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해먹 사진 보고 우리 냥이들도 좋아할까 싶어서 구매.




하지만 현실은 우리집 의자와 사이즈가 맞지 않음 -ㅅ-




다른 의자도 마찬가지...( -_-)




그래도 혹시나 싶어 냥이를 낚시대로 낚아보지만








낚시대에만 관심 있을 뿐 해먹 따위에게는 관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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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냥이들이 좋아하는 스크레처 '루어캣 3D 스크레처' 이번엔 애벌레 모양을 구매.




옆 모양이 벌레 모양.




냥이들한테는 그게 무슨 소용이겠어. 손톱 잘 갈리고 캣닢만 뿌려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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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가 좋아하는 '링낚시대'. 끈으로 된 낚시대는 쉽게 끊어져서 튼튼한 '링낚시대'가 더 나은 듯...




링 낚시대 - 물고기




흰둥이의 울음을 멈출 수 있는 강력한 무기!




링 낚시대 - 깃털꼬리




흰둥이가 제일 좋아했던 낚시대가 아닐까 싶다.




다른 낚시대와 같이 흔들면 얘만 잡더라는...




동영상으로는 물고기 보다는 덜 반응하는 것 처럼 나왔네...




하지만 이렇게 사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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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가 좋아하는 '펠라인 그리니스', 튜나, 치킨, 오션피쉬, 샐몬 4가지 맛이 있음. 세트로 샀는데 이제 2가지 맛 밖에 안 남음.



초록색에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 같아 보임. 치석제거와 잇몸건강, 입냄새 제거를 위해 씹어먹는 간식. 하루에 7-8개 정도 먹이는데 흰둥이는 먹지도 않는...그래서 흰둥이가 냄새가 나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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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도 이루도 좋아하는 캣스틱.




둘 다 좋아하는 '비타크래프트 캣스틱'. 뭔가 촉촉하니 야들야들해 보인다.




'릴리&한스 치킨 + 간'.




'릴리&한스 연어+송어' 는 뭔가 안 촉촉하고 건조한 경우가 있는데 (치킨 + 간만 촉촉한지도 모른다.) 좋아하는 간식임에도 불구하고 안 먹는 경우도 있다는...


낮에 회사가면 둘이서 집 지키고 있어서 밤에 퇴근하면 미안해서 캣스틱 하나를 둘에게 나눠주는데 이루는 씹지도 않고 삼키는지 흰둥이 먹는 속도 2배속이라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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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양이 적어서 간식으로 적당한 느낌이라 좋아했던 '스케지어 네이처 캣'. 이번에 냥이 간식 주문하는데 있길래 맞나 확인용으로 하나 구매.




캔 소리에 바로 반응하는 흰둥이와 이루




이루는 좋아하고 흰둥이는 조금 시큰둥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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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루가 들어가 있던 박스를 뺐은 흰둥이






박스를 빼았긴 뒤 주변을 배회하는 이루










이루를 발견한 뒤 가까이 오자 숨었다가 공격할려는 흰둥이 ;;;




흰둥이가 나가고 나서야 박스를 다시 차지한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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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모래 주문하면서 '카샤카샤 붕붕'의 자매품 '카샤카샤 뵹뵹'도 같이 구매




잠자리 날개 3짝이 탄성있는 막대기에 붙어 있다. '카샤카샤 붕붕'은 끈으로 된 형태라 잘 끊어져서 2-3일 만에 망가졌는데 얘는 좀 오래가는 듯...




이루는 관심이 있지만 흰둥이 때문에 적극적으로 놀지는 못함.




흰둥이는 엄청 잘 낚임.



캭캭거리는 채터링 소리는 ㅋㅋ
이루보면서도 저런 소리 내서 난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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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의 마약 '캣닢 파우치'




상자에서 꺼내자 마자 바로 달려온다는




흰둥이는 '캣닢 파우치'에는 시큰둥



이루는 정신 못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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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 입구를 열어두면 흰둥이랑 이루가 낚일 줄 알고 나뒀더니 역시나 부스럭 거리며 이루가 낚여있는게 발견.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나니 흰둥이도 덩달아 와서 들어가려고 입구에서 저러고 있다가 이루 쫓아내고 들어감.




흰둥이 조심 조심 들어감.




이루도 밖에서 들어가고 싶어서 보고 있다는...


냥이들은 무슨 공간만 보이면 들어가고 싶어하는 호기심 덩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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