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트형 스크래쳐는 처음 사본다.
마따다비 가루 때문에 냥이들이 일단은 관심을 보였다.
다른 후기에서도 봤지만 스크래쳐보다는 쿠션 용도로 사용하는 것 같다.
카페트형 스크래쳐는 처음 사본다.
마따다비 가루 때문에 냥이들이 일단은 관심을 보였다.
다른 후기에서도 봤지만 스크래쳐보다는 쿠션 용도로 사용하는 것 같다.
구멍이 뚫려있어 냥이들이 숨어 있는 장난감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바닥이 둥근 형태라 스크래치할 때 들렸다 바닥에 떨어지면서 통통거리는 소음이 생긴다.
흰둥이 몸에 비해 너무 작다. 성묘가 들어가 숨기에는 크기가 작다.
카나간 치킨을 잘 먹길래 연어도 주문했다. 사료 모양은 동글동글하다.
새 사료라 관심을 보였지만 싫어하지는 않지만 좋아하지도 않는 것 같다. 오리젠 6 피쉬도 그렇고 생선 계열 사료는 인기가 없는 것 같다.
벽스크래칭 하는 모습을 보고 샀다.
하지만 우리 집 냥이들은 서서 스크래칭을 하질 않는다. 눕혀서 길게 쓸 수 있어 다행이었다.
오리젠이 자주 품절된다. 대신 먹일 사료를 찾아야한다. 상품평 중에 기호가 좋다는 글만 보고 카나간을 골랐다.
새 사료다 보니 이루가 달려든다.
흰둥이도 궁금한지 먹어본다.
바로 한그릇 다비울 정도의 기호성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식으로 사용할 정도는 되는 것 같아 다행이다.
냥이들이 오줌 테러를 했는데 어딘지 찾을 수 없어서 UV 라이트를 샀다. 형광물질이나 위폐감별에 사용되는 제품인데 냥이 오줌이 말라 비틀어지면 UV 라이트로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이불에서 점들은 발견할 수 있었는데 축축하게 젖어 있는 곳에는 별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냥이가 쿠션감 있는 곳에 테러를 하는 것 같아서 이불이나 베개를 높은 곳에 치워놓고 있다.
냥이들 오줌 싸는 자세에 비해 화장실 높이가 낮아서 오줌이 계속 밖으로 튀어 냄새가 났다. 밖으로 튀는 줄은 모르고 탈취제도 써보고 튀는 걸 알고 나서는 배편패드나 비닐로 처리해봤으나 냄새는 계속 났다. 아예 큰 화장실을 사용하면 밖으로 안튈 것 같았다.
크기가 가로 50cm x 세로 40cm x 높이 28.5cm 라 화장실에 안들어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3 화장실 모두 잘 들어갔다.
7kg 모래 1 포대를 깔면 깊이도 적당하고 냥이 오줌이 밖으로 튀는 경우도 현저히 줄었다.
마음에 들어서 화장실을 모두 이 제품으로 바꿨다.
사실은 빈도가 줄었을 뿐 여전히 밖으로 튄다. 쿠션감 있는 이불이나 배게에 테러하는 거 보면 이것도 일부러 그러는 것 같다.
요새 사용하는 쇼핑몰에서 오리젠이 품절이라서 오랜만에 고양이공화국에서 주문했다. 그런데 '오리젠 캣&키튼'을 주문했는데 '오리젠6 피쉬 캣'이 왔다. 반품하기 귀찮고 국내에 오리젠 재고도 없어 보여서 그냥 급여했는데 다행히 이루가 잘 먹었다. 그리고 사이트를 보니 최근 사용기도 없고 원래 잠실에 있었는데 고양으로 이사한게 장사가 잘 안됐나 보다.
네츄럴코어 샘플을 받았는데 냥이들도 오랜만에 새 사료라 궁금해 하면서 그럭저럭 잘 먹어줬다.
흰둥이 오줌 냄새가 카페트에 너무 배서 세탁을 해도 빠지지가 않았다. 세탁 문제도 있고 해서 카페트는 포기하고 바닥에 흘러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묘심 모래매트를 골랐다. 크기가 딱 맞아서 좋았다. 세척하기 힘든 건 얘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메쉬로 빠진 모래를 다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한쪽만 뚫려 있는 줄 알았는데 양쪽으로 뚫려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캔만두 치킨을 이루와 흰둥이가 좋아해서 연어도 좋아해주나 싶었다. 처음엔 관심을 보였지만 먹지를 않아서 대부분 선릉공원 냥이들에게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