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낮에 컴퓨터할 때 눈이 부셔서 신경 쓰여서 커튼을 달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커튼 봉 설치하는게 귀찮아서 못하고 있었다.
소스 사러 이마트 간김에 커튼 봉을 사와서 달았다.
드릴이 필요할 줄 알았는데 드라이버로 쉽게 설치되서 놀랐다.
커튼 달아 놓으니 이루가 신기한게 생겨서 그런지 좋아한다.
예전에 커튼 타고 놀 때가 생각났나? ^_^
지금 옷장에서 커튼에 매달리다가 떨어졌다.
몸무게가 무거워져서 이제 무리 ㅎㅅㅎ

이루 녀석 치즈를 좋아한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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