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들 취향이 다 다른데 그나마 좋아하는게 마따따비나 캣잎인 것 같다. 마따따비는 가루나 스틱만 봤는데 열매는 처음 봐서 주문해봤다.

일단 이루와 블랑이가 궁금해한다.

이루도 블랑이도 흰둥이도 관심을 보였다.

스틱이나 가루 정도 관심은 아니었다. 

P.S. 열매 모양을 보고 냥이 응가가 아닌가 싶어 흠칫 흠칫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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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랑 블랑이가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옷방과 거실로 분리했다. 예전에 산 네트망 형식 방묘창에 세탁바구니를 받쳐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불편해서 도어형 방묘창으로 바꿨다.

1.5m 높이 정도의 방묘문과 상단바를 주문했다.

볼트를 끼우고 너트를 돌려서 간격을 맞추고 고정시키는 방식이다.

설치법을 몰라서 당황하기는 했는데 설치 후에 잘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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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쌀쌀해지니 새 숨숨집을 준비했다.

블랑이가 관심을 보인다.

이루도 좋아할 제품인데 흰둥이 테러 때문에 밖에 둘 수가 없다.

밤사이 블랑이가 쏘옥 들어가 있다.

사용감이 나쁘지 않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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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스티커로 구매한 제품이다. 입자가 굵어서 아쉬운데 먼지가 생각보다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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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냥이 사료 사면서 같은 회사에서 나온 파우치도 같이 주문했다.

파우치 제품들은 비쥬얼이 별로다.

이루가 바스락 거리니 궁금해했지만 바로 외면했다. :(

블랑이 녀석이 그래도 먹기는 했지만 맛만 봤다. :(

치킨 & 간만 싫어할 수 있으니 치킨 & 연어 제품을 줘 봤으나 여전히 찬밥 신세다. 냥이 유툽 보면 한강 라면처럼 물을 많이 부어서 주길래 따라 해봤는데 무시당했다. 파우치 좋아하는 애들 음수량 늘리려고 물과 같이 주는 것 같다.

치킨 & 참치 와 오리 & 치킨 남았는데 기대가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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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여름용으로 소쿠리가 유행이다.

품벙 : 32824
품명 : 원형소쿠리3호

집 근처 다이소에서 제일 큰 소쿠리를 사왔다.

살 때 부터 크기가 작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크기가 작다. 다이소 홈페이지 가보니 50cm 정도 되는 제품 있던데 그 정도 크기의 소쿠리를 사야할 것 같다. 

크기 이전에 흰둥이는 억지로 집어 넣으려고 했더니 소쿠리를 피해다니고 다른 애들은 관심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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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들어오면 도축해서 만든 신선한 사료라고 해서 이번에 주문해봤다.

동글동글 알갱이 크기가 작다.

새 사료라 궁금해했지만 별로인가 보다. 이틀이 지나도 줄지 않는다. 연어 제품이라 주문할 때 부터 걱정했는데 역시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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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선물받은 냥이 장난감이다.

자동 장난감 같은 건 줄 알았는데 낚시 장난감이었다. 3종류의 미끼가 들어있다.

레이저 포인트 용으로 LR44 2개가 들어간다.

4단 접이식 봉에 낚시줄을 숨길 수가 있어 보관은 편했다.

털공 미끼는 별로 안좋아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좋아했다.

레이저 포인트는 흰둥이는 시큰둥 했지만 이루와 블랑이는 좋아했다.

흰둥이가 제일 좋아했다.

털 미끼는 이루는 시큰둥했지만 흰둥이와 블랑이는 좋아했다.

깃털 제품을 제일 좋아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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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스티커로 닭가슴살을 주문했다.

어느 제품을 주문해도 중국산이고 냥이 호감도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우리 집 냥이 중 블랑이가 유일하게 닭가슴살을 좋아하는데 제품별로 호불호는 잘 모르겠다. 먹어볼 수도 없고...

다음에는 마트에서 닭가슴살을 사서 삶아서 줘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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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가 화장실 불만이 생기면 여기저기 테러를 하고 다니는데 적절한 약산성 세제가 없었다.

소변냄새 얼룩제거용 세제가 보이길래 구매했다.

흔들어서 오염 위치에 살포 후 2-3분 후에 닦아 내면 된다. 오래된 경우 살포 전 브러시로 문질러주고 살포 후 하루 정도 비닐로 덮어서 처리하라고 한다. 

향이 강한데 주요물질에 오렌지 테르펜이라는 향료가 있었다. 파우더 느낌의 인위적인 향이다.

제품 종류를 이제서야 봤는데 탈취제로 분류된다. :(

어쨌든 오줌 테러 뿐 아니라 냥이 화장실 세척용으로도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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