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볼 수 없어 살까 말까 고민할 때는 통장에 돈이 남아 있다면 지르는게 인지상정.


옆 디자인은 이쁘다.


하지만 재질이 상상했던 것과 너무 달랐다. 그리고 내 발볼은 너무 넓고 발등은 너무 두터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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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끈 묶기에 줄이 짧은 신발들이 있어서 슈클립을 몇 개 더 샀다.



예전에 샀던 것 보다 절반 정도 싼 제품이다.



살짝 금속 재질감에 색상은 은색, 검정색 2종류였다.



신발끈 정리하는 법은 똑같은데 1,2 번 구멍에서 가끔 줄이 빠진다. 예전에 샀던 슈클립에 왜 업그레이드라는 단어가 붙어 있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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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신발 중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있어 신어보러 갔다가 다른 신발을 사왔다. 



덤으로 세척제를 줬다. :)




흰색이라 옛날 같으면 사지도 않았을텐데 신발 개수가 늘어서 그냥 산다.



옆쪽과 뒤쪽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하지만 발등이 두꺼워서 윗 모습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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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가방을 샀다.



버빌리안은 가방 크기와 수납 주머니 개수가 마음에 든다.



덤으로 랜덤색 키홀더를 받았는데 좀 안 어울리는 것 같다.



사이드 포켓에는 보조 배터리나 사원증 넣기에 좋은 것 같다.



외부 지퍼형 주머니가 3개나 된다.



안에는 노트북이나 패드를 수납할 수 있는 파티션이 있다.



저 붉은색 벨트는 좀 거슬린다.



앞 메쉬 주머니도 중요한 물건을 넣기에는 위험한 것 같다. 난 길냥이 줄 간식을 넣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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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전기렌지 쓸 때 멀티탭은 거추장스러워서 이쁜 익스텐스 보이면 사려고 했는데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괜찮은 제품이 보이길래 샀다. 이쁜 동그란 상자에 포장되어 있다.


네모난 디자인의 1구짜리 연장선이다.



USB 충전 기능도 있는데 커버가 영 마음에 안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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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역시 극세사 이불이다. 그냥 솜 이불보다 포근함의 정도가 다른 듯...


하얀 극세사 이불이 하나 있지만 2주 정도에 한번씩 세탁을 해서 하나 새로 샀다.


패드가 카페트 대용이라 두꺼운 편이다.

베개커버가 40 x 60 인데 가장자리가 봉제처리되어 있어 솜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작은 편이다. 기존 솜을 넣었더니 빵빵해서 베고 자기에는 불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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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비누로 유명한 '아르띠네 천연수제비누'



전에 백범김구동상 설립 관련해서 펀딩에 참여했더니 보상품으로 천연 수제 비누를 받았다. 하나 오는 줄 알았는데 역시 번식 비누라 그런지 사과, 오렌지, 레몬, 포도, 파인애플 5종류가 왔다.



레몬 비누를 써봤는데 심하게 건조하지 않으면서도 뽀독뽀독 잘 딱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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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로 행켈 주방용 칼세트를 선물로 받았다.



색상이 영롱하다.



하이카본 스테인레스 스틸을 얼음담금질을 통해 연마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손잡이에 TWIN 로고가 각인되어 있다.


무게감이 있어서 안정감을 주는 것 같다. 기대했던 것 보다 날카로움은 평범한 것 같다. 하지만 쓰다보니 손에 익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칼이 잘 든다는 느낌이 든다. 신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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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컴퓨터에 쓰고 있는 스테레오 연장 케이블이 접촉 문제가 있어서 ㄱ자 케이블을 샀다.



디자인이 깔끔하다. 



컴터 서랍을 집어 넣어도 걸리지 않는다. 3m 길이를 샀는데 2m 정도가 적당했을 것 같다. 쓸 일은 없겠지만 1년 이내에는 A/S도 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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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춥다보니 목도리류 제품이 눈에 들어온다. 넥워머를 베이지와 그레이 색으로 샀다. 너무 춥지 않은 날에 쓸만한 것 같다. 그레이 색보다는 베이지 색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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