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봄이 올테니 노란빛이 도는 흰색 밴드를 주문했다. 색상은 괜찮은데 착용감은 브레이드 솔로 루프에 비해 아쉽고 충전기 케이스 때문에 불편해서 스포츠 루프를 잘 안쓰게 된다.
곧 봄이 올테니 노란빛이 도는 흰색 밴드를 주문했다. 색상은 괜찮은데 착용감은 브레이드 솔로 루프에 비해 아쉽고 충전기 케이스 때문에 불편해서 스포츠 루프를 잘 안쓰게 된다.
냥이가 긁다가 올이 튿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안사고 있었는데 착용감은 브레이드 솔로 루프가 제일 편하다.
초록색 계열 밴드가 없어서 레인포레스트 색을 샀다.
민무늬 국방색 스타일을 원했는데 색상이 살짝 아쉽다.
32GQ850L 를 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할인 특가가 떴길래 주문했다.
https://prod.danawa.com/list/popup/compareProduct.php?productCodes=16748312%7C17354192%7C14299766
픽셀피치 0.27 정도 되는 모니터를 선호한다. 0.26 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하는 글자 크기를 키워서 사용해야해서 별로다. 27인치 QHD 나 32인치 4K 는 그래서 대상에서 제외하고 32인치 QHD 모니터를 선택했다. 32인치 이상은 공간도 많이 필요하고 커브드가 아니면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별로인 것 같다.
LG 32인치 게이밍 모니터가 GP750, GP850, GQ850L 이 있다. 모델명에서 P는 2021년 모델, Q는 2022년 모델을 뜻한다. 750 < 850 < 950 순으로 등급이 올라간다. 셋 다 IPS 인데 850 은 나노셀을 사용한다. 최대 주사율은 165 Hz < 180 Hz < 260 Hz, 밝기는 400cd, 350cd, 600cd 로 차이가 난다. GQ850L 부터 HDMI 2.1 이 들어갔다.
GQ850L 이 240 Hz 주사율을 지원하고 ATW 가 들어가서 시야각에 DisplayHDR 600 을 지원해 색표현력도 더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
12/12 -> 12/23 이렇게 물건 배송일이 계속 바뀌어서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마침 행사에 재고도 있다고 해서 바로 주문했다. 택배로 받았는데 마침 폭설이 내린날이라 걱정했는데 다음날 잘 배송되었다.
업무정지하고 집에 와서 설치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커서 테스트해보기도 힘들 것 같아서 집에 들여놓기만 했다.
케이스를 열면 받침대가 보인다.
전원 어댑터와 HDMI, DP, USB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다.
32인치라 받침대도 거대하다.
기존에 29인치 WFHD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QHD가 아래로만 커서 아래로만 클 줄 알았는데 옆으로도 살짝 컸다.
VESA 홀이 있어 기존에 있던 모니터암에 설치했다.
32인치 QHD 를 가운데 오른편에 29인치 WFHD를 설치했다. 32인치가 크기가 넓어서 책상 끝에 위치시켜야 했다. 800 mm 깊이의 책상을 사용중인데 32인치보다 더 큰 모니터를 사용하려면 앞뒤 간격이 더 넓어야할 것 같다.
240 Hz 에서 글자가 뿌옇게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빛 기둥 이야기가 있어 뭔가 싶었는데 HDR 을 사용하면 검은 화면에서 빛 기둥이 보인다. HDR 차이나는 컨텐츠를 보지는 않아서 끄고 사용하고 있다.
노트북과 PC 2 장비에서 모니터를 듀얼로 사용 중인데 입력 전환이나 전원 종료시 디스플레이를 찾지를 못한다. 모니터 연결이 끊어진 것으로 인식해서 해당 바탕화면에 있던 아이콘들이 남은 모니터로 넘어가버려 불편하다. DP 가 원래 그렇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 모니터는 HDMI도 그렇다.
LG 27GN950 에 윈도우즈 10 사용자도 같은 문제가 있나 보다. :(
LG OnScreen Control 을 깔고 USB 로 연결해서 업데이트가 있나 확인해봤지만 없었다. :(
주모니터로 사용중이고 보조모니터가 WFHD 라 재택할 때도 동시에 사용할 일이 적을 것 같긴하지만 이 부분은 수정되면 좋겠다. :(
240 Hz 로 사용중이긴 한데 막눈인지 차이를 잘 모르겠다. hdmi 2.0b, dp 1.4a 를 지원하는 GTX 1070 그래픽 카드를 사용중이라 풀 성능으로 돌아가질 않아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다.
240 Hz 도 잘 모르겠고 HDR 도 안 쓰고 이럴거면 가성비 좋은 저렴한 모델을 샀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
품번 : 71114
품명 : 탄화대나무젓가락2벌 SET
요리할 때 쓰려고 긴 젓가락을 샀었다. 사용하기 편해서 나무 젓가락을 선호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휜다. 길어서 휜게 더 잘 느껴진다. :(
흰둥이 오줌 테러 때문에 방수 옷커버를 샀었는데 환기가 안되서 옷에 곰팡이 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옷 커버는 한쪽이 투명한 부직포 옷커버가 괜찮은 것 같다.
예전에 아웃도어 장갑을 샀었는데 아웃도어 복장이 아니면 어울리지 않았다.
나이들어서 그런지 가죽장갑이 무난한 것 같다. 안쪽은 양가죽 바깥쪽 면은 천재질이다. 안감은 폴리에스터 플리스(기모)가 있어 따뜻하다. 검지로 터치가 된다고 하는데 출퇴근 걸어서 10분 거리라 쓸 일이 없어서 동작하는지 모르겠다. :)
직구해서 먹어보고 마음에 들었던 라콩비에트 버터가 이제는 마트에서도 판다. 마침 버터가 떨어졌는데 사은품이 붙어 있길래 하나 집어 왔다.
사은품이 뭔가 싶었는데 버터 나이프였다.
목재 손잡이 버터 나이프였다. 사용감은 괜찮은데 목재 제품이라 곰팡이가 걱정된다. 나이프가 수저통 아래쪽으로 가게 보관해야겠다.
여행에 사용할 슬링백 보고 있었는데 봇짐 스타일의 귀여운 가방을 텀블벅에서 발견했다. 베이지와 크림 색으로 주문했다.
양옆에 있는 끈을 조여서 다른 스타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데 잘 모르겠다. @_@
지갑이나 에어팟 케이스 보관할 수 있는 정도 크기의 작은 파우치 2개가 안쪽 양 옆에 있다.
크기는 52 x 16.5 cm 인데 아이패드 미니가 쏙 들어간다.
깔개가 들어가서 집회갈 때도 좋았다. :)
치약이 떨어져서 주문하려는데 LG 생건 제품 뭐 있나 봤더니 유시몰이라는 외국 브랜드를 라이센싱한게 있길래 주문했다. 세트라 치약, 칫솔, 가글, 스퀴저로 구성되어 있다.
스퀴저는 마음에 든다.
치약은 클래식한 느낌의 알루미늄 재질 포장이다.
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세워서 보관할 수 있었는데 이 제품은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아쉽다.
화-한 매운 느낌이 강해서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파스 같은 향도 거슬리고 내 취향은 아니었다. :(
5600X 를 기본 쿨러로 돌렸더니 게임할 때 온도도 70도 가까이 되고 cpu 팬 소음도 상당했다.
도저히 소음을 참을 수가 없어서 AK400 을 주문했다.
케이스가 높이 155mm 까지 밖에 지원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157mm 인 팔라딘을 포기했다.
거대한 타워형 쿨러와 가이드가 들어 있다.
바닥에 써멀이 도포되어 있다.
INTEL 과 AMD 둘 다 지원하는데 사용하는 부품이 다르다.
AMD 는 이 부품을 사용한다.
원래 있던 백플레이트와 쿨러 부품을 결합한다.
쿨러를 연결할 가이드를 그 위에 설치한다.
cpu 에 써멀을 도포하고 히트파이프를 연결한다.
마지막에 쿨러를 체결해준다.
살짝 케이스를 튀어나와 보여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별 문제 없었다. 설치할 때 cpu 옆 캐퍼시티와 간섭이 있나 싶었는데 그것도 간당간당 벗어났다.
처음 부팅했을 때 32도 에 528 rpm, 게임 중일 때 56도에 837 rpm 정도 나온다. 이륙하는 듯한 팬 도는 소리는 사라졌는데 어디선가 우웅하는 소리가 들린다. 팬 소음에 시달리다보니 민감해져서 그런건지 소음이 살짝 있는건지 이제는 헤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