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이소가 아닌 곳에서 스크래쳐를 주문했다.
64cm x 45cm 로 크기가 크다. 이루가 냥국심사 중.
크고 괜찮았는데 냥이들이 토하는 바람에 얼마 사용하지 못했다. 다이소 3천원짜리 제품이나 계속 써야겠다.
오랜만에 다이소가 아닌 곳에서 스크래쳐를 주문했다.
64cm x 45cm 로 크기가 크다. 이루가 냥국심사 중.
크고 괜찮았는데 냥이들이 토하는 바람에 얼마 사용하지 못했다. 다이소 3천원짜리 제품이나 계속 써야겠다.
건조 캣그라스가 있길래 주문했다.
건조된 제품이라 보관이 편해보였다.
모두 관심은 보였지만 먹지는 않았다. 우리 집 냥이들은 화분에 기른 귀리만 좋아한다. :(
품번 : 1026401
품명 : 대형고양이스크래쳐3000
다이소 스크래쳐를 원형, 대형, 일반 3종 사용해봤는데 우리집 고양이들은 대형을 제일 좋아한다. 가성비는 이 스크래쳐가 더 나은 것 같다.
품번 : 1050710
품명 : 쿨썸머 냉감 방석( 약 40 x 40 cm )
폴리에스터 비치 타월이 더워보여서 냉감 방석을 샀다. 냥국 심사는 통과했는데 얇아서 쿠션감이 없어서 그런지 잘 사용하지 않았다.
품번 : 1044622
품명 : 고양이 원형 스크래쳐
평소 사던 스크래쳐가 안보여서 원형 스크래쳐를 사왔다. 처음엔 잘 긁긁 해줬는데 뒤집어서는 잘 안써서 아쉬웠다.
품번 : 1048858
품명 : 화이트V형찬기(약 13.5 cm)
설겆이 한번 밀리면 냥이 밥그릇이 부족해서 다이소에서 골라왔다. 고양이 사료 그릇 받침대 구멍에도 딱맞고 무난했다.
품번 : 1051509
품명 : 디자인프린팅비치타월( 약 90 x 170cm )
품번 : 1051516
품명 : 프린팅비치타월( 75 x 175 cm )
냥이들을 위해 겨울에는 극세사 무릎담요를 깔아주고 여름에는 비치 타월을 깔아주고 있다. 다이소에 특대형 제품이 있길래 사왔는데 재질이 폴리에스터라 그런지 시원한 느낌이 덜한 것 같다.
캣그라스 키우는게 귀찮은건 아닌데 그래도 시간이 걸린다. 모래 주문하던 땡스스탬프에 수경재배한 캣그라스가 있다고 해서 주문해봤다.
무농약 재배라고 한다.
블랑이와 흰둥이가 캣 그라스를 좋아하는데 일단 블랑이가 먼저 시식했다. 막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관심은 보였다.
흰둥이는 처음엔 무서워 했다.
자주 지나다니는 길목에 뒀더니 관심을 보였다. 캣그라스를 인지하고는 계속 찾는다.
블랑이도 아침 저녁으로 나와서 훔쳐 먹고 있다.
흰둥이가 토할 정도로 먹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먹지를 않아서 1/10 정도만 먹고 나머진 버렸다. 주문하고 받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도 했고 캣 그라스 기르는게 어렵지는 않아서 계속 주문하지는 않을 것 같다.
써유모래 나쁘지 않아서 이번엔 가는 입자를 주문했다.
더스트몬 벨벳처럼 입자가 곱다.
잘뭉쳐지고 바닥에 굵은 입자를 밟지 않아도 되서 좋다.
카사바 모래가 탈취가 안되는 것 같아서 탈취 효과가 있다는 수수 모래를 샀다.
고소한 향이 난다.
카사바 모래와 7:3 비율로 섞어쓰나 본데 좀 많이 부었다.
사용하기는 하는데 좋아하지는 않는다. 특히 대변 보는 것을 싫어했다. 7:3 정도로 섞으면 다를까 싶긴해서 한번 더 도전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