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사느라 멸콩까페에서 샀는데 써모스 제품에 디자인만 입힌 물건이다. 별로 쓸 일이 없었는데 겨울 집회 나갈 일이 생기니 가끔 사용할 것 같다.
급하게 사느라 멸콩까페에서 샀는데 써모스 제품에 디자인만 입힌 물건이다. 별로 쓸 일이 없었는데 겨울 집회 나갈 일이 생기니 가끔 사용할 것 같다.
변기 부품 교체하려고 하니 호스 분리가 필요했다.
집에 있던 스패너가 25mm 까지만 되는거라 돌아가지를 않았다.
품번 : 1023942
품명 : 멍키스패너(8인치)
다이소에서 멍키스패너 겸 파이프렌치로 사용 가능한 30mm 제품을 사왔다.
끝까지 돌리면 30mm 까지 가능하다.
변기 뒤쪽 공간이 좁아서 변기를 분리하지 않고서는 작업이 불가능했다. :(
대림바스 같은 경우 변기 조립용 공구가 있던데 좁은 공간에서는 이런 제품을 써야하는 것 같다.
언더싱크 정수 필터 중에 컬리건이나 에버퓨어가 유명하다.
3M 정수 필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물 맛이 괜찮다고 해서 컬리건을 주문해봤다.
물이 한방향으로 흐르도록 해주는 6mm 필터보호 체크밸브 사고 설치하려다가 정수 필터를 받고 한참 지나서야 설치를 했다.
싱크대 아래에 고정 후 양쪽으로 호스를 연결하면 된다.
커버 뚜껑을 따고 싱크대 벽면에 나사가 들어가야할 곳을 표시했다.
제품에 포함된 나사는 길이가 너무 길어 전에 사용하던 나사를 박았다.
잘 고정되었다.
파우셋에 연결된 호스도 교체했다.
역류방지 밸브도 설치하고 전에 사용하던 호스도 다 교체했다.
전에 3M 정수 필터 설치하고 파우셋 교체했을 때도 이랬는데 물에 하얀 가루 같은게 보인다.
몇 일 지나니 줄어들긴 했는데 요리수로만 쓰고 있고 바로 마시지는 않고 있다. :(
UNIX 헤어 드라이어 사용하고 있었는데 나쁘진 않지만 풍량이 아쉬워서 다이슨이나 JMW 항공모터 드라이기를 노리고 있었다.
마침 11월 광군제가 가까워지자 인터넷 쇼핑몰에서 할인 쿠폰을 뿌리기 시작했다. 베스트에 JMW 제품이 있길래 홀리듯이 주문했다.
본체와 홀더가 왔다.
풍량은 2단 조절 가능하고, 냉/온은 버튼 방식으로 조절된다.
크기가 커서 예전 걸이에는 안들어가고 손잡이 아래 고리를 이용해 보관하고 있다.
2016년 부터 나온 제품인데 무난한 것 같다. 다나와 인기 순위로는 에어비 모델이 더 높던데 무게가 가벼워서 더 선호하나 보다.
품번 : 1015508
품명 : 플렉시블 비트홀더+비트(PH2)
변기 부속품이 오래되서 교체해야했다. 기존 부품 분해하려고 하니 마개 부분 나사를 풀어줘야 했다. 드라이버로는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드릴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공간이 부족했다. 좁은 공간 작업할 때 필요해 보였던 플렉시블 비트홀더를 다이소에서 샀다.
비트 홀더와 PH2 비트로 구성되어 있다.
드릴에 비트 홀더를 넣고 작업할 비트를 체결 후 사용하면 된다.
플렉시블 비트는 잘 동작했지만 변기 부속품이 너무 오래되어 나사가 전혀 돌아가질 않았다. :(
토퍼를 사용하다 보니 침대 위 난방텐트 높이가 아쉬워서 가구 높이 조절하는데 사용하는 제품을 주문했다.
제일 긴 102mm 제품을 선택했다.
높이가 낮을까봐 걱정했는데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수선 테이프로 붙였던 곳이 떨어져서 이번엔 접착제를 사봤다.
접착제를 바르고 5분 후 붙이면 된다고 한다.
접착제를 바르고 헤라로 펴 바르고 붙였다.
잘 붙긴 했는데 겉에서 보면 살짝 흔적이 보여서 아쉽다.
오랑쥬 색은 에르메스를 상징하는 색 같다.
어느 색상 케이스와도 무난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기분 전환용 포인트 색상으로 좋은 것 같다.
밸브 교체하려고 보니 바닥 타일 때문에 밸브를 돌릴 수 없었다.
품번 : 1023434
품명 : 소프트그립다이얼식컷터칼1000
다이소에서 타일 작업용으로 두꺼운 컷터칼을 샀다. 예전에 집에 2-3개 있었는데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 @_@
지저분하지만 아래 타일을 잘라내니 밸브를 돌릴 수 있었다. :)
제품 번호 : 403.170.78
제품 종류 : 옷걸이
제품명 : SPRUTTIG 스프루티그
나무 옷걸이는 뒤틀리고 논슬립은 번거롭고 결국엔 플라스틱 옷걸이를 쓰게 되었다. 다른 옷걸이에 비해 걸이가 짧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