정만 써봄. 단선 측정 모드로 밑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고 선을 측정하고 싶은 양 끝단에 연결해서 소리가 나면 연결되어 있는 거고 소리가 안나면 단선된거임. 


집에 레일을 측정해보니 접촉 불량인 지점 발견. 하지만 이게 ㄱ자 모양 연결 부위가 교체하려면 레일을 전부 뜯어야하는 구조인지라 캐난감. 그냥 접촉 불량 지점 나사를 풀고 좌우로 몇 번 흔들어줬더니 대충 연결되서 불은 들어오는데 찜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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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전에 '이니스프리'는 싸구려 이미지가 강했는데 몇 해 전에 패키징 디자인을 바꾸더니 건강한? 이미지로 변신 성공.


'이니스프리' 제품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에센스라고 하지만 점도는 에센스와 스킨의 중간 정도. 흡수력이 너무 좋아서 바르고 나면 스킨만 바른 것 처럼 바로 건조해지는 느낌. 2-3번 덧 바르거나 수분 크림을 바로 사용해서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줘야 함. 가격이 좀 쎈 관계로 이니스프리 멤버쉽 데이마다 사게 된다는...


이 번에 라이트 제품이 나왔는데 너무 스킨 느낌이라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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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쓰던 '바디샵 셰어 슈가 바디 스크럽' 은 스크럽이라기 보다 바디 크림에 가까운 느낌이 들 정도로 씻을 때 거친 느낌보다 매끄럽고 부들부들한 느낌이 강해 스크럽하는 느낌이 안 들어서 봄에 '지오마 이몰리언트 바디 스크럽'으로 바꿈. '지오마 이몰리언트 바디 스크럽' 의 거친 느낌은 괜찮았지만 너무 단 딸기 향이 마음에 안들어서 '올리브 영' 가서 점원한테 추천받은 '비욘드 바이탈라이징 바디 스크럽'. 상큼한 레몬향이 마음에 들고 몸에 문지를 때 가는 호두 알갱이가 주는 시원한 느낌도 좋다. 여름에 쓰기 딱 적당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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