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씨가 미쳤다. 출근은 지하철로 해서 상관없는데 퇴근할 때 25분 정도 걷게 되는데 장갑 없이는 힘들다. 마침 광고로 디자인이 괜찮은 장갑이 있길래 들어가서 봤다. 색상도 괜찮고 세일하길래 바로 주문했다. 대충 사이즈 M으로 주문했는데 다행히 잘 맞았다.
요새 날씨가 미쳤다. 출근은 지하철로 해서 상관없는데 퇴근할 때 25분 정도 걷게 되는데 장갑 없이는 힘들다. 마침 광고로 디자인이 괜찮은 장갑이 있길래 들어가서 봤다. 색상도 괜찮고 세일하길래 바로 주문했다. 대충 사이즈 M으로 주문했는데 다행히 잘 맞았다.
착용하기 편해서 브레이드 솔로 루프를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사이즈 6이 살짝 타이트한 느낌이 있어서 7도 써봤는데 손목에서 돌아간다. 탄력있는 밴드라 중간에 걸칠 경우 작은 사이즈를 사야하는 것 같다.
케이스 오픈 방법이 바뀌었다. 오픈은 편한데 박스 보관용으로는 아쉽다.
이번에는 베이지 색을 골랐다. 전부터 가지고 싶던 색상인데 새 애플워치랑 같이 고를려고 했는데 이번 애플워치가 옆그레이드라 밴드만 따로 구매했다. 무난한 색상이라 앞으로 많이 착용하고 다닐 것 같다.
크리스마스 트리 색이 괜찮아 보여서 테이블 매트와 코스터를 골랐다.
코팅이 되어 있어 이물질이 뭍으면 바로 딱아내면 잘 오염되지 않아 마음에 든다.
붉은 색을 같이 안 고른게 후회된다.
조금 더 두꺼운 재질 생각했는데 두께는 지난 번에 샀던 제품과 비슷했다. 전에 샀던 제품들은 180 cm x 205 mm 나 225 mm x 180 mm 크기 였는데 215 mm x 225 mm 로 조금 더 커서 안정감 있다.
강집사 초대형 화장실 크기가 68 x 47 x 33 인데 이루나 흰둥이 크기에는 이 정도 크기가 아니면 볼일 볼 때 밖으로 누게되는 것 같다.
새 모래가 깔자마자 이루가 영역표시를 했다.
여행갈 때 펫 시터 부를 거 아니면 화장실이라도 많이 준비해야겠다.
이름 : 벨라비스타 알마 그랑 퀴베 Bellavista Alma Brut Grande cuvee
생산국 : 이탈리아
생산지 : Lombardia
제조사 : SOC. AGR. BELLAVISTA S.S.
품종 : Chardonnay 77%, Pinot Nero 22%, Pinot Bianco 1%
케익과 함께 가볍게 마실 생각으로 스파클링 와인 작은 병을 골랐다. 적당하게 딱 2잔 나온다.
병 모양이 이뻐서 크리스마스 장식물로 괜찮았다.
P.S. LED 전구는 다이소에서 샀는데 매년 잘 쓰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그랜드 델리에 예약했다. 투명 봉투에 담아주셔서 케익 박스 들고 오는 것 보다는 편했다.
눈 내린 트리 모양의 케이크다.
그랜드 델리의 막스마라나 컨펙션의 레드 크리스마스도 후보군에 있었는데 가성비나 거리 생각해서 무난한 케이크를 선택했다.
긴초 10개 짧은 초 10개, 성냥, 케이크 나이프 겸 서버가 포함되어 있다.
트리 안은 과자? 빵? 재질이고 맛은 무난했다.
2끼 연속 먹으니 니글거린다. :(
로션 써본지 오래됐는데 단종된 제품에 맞춰 구색을 맞추다 보니 로션을 구매하게되었다. 겨울에는 그린티 라인 제품을 쓰고 여름에는 블랙티 라인을 쓰게 될 것 같다.
이름 : 부르고뉴(레드) 2020 bourgogne rouge
생산국 : 프랑스
생산지 : 부르고뉴
제조사 : Maison lou dumont
품종 : 100% 피노 누아
요새 컨디션도 안좋고 시드니 가면 와인 계속 마실 생각이라 자제하려고 했는데 알콜 의존증인가 보다.
오랜만에 피노 누아 품종의 와인을 골랐다. 별 기대 안했는데 적당히 산미도 있으면서 달콤해서 괜찮았다.
보일러 교체 후에 각방 컨트롤러를 떼어내고 커버를 달았다. 집 콘센트가 아루 블랙헤어라인 제품이라 같은 라인 맹커버를 주문했다. 교체하고 보니 이전에 있는 컨트롤러보다 크기가 작아 좌우로 지저분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