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지른게 도착하고 있다. Dell E228WFP 22"형 와이드 모니터인데 델에서 싸게 팔길래 질렀다. 17" CRT에서 LCD로 바뀌니 책상이 넓어졌다.

22" 와이드라 그런지 한눈에 다 안들어오는 거랑 색상이 균일하지 않은듯 느껴지는게 흠인 것 같다.

Nikon SB-800도 지를까 말까 고민 중인데 조금만 더 스트레스 받으면 질러버릴듯... 조금 더 스트레스 받으면 책상도 지르고 ...

오늘 좀 아파서 쉬었는데 집에서 업무 처리하고 있으니깐 차라리 회사가서 쉬면서 업무 처리하고 칼퇴근할 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P.S. 나보다 조금 일찍 산 사람은 더 싸게 샀던데 델은 가격을 종잡을 수 없다. 이거 무슨 단타매매하는 것도 아니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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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가 스피커를 고장낸 바람에 한 1년 동안 모니터 스피커로 컴터를 썼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조금만 소리를 높이면 치직거리는 소리 때문에 헤드폰도 샀는데 답답해서 스피커를 결국 사고 말았다.

리어 스피커는 어차피 앞에 나열해 둘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서 2.1채널이랑 2채널 스피커를 고민했다. 브리츠 BR-4900TII, 사운드디바이스 S1 에필로그, 기가웍스 T20 중에서 우퍼 부피가 마음에 안들어서 2채널 'Gigaworks T20'을 질렀다.

모니터 내장 스피커랑 비교라 그렇긴 하지만 소리가 집중되는게 마음에 든다.

이루가 제발 떨어트리지 않기를 T_T

P.S. 요새 침대에서 컴터를 해서 듀오백 회전좌식의자도 질렀는데 마음에 드네. 이루도 마음에 드는지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중...손톱 갈려고...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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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이 광고하던 장동건이 광고하던 그건 중요하지 않았다. 뿌요뿌요가 있다는게 크리티컬 ㅜㅜ

뿌요뿌요 피버에 맛들려서 NDSL을 사고 말았다. 뿌요뿌요 피버와 뿌요뿌요 15주년도 같이 구매했다.

15주년은 이쁘긴 한데 별로 재미없고 피버가 재밌는거 같다. 반격하면서 피버모드로 가는 한방의 재미. 초보자도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있달까?

DS의 다운로드 플레이는 정말 마음에 드는 기능인 것 같다. 하지만 같이 할 사람이 없으면 닥치고 12연쇄나 해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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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기도 하고
혼자 영화 보러 다니기도 하고
혼자 쇼핑도 하고
혼자 여행도 가고

미래에 대비해서
혼자에 익숙해야 할 때가 온거 같아.

Nikon 캐쥬얼 토트백 베이지 CT1BG #6999만 얻고
1월이 오면 어디론가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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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있던 iPod mini가 배터리가 맛이 가서 지마음대로 꺼졌다가 안켜지고 해서 새로 iPod을 샀다. 이번엔 iPod nano 2세대 4G RED 버전을 샀다. 원래는 8G 블랙을 살까했는데 레드가 마음에 들어 4G로 샀다.

크기는 훨씬 작아져서 조작감은 별로다. 컬러 LCD랑 앨범 사진 나오는 건 마음에 든다. 배터리 오래가는 것도 ^^

이것도 1년 쓰면 또 바꿔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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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ver Pocket TV 질렀다. >_<)//

회사에서 지상파 DMB 잘 보임.
걸어 가면서 지상파 DMB 볼만함.

지하철에서 안보임.
지하철에서 라디오 안됨.
휴대폰 충전기로 충전하는데 충전시에 신호가 잘 안 잡힘.
지상파 DMB에 음악 방송 같은거나 MBC 게임이나 스포츠 채널이 없어서 mYTN만 계속 보고 있음. ㅡㅜ

충전용 크래들 같은거 있으면 좋을텐데.

결론은 약간의 돈 지랄.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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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늦잠을 잤다. 알람을 맞춰놓고 잔 것 같은데 전혀 들은 기억이 없다. 한 이틀 동안 그런 것 같다. 다행히 회사에서 온 전화를 받고 일어났다.

출근하면서 기분이 회색이 되어가는 걸 느꼈다. 뭔가를 사거나 해서 그 기분을 풀고 싶었다. 어제 잠깐 물어봤던 대리점에 가서 핸드폰을 바꿨다. 4년만에 바꾼 것 같다. 배터리도 빨리 닳고 해서 바꿀 생각이 있긴 했는데 오늘 기분 때문에 바꿔버렸다.

전화 번호들을 옮기면서 지워야하나 라고 살짝 고민한 번호들이 있지만 그냥 다 새 전화기에 옮겼다. 지워버리면 후회할 게 뻔하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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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찍은 사진 용량이 6.23G라서 CD로 백업해두기는 힘들어서 작년부터 DVD-R을 살려고 했는데 어제 스트레스 해소겸 구매해버렸다.

오늘 와서 설치해보니 색깔이 검정색이라 케이스랑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든다. 그러나 LG 특유의 항공기 이륙소리는 여전하구만 시끄럽다. (버럭)

그리고 DVD-R 25장도 주문했는데 왜 안온겨. 버럭 버럭 내일 전화해서 항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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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게임쇼 갔다온 회사 사람이 선물로 스쿨럼블 열쇠고리를 사다줬다. 원래 1개만 가지는 건데 졸라서 2개 겟...보지도 않은 애니의 열쇠고리를 2개나 겟...

난라가 하나 더 구해보라니 내일 남는 거 달라고 졸라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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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네트웍이 맛이 가서 저녁 먹고 바로 퇴근한 김에 쪼기가 추천해 준 THERE'S에서 티를 샀다.

아이보리 색 프린팅 티를 살까 하다가 쪼기랑 겹칠거 같아서 파란색과 검정색중 고민하다가 무난한 검정색으로 샀다.

집에 와서 지난 번에 산 바지랑 어울리나 입어볼려고 했으나 세탁소 주인장이 수선을 아직도 안해놔서 다른 세탁소에 새로 맡기는 바람에 같이 입어보지는 못했다.

새로 산 티가 팔이 좀 긴편이라서 마음에 걸리는데 이것 보다 작은 사이즈는 몸에 너무 딱 붙어서 어쩔 수 없었으니...

게게 다음에는 2중 풀 오버 스타일로 하나 더 사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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