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삼나무, 편백나무 성분 때문인지 두피 스케일링 받을 때 처럼 시원한 느낌을 준다. 건조한 날씨 때문인지 머리결이 많이 상해서 샴푸하고 나면 뻑뻑한 느낌이 들어서 살짝 꺼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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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겨울용으로 극세사담요를 샀었다.

건조기에 먼지털이만 했는데도 엄청 나왔다.

얇아보이지만 폭신폭신해서 냥이들이 좋아하기는 하는데 냥이들 발톱에 금방 헤어져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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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난로를 선물 받았다.

USB 로 충전하고 보조 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감기가 계속 걸려 택시로 출퇴근 했더니 몇 번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겨울이 끝나버렸다. ㅜㅜ 장갑을 낀 상태에서는 쓰기 힘들고 주머니에 넣고 손 녹일 때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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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 이 제품은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 조치되었다고 합니다.

제품안전정보센터 보도 자료

집회 나갈 때 발 시려워서 샀는데 날씨가 풀려버렸다. 발바닥은 따뜻한데 발등은 어떤지 궁금한데 다음 겨울에나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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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은 불편하지만 4도어에 두터운 천재질의 따수미 시그니처가 제일 좋은 것 같다.


얘네 QC가 쓰레기인지 폴대에 접착제가 누수된 제품을 보냈다. 반품하기 귀찮아서 그냥 딱아서 쓰고 있는데 택배 보낼 때 물건 확인안하고 보내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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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조토라고 해서 까끌까끌한 돌 재질 생각했는데 슬레이트 같은 느낌이다. 젖은 발바닥으로 밟으면 물이 스며드는게 신기하기는 한데 이쁘지도 않고 어차피 나머지 부위는 따로 딱아줘야해서 애매한 것 같다.

회색이 더 무난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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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무릎 담요로 쓰려고 샀는데 냥이들을 분리해서 재우기 위해서 다른 침대에 깔아뒀다. 이불로 쓰기에는 얇은 편인 것 같다. 하지만 무릎담요처럼 생각보다는 따뜻했다.

폭신폭신한 느낌이 덜해 냥이들이 싫어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전기장판 덕분인지 잘 이용해주고 있다. 냥이 발톱 때문인지 사용한지 1주일 밖에 안됐는데 여기저기 상처가 난거보면 속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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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이나 오리털 이불 세탁할 때 쓰려고 샀는데 찌든 때를 없앨 정도는 아닌가 보다. 

P.S. 아~ 스타일러스 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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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복지 포인트로 보일러와 oled tv 를 노렸으나 계획이 틀어져서 Apple Watch Hermes 제품을 샀다.

고급진 스웨이드 케이스에 밴드가 들어있다.

시계 케이스와 충전 케이블, S/M 에르메스 오렌지 밴드가 들어있다.

제품 사진에는 투명한 오렌지 빛이었는데 좀 탁한 느낌이다.

40mm 는 팔목이 가는 분들이 많이 착용해서 그런지 줄 폭이 얇다.

38mm 제품에 비해 미세하게 화면이 커졌는데 줄은 호환이 된다. 38mm 제품이 조금 통통한 느낌이다.

핸드폰에는 한 제품만 활성화된다. 착용하면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스테인레스 스틸 광택이 기존 줄과 어색하지는 않는데 무광 알루미늄 케이스가 더 내 취향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에 Hermes 밴드를 따로 사는 것 보다 81,000원 더 비싼데 이 에르메스 페이스와 색상 가격인가 싶다. -ㅁ-

셀룰러 통신을 지원하는데 별도 요금제에 가입해서까지 쓸 필요는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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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m 제품으로 바뀌면서 밀레니즈 루프 골드 색상이 추가되었다.

살짝 블랙 느낌이 나는 골드라서 부담스럽지는 않다.

38mm 블랙 제품과 다르게 줄을 뺄 수 있게 되었다. 조립 편의성 때문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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