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가 현관문을 열면 밖에 나가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싶어하길래 컨트롤할려고 구매한 'Avenue 고양이 가슴줄'. 예전에 한 번 샀던 것은 가슴줄 길이가 짧아서 걱정하면서 샀는데 다행히 길이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가슴줄을 하면 납작 업드려서 움직이질 않네 결국은 같이 옥상 산책을 하려던 계획은 실패. ㅜㅜ


P.S. 나는 등줄처럼 했는데 다른 사람 사진 보니 줄 묶는 고리가 가슴에 오는 식으로 하더라. 줄이 가슴에 오도록 묶어서 다시 시도해 봐야할 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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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스크래쳐가 너무 오래되서 새로 '가리가리 라운지 Circle'을 구매했다.



스크래쳐와 마따따비 가루가 동봉되어 있었다.




가루 뿌리자 마자 흰둥이와 이루 등장!



흰둥이가 마따따비 가루를 이렇게 좋아하는지 몰랐네. 정신을 못 차린다. 가루때문에 재채기를 하면서도 계속 부비부비. :)




어쨌든 잘 적응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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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화장실 모래를 응고형을 써고 있었는데 흰둥이랑 내가 비염이 있는게 그것 때문인가 싶어서 '흡수형 모래'를 사봤다. 고양이 쇼핑몰에서 세일하고 있길래 '브리즈파인 파인펠렛 캣리터'로 샀다. 소나무를 압축해서 만든 동그란 원통 모양의 우드펠렛이 수분을 흡수하면 모래처럼 바스라지는 식이다.




그냥 나뒀더니 절대 사용하지 않길래 전에 사용하던 모래랑 반반 섞어서 나둬도 사용안함...( -_-) 오줌을 참다가 이불에 쉬해서 혼냈더니 흰둥이가 삐져서 벽만 쳐다보고 있더라는...안그래도 그렇게 좋은 사이는 아닌데 간식 줘서 간신히 달랬다는...






바스라진 톱밥 가루만 처리하려면 망이 있는 화장실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화장실도 추가 구매. 하지만 냥이들은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ㅜㅜ 


흡수형 모래는 포기하고 좋다는 평 받은 다른 응고형 모래를 사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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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했다가 집에 들어가면 문 앞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이루가 냐옹거리며 반겨준다. 쓰다듬고 안아줄 때 까지 냐옹 냐옹 거리는데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느낌이 좋다. 10년차가 되어 이제 이별까지 몇 년 안남았다는 생각이 들면 어떻게 이별을 준비해야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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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물품 사면서 새 낚시대 고르던 중에 발견한 '캣 댄서 컴플리트'




기대했던 것보다 작은 부착대 그리고 종이와 와이어로 이루어진 낚시대






고양이 발 모양의 부착대에 끼운 후 접착면을 벽에 붙이면 된다는데




둘 다 처음에만 신기해하고 관심 밖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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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가 좋아하는 낚시대 2종을 추가 구매. '펫모닝 캣토이 트윈테일' 그리고 '깃털꼬리 막대'를 구입.




깃털은 내가 원하던 모양인데 낚시대가 아니네. 오뎅꼬치도 그렇고 막대형은 놀 때 좀 힘들어서 별로인 듯 :(




방울 소리 들리니 흰둥이 등장해서 냄새 맡아 봄.




흰둥이 시큰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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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냥이들이 좋아하는 루어캣 스크래쳐. 이번엔 소파 모양으로 구매.



이전 벌레보다는 조금 큼.




동봉된 캣닢을 뿌렸더니 이루가 시승.




흰둥인 다음날부터 소파처럼 애용중 ㅋㅋㅋ




누워서 잠도 잔다는...ㅋㅋㅋ 최근에 산 냥이 용품 중에 최고 만족도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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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의 새 장난감 낚시대 '루어캣 키티홀릭 나비'. 스크래쳐랑 같은 회사 제품이네




마감은 깔끔하고 좋은 편




흰둥이 바로 낚여줌. 하지만 낚시줄이 흰둥이가 잡으면 끊어질 것 같아서 세게 당기질 못하겠다. 낚시줄이 끈으로 된 거는 끊어질까봐 불안해서 별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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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사료랑 모래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한 '캣플레이 낚시대완구 - 닭털'




손잡이 접착이 부실해서 빠져서 강력본드로 다시 붙임. :(




깃털 + 방울 조합은 냥이를 낚는데 최고인 듯. 흰둥이 바로 급 관심!!




한대 치려고 준비 중




하지만 이루가 먼저 낚임. 이루가 좋아하는 장난감은 오랜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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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물건 샀더니 덤으로 온 'AroPet Best Toresser'






위에 손잡이가 돌아가는 구조.










털많은 곳에 문지르고 돌리면 저렇게 안쪽에 털이 모이는 구조. 시원하게 털이 제거되지는 않고 집에 침구청소기가 있는 관계로 버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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