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삼나무, 편백나무 성분 때문인지 두피 스케일링 받을 때 처럼 시원한 느낌을 준다. 건조한 날씨 때문인지 머리결이 많이 상해서 샴푸하고 나면 뻑뻑한 느낌이 들어서 살짝 꺼려진다.
써본 것
- 이니스프리 마이 헤어 레시피 스트렝스 샴푸(모근강화용) 2019.03.16
- 스누즈 극세사담요 2019.03.14
- 가우넷 고양이 손난로 2019.03.10
- 불곰하사 깔창 핫팩 2019.03.08
- 따수미 난방텐트 패브릭 시그니처 4DOOR 웜텍스 2 2019.03.06
- 규조토 발매트 2019.03.04
- 마마인하우스 박홍근홈패션 극세사 특대형 담요(그레이) 2019.03.02
- 아토세이프 구스다운워시 2019.02.28
- Apple Watch Hermes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포프 바레니아 가죽 싱글 투어 40mm 2019.02.26
- Apple Watch 40mm 골드 밀레니즈 루프 2019.02.24
이니스프리 마이 헤어 레시피 스트렝스 샴푸(모근강화용)
스누즈 극세사담요
냥이들 겨울용으로 극세사담요를 샀었다.
건조기에 먼지털이만 했는데도 엄청 나왔다.
얇아보이지만 폭신폭신해서 냥이들이 좋아하기는 하는데 냥이들 발톱에 금방 헤어져버렸다. :(
가우넷 고양이 손난로
손난로를 선물 받았다.
USB 로 충전하고 보조 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감기가 계속 걸려 택시로 출퇴근 했더니 몇 번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겨울이 끝나버렸다. ㅜㅜ 장갑을 낀 상태에서는 쓰기 힘들고 주머니에 넣고 손 녹일 때 좋은 것 같다.
불곰하사 깔창 핫팩
(2019-12-23) 이 제품은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 조치되었다고 합니다.
집회 나갈 때 발 시려워서 샀는데 날씨가 풀려버렸다. 발바닥은 따뜻한데 발등은 어떤지 궁금한데 다음 겨울에나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ㅜㅜ
따수미 난방텐트 패브릭 시그니처 4DOOR 웜텍스 2
조립은 불편하지만 4도어에 두터운 천재질의 따수미 시그니처가 제일 좋은 것 같다.
얘네 QC가 쓰레기인지 폴대에 접착제가 누수된 제품을 보냈다. 반품하기 귀찮아서 그냥 딱아서 쓰고 있는데 택배 보낼 때 물건 확인안하고 보내나 보다. :(
규조토 발매트
규조토라고 해서 까끌까끌한 돌 재질 생각했는데 슬레이트 같은 느낌이다. 젖은 발바닥으로 밟으면 물이 스며드는게 신기하기는 한데 이쁘지도 않고 어차피 나머지 부위는 따로 딱아줘야해서 애매한 것 같다.
회색이 더 무난한 것 같다.
마마인하우스 박홍근홈패션 극세사 특대형 담요(그레이)
거실에서 무릎 담요로 쓰려고 샀는데 냥이들을 분리해서 재우기 위해서 다른 침대에 깔아뒀다. 이불로 쓰기에는 얇은 편인 것 같다. 하지만 무릎담요처럼 생각보다는 따뜻했다.
폭신폭신한 느낌이 덜해 냥이들이 싫어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전기장판 덕분인지 잘 이용해주고 있다. 냥이 발톱 때문인지 사용한지 1주일 밖에 안됐는데 여기저기 상처가 난거보면 속상하다. :(
아토세이프 구스다운워시
패딩이나 오리털 이불 세탁할 때 쓰려고 샀는데 찌든 때를 없앨 정도는 아닌가 보다.
P.S. 아~ 스타일러스 사고 싶다. :(
Apple Watch Hermes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포프 바레니아 가죽 싱글 투어 40mm
작년에 복지 포인트로 보일러와 oled tv 를 노렸으나 계획이 틀어져서 Apple Watch Hermes 제품을 샀다.
고급진 스웨이드 케이스에 밴드가 들어있다.
시계 케이스와 충전 케이블, S/M 에르메스 오렌지 밴드가 들어있다.
제품 사진에는 투명한 오렌지 빛이었는데 좀 탁한 느낌이다.
40mm 는 팔목이 가는 분들이 많이 착용해서 그런지 줄 폭이 얇다.
38mm 제품에 비해 미세하게 화면이 커졌는데 줄은 호환이 된다. 38mm 제품이 조금 통통한 느낌이다.
핸드폰에는 한 제품만 활성화된다. 착용하면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스테인레스 스틸 광택이 기존 줄과 어색하지는 않는데 무광 알루미늄 케이스가 더 내 취향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에 Hermes 밴드를 따로 사는 것 보다 81,000원 더 비싼데 이 에르메스 페이스와 색상 가격인가 싶다. -ㅁ-
셀룰러 통신을 지원하는데 별도 요금제에 가입해서까지 쓸 필요는 없어보인다.
Apple Watch 40mm 골드 밀레니즈 루프
40mm 제품으로 바뀌면서 밀레니즈 루프 골드 색상이 추가되었다.
살짝 블랙 느낌이 나는 골드라서 부담스럽지는 않다.
38mm 블랙 제품과 다르게 줄을 뺄 수 있게 되었다. 조립 편의성 때문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