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둥이랑 이루가 제일 좋아하는 사료 '캐츠랑 어덜트'
저녁에 퇴근하고 왔더니 밥그릇이 비었길래 채워줬더니 허겁지겁 먹고 있네. 먹고 토하지나 말았으면 -_-;;; 싸서 경제적으로 좋기는 한데 유기농은 줘도 잘 먹지도 않고 불량 식품만 먹는 것 같아서 좀 그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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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쓰던 걸 버릴려고 했는데 뒤집어서 보니 쓸만하길래 나뒀더니 흰둥이가 와서 손톱 갈고 가네 :)
친구네에 길냥이가 침입해서 낳은 새끼 중 한명 흰둥이를 입양했다.
스타일이 이루랑 비슷해져 가고 있다. -ㅅ-
사진으로는 사이 좋아 보이지만
이루는 책장 위 흰둥이는 소파 아래에 자리 잡고
서로 눈치만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