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자주가던 순대국 집이 망했다. 들깨가루를 넣어서 먹을 수 있는 가게는 그곳 밖에 없었는데 아쉽다.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마트에서 파는 제품보다는 괜찮은 것 같다. 포함되어 있는 양념장이 너무 매워서 조금만 넣고 있다.

광주에서 가져온 들깨가루 넣으니 걸죽한 느낌이 나니 좋다. 부추까지 넣어서 먹으면 예전에 가던 가게와 비슷한 맛이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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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웃풍이 심해서 방한 텐트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염이 심해져서 마스크를 사용하는 날이 늘어간다. 1회용 줄여볼까 싶어서 천으로 된 제품을 사서 세탁해 가면서 쓰려고 했는데 건조기 돌렸더니 줄어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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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매화마름 호랑이 막걸리
원산지 : 한국
제조사 : (주)배혜정도가
유형 : 살균탁주

지난 모임 때 마셔봤는데 달콤하면서 탄산감 없이 깔끔하다. 텁텁함도 안느껴지고 포만감도 덜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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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Dark Elf
개발사 : ONEONE1
배급사 : Paradise Project

클래식 RPG 장르의 게임이다. 의뢰로 먹고 사는 다크 엘프가 우연하게 인간 아이를 구했는데 걔를 지키기 위해서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이다.

몬스터와 전투에서 패배하면 능욕 장면이 나오는데 패배하는게 쉽지 않다. 끝까지 깨고 나면 메뉴에 Extra 항목이 추가되고 모든 장면을 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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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끼' 채널의 '된장찌개 만들기'를 보고 나니 먹고 싶어졌다.

점심 때 운동하고 돌아오면서 감자, 호박, 두부, 소고기를 사왔다.

유툽 채널 재료와 레시피는 아래와 같다.

* 재료

두부, 애호박, 양파, 감자
된장 1스푼, 쌈장 1스푼, 고추가루 반스푼

* 만들기

냄비나 뚝배기에 밥공기 가득 물을 붓고 끓인다. (이 때 감자넣기)
물이 끓으면 된장, 쌈장을 넣고 끓인다
보글보글 끓으면 애호박, 양파를 넣는다.(2-3분)
두부를 넣고 고춧가루 반스푼 넣고 3분정도 더 끓여준다
간을 보고 짜면 물을 추가한다
맛이 부족하다 느껴지면 다시다를 조금 넣는다.

난 멸치 장국 베이스에 다진 마늘과 소고기를 추가했다.

일단 재료를 자른다.

멸치 장국을 섞은 쌀뜰물에 감자를 넣고 끓여준다.

된장 풀어서 끓이다가 야채와 두부를 넣었는데 넘쳐버렸다.

물좀 덜어내고 마지막에 소고기 넣고 끓여냈다.

다음엔 물을 좀 줄여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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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스크립트에서 일정 시간 대기(Sleep)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 때는 ping 이나 timeout 을 이용하면 된다.

ping -n [sec] 127.0.0.1 > nul

TIMEOUT [/T] timeout [/NOBREAK]

설명:
    이 유틸리티는 지정한 시간(초) 동안 또는 아무 키나 누를 때까지
    기다리게 하는 timeout 매개 변수를 받습니다. 또한 키 누름을
    무시하게 하는 매개 변수도 받습니다.

매개 변수 목록:
    /T        timeout       기다릴 시간(초)을 지정합니다.
                            유효한 범위는 -1에서 99999초까지입니다.

    /NOBREAK                키 누름을 무시하고 지정된 시간을 기다립니다.

    /?                      이 도움말 메시지를 표시합니다.

참고: -1 timeout 값을 지정하면 시간 제한 없이 아무 키나 누를 때까지 기다립니다.

예:
    TIMEOUT /?
    TIMEOUT /T 10
    TIMEOUT /T 300 /NOBREAK
    TIMEOUT /T -1

출처 : http://blog.dasomoli.org/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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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졌는데 코로나 때문에 야외 활동이 힘들다. 그래도 트래킹은 서로 접촉이 적어 마스크 착용하면 괜찮을 것 같아서 서울둘레길 5코스를 향했다.

서울둘레길 5코스는 사당역 6번 출구에서 시작한다.

주황색 띠를 보고 길을 따라가면 된다.

5코스는 관악산과 삼성산 둘레를 거니는 코스다.

5-1 스탬프는 관음사 입구에 있다.

관음사 가는 언덕길이 생각보다 가파랐다.

날이 풀려서 단체 산행객들이 많았는데 코로나 사태에 단체 모임이라 걱정이 됐다. 특히 서로 마주보고 이야기하시면서 식사하시던데 왠지 이런 모임에서도 전염 사례가 발생할 것 같다.

낙성대 이름은 들어봤는데 강감찬과 관련된 곳인 줄은 처음 알았다.

5-1 코스는 오르막 내리막이 자주 있어서 은근 힘들었다.

2번째 스탬프는 관악산 만남의 광장에서 올라가는 길 왼쪽에 있었다. 서울대 입구라 지하철역까지 나오는데 버스를 타야하는 건 조금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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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를 상큼함을 주는 향이 마음에 든다. 

두피 때문에 무실리콘 샴푸를 쓰고 있기는 한데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계속 바꾸고 있다. 머리결 때문에 트리트먼트나 헤어팩까지 해야한다면 무실리콘을 고집할 필요가 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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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탕면 대체품으로 딱 좋은 것 같다. 특히 면이 꼬돌꼬돌해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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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범용 어댑터가 있기는 한데 부피도 크고 어댑터 하나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싱가폴 전용 어댑터를 샀다. 싱가폴, 홍콩, 영국 등에서 사용하는 콘센트 용이다. 하지만 호텔 객실이 유니버셜 콘세트라서 사용한 적은 없다. 최근에 오픈했거나 리모델링한 호텔일 경우에는 유니버셜 콘센트를 채택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여행갈 때 어댑터가 필요없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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