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복지 포인트로 사 둔 Windows 10 Home 을 이번에 사용해봤다.

종이로 된 카드키에 시리얼이 적혀 있다.

이제는 광학매체가 아닌 USB 메모리에 설치본이 들어 있다.

윈도우즈 7 에서 윈도우즈 10으로 업그레이드 한 키는 정보를 알 수가 없었다. 계정 종속적이긴 한데 다른 PC에 설치할 때 자동으로 이전되지 않는 경우도 있나 보다. 그래서 예전 PC 윈도우즈 10 HOME을 설치해서 cd-key를 비활성화 시키고 나니 한 참 있다가 새 PC 에서 윈도우즈 10 PRO 가 활성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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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니 스크럽이 필요하다. 상큼한 향을 느끼고 싶어서 예전에 쓰던 비욘드 바이털라이징 스크럽을 사려고 했는데 리뉴얼 되었는지 보이질 않는다. 직접 보고 사려고 올리브영으로 갔다. 딱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예전에 써 본 플루 스크럽을 샀다.

곱게 갈려진 호두 가루로 마사지 하듯이 문지르면 시원하다. 향도 상큼해서 마음에 든다. 예전에 사용하던 제품과 제조사와 다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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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직포 청소포와 더불어 애용하는 물걸레 청소포. 지난번에 크기를 몰라서 대형을 샀는데 좌우 길이만 길고 막대걸레에 끼우기 힘들었었다.



패턴이 들어가 있어서 싸구려같다. :(



전에 사용하던 대형에 비해 덜 젖어 있는 것 같다. 전에 대형은 처음에 딱는 부분은 흥건하게 젖어있어서 마지막에 마무리로 한번 더 딱아야했는데 얘는 적당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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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살 때는 100W 당 만원 정도 생각하면 괜찮은 파워라고 한다. 80PLUS 인증이 있으면 전력 손실률이 적다고 한다. BRONZE -> SILVER -> GOLD -> PLATINUM -> TITANIUM 순인데 GOLD 부터는 가격이 확 올라가서 좀 부담스럽다.



케이블이 별도 주머니에 들어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풀모듈러 케이블 방식이라 필요한 선만 사용할 수 있어 선 정리가 편하다. 



전에 사용하던 파워를 새 컴퓨터에 설치하고 새로산 파워는 이전 컴퓨터에 설치했다. RM750은 풀모듈러 케이블, 750W 출력, 80PLUS GOLD 등급의 파워다. 출력 40% 까지는 팬이 안돌아서 완전 조용하다. 처음엔 고장난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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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무선 랜카드는 사람들이 잘 안사서 그런지 구하기가 힘들다. 재고 있는 것 중에서 골랐는데 2013년도에 나온 제품이네.



802.11ac 와 Bluetooth 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케이블을 USB 단자와 연결하면 Bluetooth가 활성화된다. 하지만 딱히 쓸 일은 없다.


그 뒤에 나온 제품을 찾아보니 802.11ac R2 정도 가야 속도가 1.73 Gbps 로 빨라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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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 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M.2 NVMe SSD



속도가 너무 빨라 발열이 심해 쓰로틀링에 걸려 속도가 다운되기도 한다고 한다.



보드에 지지대를 꼽고



그 위에 NVMe SSD를 나사로 고정하는 형태인데 뽀각하기 딱 좋은 두께다.


부팅 속도는 비슷한게 읽기 속도는 차이를 느낄 정도가 아닌 것 같다. 쓰기 속도 때문에 산 건데 언리얼 엔진 빌드나 동영상 인코딩 정도 해봐야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요새 계속 야근이라 컴터를 샀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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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컴터 사려고 알아보던 케이스가 품절이었는데 마침 컴터 새로 맞추려고 보니 사은품과 함께 이벤트 중이었다.



화이트는 색이 바랠까봐 티타늄 색으로 샀다.




사은품으로 받은 흰색 반팔티는 무난했다.



얼필 봐서는 검정색과 구분이 잘 안간다.




사용중이던 리안리 PC-7B 보다 크기가 더 크다.


케이스에 흠음제가 달려있어 소음을 조금 잡아준다고 한다.



나사와 같은 부품들이 별도 박스에 들어있었다.



3.5 베이 8개, 2.5 SSD 연결용 2개, 5.25 2개를 장착할 수 있다.



파워 > CPU > 메인보드 > 그래픽 카드 > SSD 순으로 조립 순서가 적혀 있었다. 성실히 따라서 조립했다.



하얀색 부품이 뭔가 했더니 메인보드 거치 나사를 돌리기 쉽게 해주는 부품이었다.



메인보드에 케이스 선 연결할 때 힘들었다.



지난번 케이스에는 그래픽 카드 달려고 하드 베이를 제거했었는데 이번엔 여유로웠다.



하드 고정 후 베이에 밀어넣는 방식인데 편했다.



SSD 는 2개 설치하려니 파워선이 꼬여서 힘들었다. SATA 케이블도 ㄱ자 형만 있어서 옛날 부품들 중 -자 형 찾아서 꼽았다.



지난 번 알루미늄 케이스가 부드러움이나 가벼움 면에서 좋지만 편의성 면에서는 이번 케이스가 최신인 만큼 더 좋았다.


P.S. 파워 버튼이 잘 안걸려서 전원을 켜기가 좀 짜증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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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컴터 교체 주기가 되서 살까 말까 하고 있는데 AMD 라이젠이 대박이 터졌다. AMD x2 나올 때 처럼 2배 많은 코어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AMD 썬더버드과 AMD 라데온에 크게 실망한 적이 있어 망설이다가 정권교체도 된 김에 질러버렸다.



다른 메인보드를 다들 추천했지만 ASUS가 믿음이 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삼성을 불매하고 있는 입장이지만 메모리는 호환성 좋은 삼성으로 ㅜㅜ



CPU 코어를 밖에서 볼 수 있다.



정품을 사긴 했는데 CPU 는 A/S 를 받아본 적이 없다.



쿨러와 CPU 코어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쿨러



LED 조절 단자가 있지만 연결하지 않을거다.



메인보드에 표시에 맞춰 장착하면 되는데 명확하지는 않았다.



쿨러에 살짝 뭍어 있기는 하지만 별도 써멀을 도포했다.



쿨러는 나사로 고정하는 형태이다.



메모리도 장착



메인보드에 케이스 연결 단자를 연결하는 것은 여전히 귀찮았다.



파워를 연결하면 빨간 LED 불이 들어오는데 빛 공해를 싫어하는 관계로 꺼버리고 싶다.



광활하게 놀고 있는 16 코어. i5 2500 에서 업글이라 뭔가 차이가 느껴질 줄 알았는데 인터넷만 해서는 차이를 모르겠다. 언리얼 에디터라도 돌려봐야 차이를 느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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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구울 때 사용한 작은 미니 집게가 필요했는데 마침 귀여운 라인 제휴 상품이 보이길래 샀다.



손잡이에 귀여운 곰 얼굴이 그려져 있다.


작고 귀엽기는 하지만 집기에는 조금 불편한 감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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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냥이가 3마리가 되니 털이 장난이 아니다. 이불 청소를 할 때면 마스크가 꼭 필요하다. 그리고 봄에 미세먼지도 장난 아닌지라 마스크 없이는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어버렸다. 미세먼지까지 차단해주는 마스크는 비싸기도 하고 숨쉬기도 힘들어서 적당히 일회용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다. 가격도 150매에 5,300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날씨가 더워져 지금은 청소할 때만 쓰고 있지만 감기도 달고 살아서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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