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화장실 위 박스를 치웠더니 흰둥이가 뒤에 있는 에어컨 배관을 물어 뜯었다.



일단 장애물로 더 이상 뜯지 못하게 막았으나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물어 뜯고 있었다.



에어컨 배관을 새로 하기에는 우리집 에어컨 위치가 너무 위험해서 배관을 DIY 수선하기 위해 물건들을 주문했다.



배관관련 물건을 찾다가 에어컨 배관 덕트를 발견했다. 반신 반의하면서 일단 질렀다.



방수 테이프도 같이 구매했다.




보온제도 지난번보다 더 큰 것으로 샀다. 두껍기만 하고 안쪽 구멍 크기는 비슷한 것 같다.



일단 흰둥이가 물어뜯어 구멍난 곳을 방수테이프로 막았다.



에어컨 배관을 보온제로 감쌌다.



냉장고 테이프로 배관을 감아주었다.



벽면 덕트를 끼웠는데 살짝 안 맞는 부분이 보였다.



보수가 잘 되었는지는 여름에 에어컨을 켜봐야 알 듯 하다. 일단은 흰둥이 방어막은 잘 구축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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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타올이 오래된 것 같아서 새로 샀다. 마트 갈 때 마다 찾아봤는데 이제 오션 타올은 인기가 없는지 찾기가 힘들었다.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핑크색이 마음에 안들어서 베이지색 오가닉 미용타올을 샀는데 촉감이 달랐다. 이번 버전은 고급미용타올이었던 것 같은데 한쪽면은 조밀도가 높아서 부드러웠는데 오가닉은 좀 까슬까슬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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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갈 때 화장품이나 칫솔, 치약 등 샐 수 있거나 젖어 있을 수 있는 물건을 보관하기 위해 파우치를 하나 샀다. 부피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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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나무 신발장 3단을 샀다. 전에 쓰던게 있어서 같은 가로 크기인 800mm 짜리로 샀다. 원목과 고무나무가 있었는데 궁금해서 고무나무를 선택했다.



스스로 조립해야하는 제품이라 겹쳐서 부피가 얇았다.



가로판 3개, 세로판 2개, 나사못 12개가 들어있다.



세로면 하나에 3개의 가로면을 고정하고 반대편을 고정하는 방식이다.



드라이버로 대충 고정하고 드릴로 마무리했다.



무난하게 완성했다.



원목보다 두께가 얇은 것 빼고는 차이를 모르겠다.



제일 아랫단 높이가 낮아서 아쉽다.



위에 올려놓은 상태인데 냥이들이 점프만 안하면 별 문제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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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에서 세일하길래 OGX 샴푸, 컨디셔너를 샀다. 원래 모로코 아르간 오일을 썼었는데 머리결이 개털이라 손상모용 케라틴 오일도 같이 사봤다.


파인애플같은 향은 마음에 든다. 하지만 샴푸 했을 때 나랑 잘 안 맞는지 머리결이 뻗뻗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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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배터리에 있던 마이크로 - 라이트닝 젠더가 부러져버렸다.



애플샵은 비싸서 지마켓에서 샀다. 정품이라고 적혀 있는데 믿지는 않는다.



데이터 전송할 것도 아니고 보조 배터리 크기도 딱 맞아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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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청정기를 산지도 6개월이 지났다. 드디어 필터 교체 표시가 떴다. 6개월 ~ 1년 마다 교체해야한다더니 딱 6개월 지난 것 같다.


가격은 지마켓에서 56,000원. 이제 1년에 12만정도씩 고정적으로 나가게 생겼다. 기계는 몇 년이나 가려나 모르겠다.



헤파 필터와 탈취용 숯 필터를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교체하고 리셋 버튼을 누르면 끝.



먼지 필터부터 진공청소기로 청소했다.



헤파필터 색이 다..르..다.



숯 필터도 색이 바래나 보다.



교체 후 리셋 버튼을 누르면 된다.


리셋 버튼을 눌러야 하는게 센서로 오염도를 체크해서 교체 여부를 판단하지는 않은 것 같다. 왠지 리셋 버튼이 타이머 리셋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ㅋㅋ 다음 교체 때는 교체 안하고 리셋 버튼만 한 번 눌러봐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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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닐 때 쓰려고 에코백 스타일의 가방을 하나 샀다.



안쪽에 작은 주머니가 3개나 있기는 한데 딱히 들어갈만한 물건은 별로 없었다. 가방 크기는 딱 적당한데 작은 파우치들 없이 쓰기 힘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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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요리 사진을 보고 따라해보고 싶었다.



지마켓에서 원형 오븐팬을 하나 주문했다. 높이가 높은 걸로 주문했다.



양파 감자 사서 비슷하게 따라해봤는데



망함. 오븐은 감이 하나도 안 잡힌다. ㅋㅋㅋ


양파랑 감자가 너무 얇게 썰린 것 같기도 하다. 두껍게 썰리는 채칼을 찾아봐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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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데이라 세일 상품 사러 이니스프리 매장에 들렀었다. 비닐이 재생 비닐 느낌을 내도록 일부러 디자인된 느낌이다.



스킨로션과 폼클렌저를 샀다.



마이크로 플라스틱을 피하려고 비누를 쓰고 있었는데 그것 때문인지 몸이 안 좋아져서인지 피부가 뒤집어져서 어쩔 수 없이 폼 클렌저를 샀다. 



소금 느낌의 알갱이가 있는데 눈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적혀 있는게 마이크로 플라스틱 아닌가 의심이 든다. 나는 물에도 잘 녹지 않는 것 같은데 기사나 리뷰보면 소금 알갱이라고 적혀 있는데 잘 모르겠다. 


3종류가 있는데 퍼펙트 클렌저는 소금 함량이 40%로 스크럽 효과가 있고 30%인 휘핑 클렌저는 풍선한 거품으로 클렌징하는 느낌, 그리고 이 제품인 젤리 클렌저는 세안 후에 촉촉함을 컨셉으로 잡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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