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샤인머스캣이라는 청포도가 유행인데 가격이 비싸다. 상큼함은 덜하고 은근히 달달한 맛이다. 과육이 단단하고 쉽게 무르지 않아서 인기라고 한다.

냉동시켜서 해동시켜 가면서 먹는게 별미라고 하던데 내 취향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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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선글라스가 걸리적 거린다. 셔츠에 거는 게 일반적인데 이런 선글라스 목걸이가 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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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울지마 톤즈
감독 : 구수환

남 수단에서 봉사활동하시다가 암으로 돌아가신 이태석 신부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다재다능했지만 남을 위해 살았던 그의 행적을 보면 세상에 필요한 사람을 너무 일찍 데려가신 것에 대한 아쉬움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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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워크래프트 III : 리포지드
제작 : 블리자드

그래픽 리모델링해서 나온다고 했을 때 기대가 너무 컸었다. 하지만 출시 이후 지원하는 해상도도 낮고 인게임에 이동 AI 는 답답하고 특히 사이클론에 걸린 애들 애니메이션 품질이 너무 떨어져서 환불 사태까지 벌어졌었다.

그래도 한국어가 지원되니 새 게임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예전에 시나리오를 다 깼음에도 영어 듣기/읽기 실력이 별로였던지 WoW 에서 본 내용이 워3에 다 있었다는 걸 이번에야 알게 되었다. 

젊을 때였으면 2-3일에 다 깼을텐데 시나리오만 깨는데도 1달이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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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용으로 두께나 칼집이 들어가 있는 고기 제품이 많이 보인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서 기름도 덜 튀고 바베큐 느낌도 나서 좋다. 삼겹살 보다는 목살이 더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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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택이 긴건 마음에 드는데 다른 색상이나 패턴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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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Tiger Beer
원산지 : Singapore
제조사 : Singapore Brewery
종류 : Pale Lager

더운 싱가포르 날씨에 잘 어울린다. 한국에서 먹으면 그 느낌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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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앤트래블은 3-4주 사용할 수 있다. 여행갈 때 필터 챙겨가시는 분 있던데 괜찮은 것 같다.

따뜻한 트로피컬 과일을 기대했는데 하와이의 플루메리아라는 꽃향기라고 한다. 크기 때문인지 초기에 향이 날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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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노무현 재단 후원을 시작했는데 가을에 새내기 가입선물로 쌀을 받았다. 해품벼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평소 물로는 좀 질게 밥이 되는 것 같다.

해들미를 먹고 싶은데 구하기가 힘들어서 봉하쌀을 주문했다. 유기농도 있는데 차이를 못 느낄 것 같아서 무농약 백미를 주문했다. 골드라는 품종은 저아밀로스 품종이라고 한다.

물 양을 조금 줄였더니 윤기도 있고 탱글탱글한 식감도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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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수전이 오래되서 교체했다. 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직수기까지 조절 가능했는데 찼을 수가 없었다. 수전 높이가 높고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슈티에 103 C 를 골랐다.

싱크대 아래에 있던 스위치 조절기는 걸리적 거려서 제거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선은 너무 오래되서 분해가 되지 않아 그냥 잘라버렸다. 안에 이물질을 보니 주기적으로 갈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파우셋도 제거했다.

직수기 파우셋도 별도로 샀는데 디자인도 별로없고 기존 구멍 크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도 없었다.

밸브가 사용하기 불편했다.

수전 설치는 쉬웠다.

급하게 을지로 3가까지 가서 단니플 (15a), 부싱(15a - 20a) 을 사왔다. 동네에 철물점이 없으니 이럴 때 불편하다.

직수기 물에 유막 같은게 보여 인터넷으로 신형부싱(15a-20a) 를 주문했는데 별차이 없었다. 어디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다음 직수 필터 교체 때 파우셋이나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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