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르바이트 하는데가 보안이 철저해서 외부랑 연결이 전혀 안된다. 그래서 작업한 걸 인터넷으로 바로 받고 보낼 수가 없어서 거기서 사용하는게 플로피 디스크다. 그런데 오늘 거기서 작업한게 있어서 플로피에 담아서 가져왔는데 생각해보니 내 컴퓨터에는 플로피 드라이버가 없었다. ㅠ_ㅠ 자주 가는 게임방에 플로피 드라이브가 있는게 생각나서 가봤는데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플로피가 있는 컴퓨터는 다 사용중이더군. 그래서 혹시 관리 컴퓨터에라도 있으면 비굴하게 물어봤는데 알바가 실실 쪼개면서 여기는 씨디롬도 없어요 라고 하더라. ㅠ_ㅠ 집에 와서 좌절하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옛날에 쓰던 컴터에 플로피가 있던게 기억나서 연결했는데 부팅할 때 불이 안들어오더군...안 될줄 알고 좌절하고 있었는데 XP가 알아서 잡더군. 감동 만빵 ㅠ_ㅠ)// 다음에 일하러 갈 때는 이동식 저장장치로 카메라를 가져가던지 해야겠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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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고 있는 바디 클랜져가 맘에 안들었다. 지난 번에 난라가 경품으로 받아서 써본 the body shop의 샤워젤 white musk가 향이 괜찮아서 그걸 주문할려고 했다. 쇼핑몰에 가보니 내게 맞는 바디샵제품이라는 메뉴가 있어서 심심해서 해봤는데 바닐라향 계열의 제품이 나왔다. 사용기를 읽어보니 따뜻하고 달콤한 향이 좋다라는 평이 많았다. 왠지 달콤한 향은 구릴거 같아서 다른 제품을 보고 있었는데 시원한 바다향이 난다는 오셔니아가 끌렸다. 향이 마음에 안들면 쓸려고 white musk랑 oceania를 같이 주문했다. 오늘 왔는데 oceania 향이 마음에 안든다. 시원한 바/다/향이라고 적혀있는 걸 봤을 때 알아챘어야 하는건데, 뭔가 비린듯한 그런 느낌이랄까. 표현력이 딸려서 뭐라 설명하기가 그렇다. 차라리 바닐라를 살 걸하는 후회가 든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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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서플라이 쿨러 하나 빼버리고 그래픽 카드 쿨러도 바꿨더니 케이스가 뜨거워져서 왠지 불안해서... 그런데 파워 서플라이 팬이 80mm 인줄 알았는데 120mm 더군...ㅠ_ㅠ)// 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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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르바이트 때문에 밤에도 프로그램을 짜고 있다. 난라도 외박하고 없다보니 혼자서 음악 소리도 낮추고 조용히 프로그램을 짜고 있는데 컴퓨터에서 나는 소리가 굉장히 신경을 거슬렸다. 그래서 일단 제일 시끄럽다고 여겨지는 파워 서플라이의 팬을 1개는 제거해버리고 다른 하나는 새걸로 바꿔주었다. 좀 조용해지기는 했는데 그래도 거슬렸다. 전에 컴퓨터 고장 났을 때 그래픽 카드 되는가 테스트 해볼려고 갔다가 그래픽 카드 쿨러가 오래되서 바꿔야겠다고 점원이 말하던게 생각나서 그래픽 카드 쿨러를 주문했다. 덤으로 LG CD-ROM 블랙 커버랑 써멀구리스도 샀다....-_-;;;


VGA 쿨러다. 잘만 ZM80C-HP 라는 모델인데 히트파이프랑 큰 방열판을 이용해서 쿨링을 하기 때문에 소음이 나질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샀다.


그러나 나의 그래픽 카드 모델이 GeForceTi 4200인 관계로 잘만 ZM OP1이라는 별매 팬도 사야했다. 그 크기를 본 순간 전보다 더 시끄럽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ㅠ_ㅠ


쿨러마스터 써멀 구리스다. 방열판에 써멀 구리스를 발라야 해서 샀는데 ZM80C-HP에 들어있더라. -ㅁ-;;;;


덤으로 구입한 LG CDROM용 블랙 커버다.


조립을 완료한 후의 모습이다. 그래픽 카드가 전보다 3배는 커진거 같다. 조립하기 전 사진도 찍었는데 실수로 지워버렸다. 크기로 봐도 쿨링은 잘할거 같다. 팬은 무소음모드인 5V에 연결하고 지금 사용중인데 확실히 소리를 못 느끼겠다. 그러나 컴퓨터에서는 소리가 계속난다. -_-;;; 하드, 씨디롬 파워를 하나씩 빼가면서 테스트 해봤는데 지금 윈도우 깔린 Maxtor 하드에서 나는 소리가 그 원인이었다. 대략 이번에도 돈지랄했으나 다음에 하드만 바꾸면 되니 나름대로 만족한다.



LG DVD-ROM 개조 전과 후의 모습이다. 현재 플렉스터 CD-RW가 흰색이라서 어차피 에라지만 DVD-ROM이라서 블랙 커버를 달아서 전보다는 나은거 같다. 그런데 LG DVD-ROM 분해해서 조립하는데 DVD-ROM을 흔들때마다 이상한 소리가 나더라. CD 못 읽는게 그것 때문인가? -_-??

뭐 어쨌든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게 없으니 이제 별 이상한 VGA 쿨러랑 CD-ROm 커버나 바꾸고 있는거 같다. 다음에 돈 여유가 생기면 하?디스크나 갈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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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도둑맞아서 어디 나갈 때 신을 신발이 없어서 대략 난감해졌다. 그래서 오늘 농구할 때 신는 걸레 신발을 신고 건대 스피리스까지 가서 하나 사왔다. 근처에 리복, 아디다스, 나이키가 있지만 비싸서 그나마 싼 스프리스 가서 샀다. 왜 프로스펙스나 르카프 안사냐고 갈군다면 맘에 안들어서라고 단호하게 답해주마. s( -_-)z 원래는 짙은 갈색 계열의 것이 더 맘에 들었는데 그건 좀 비싸서 패스 -ㅁ-;;; 이 신발은 밖에 안 벗어 둬야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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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산 "수마트라 맨더링"이 다 떨어져 가는거 같아서 새로 주문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어제 세탁기 돌리다가 그 진동에 냉장고 위에 놓아둔 커피 보관 용기가 깨져버려서 바로 로얄 커피에 주문했다. 지난번에 분쇄를 No로 하는 바람에 못 먹어본 "에디오피아 하라"랑 브랴가 추천해준 "예멘 모카(사나니)"를 주문했더니 오늘 아침에 바로 왔다. 지금 "예멘 모카"를 마시고 있는데 역시 난 설탕맛으로 커피를 마시고 있었던 걸까? 무슨 차이가 나는지 잘 모르겠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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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필터 주문한게 아침에 왔습니다. 접사를 위한 방법에는 4가지가 있는데

1. Macro 렌즈를 쓴다.( 비싸서 skip )
2. 접사튜브를 쓴다.( 렌즈 뒤에 달고 꼽기가 귀찮아서 skip )
3. 리버스 링을 쓴다.( 초점이 고정되서 skip )
4. 접사필터를 쓴다.( 화질저하가 있다지만 그 차이 느끼지도 못하고 앞에 필터만 끼면 되니 편해서 OK)

필터를 알아보니 Canon에서 나온 500D 던가 하는 15~20 만원하는 필터가 가장 좋다던데 그 돈있으면 더 모아서 마크로 렌즈를 사고 말죠. 그래서 알아보던 중에 B+W에서 나온 필터가 있길래 그거 살까하고 보니 Nikon T3~T6 계열이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52mm 디옵터 3 짜리 T4를 샀습니다.

Nikkor 50mm F1.4D가 최단 거리가 50cm 정도인데 T4를 꼽고나면 대략 20cm 정도까지 근접촬영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focus 맞추기도 힘들고 심도도 얕아져서 사용하기 어렵지만 별 불만은 없습니다.

나중에 봐서 디옵터 1.5 짜리나 겐코 접사 필터 세트 사서 비교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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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D-EJ2000 샀습니다. 쓰던 MDR이 껌전지 부분이 고장나서 AA 전지를 써야하는데 충전하기도 귀찮고 요새 집에서 놀고 먹는 관계로 MD 녹음하기가 귀찮아서 CD 들을려고 샀습니다.


박스 사진입니다.


정품 보증서입니다. 개인적으로 정식 수입이 되어 있다면 정품을 구매하는 편입니다. 병행수입이나 내수라고 불리는 것들은 왠지 관세도 안 물고 들어온 탈법물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 돈이 있을 때 이야기입니다. -_-;;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옆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걸 산 이유입니다. 두께가 13.4 mm 입니다. 거기다 충전지도 껌전지 1개만 들어갑니다. 가볍고 좋아요. ㅠ_ㅠ)b


리모콘 사진입니다. 이런 리모콘은 처음 써봐서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


이어폰 사진입니다. MDR-E808이라는 악명높은 이어폰인데 개인적으로 차이가 나는 제품을 동시에 들어보지 않으면 구별이 힘든 관계로 별 불만 없습니다.


부속물 사진입니다. AA 전지 1개 들어가는 보조 밥통, 캐링포치, 껌전지 1개 입니다.


충전 스탠드 사진입니다. 그냥 직접연결해도 충전할 수 있지만 뽀대용으로 존재하는듯...

이거 샀다고 자랑할려고 썼습니다. -_-;; MDR은 날잡아서 껌전지 전원부분 수리 가능한지 알아보러 가야겠군요.

P.S. 이거 찍다보니 매크로 렌즈랑 조명의 필요성을 느꼈지만 자금의 압박이 적은 5파장 스탠드랑 리버스링이나 사서 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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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쓰던 키보드가 드러워져서 까만 색으로 새로 샀습니다. 마우스, 모니터, 케이스 모두 블랙이네요. ODD랑 스피커랑 까만 색으로 바꾸면 이젠 모두 블랙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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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떨어져서 사기 귀찮아서 안 먹었는데 롯데 백화점 간 김에 안 먹어본 거 같은 아이리쉬 크림이 보이길래 샀습니다.


COEX 몰에서 시간이 남아 돌길래 Marine Blues 핸드폰 줄을 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불가사리 군과 선인장 양이 제일 맘에 들지만 컨셉에 부합하는 감기군으로 샀습니다. 쿨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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