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선풍기가 필요해서 클래식한 모양의 V-Fan 사려다가 거실에 있는 에어컨 공기를 침실로 순환시키려고 723DC 를 구매했다. 

요리하고 나서 주방 열기 뺄 때는 유용하다. 부피도 크고 소음도 크고 공기 순환 효과는 잘 모르겠다. 팬 크기가 큰 선풍기를 사는게 더 나았을 것 같다.

냥이 털이나 먼지를 주기적으로 청소해줘야한다. 커버 걸쇠를 눌러서 빼는 방식이라 커버 분해는 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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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에 hdmi 단자가 하나 뿐이라 가끔 iptv 볼 일 있을 때 케이블 바꿔 끼우는 게 불편했다. 인터넷에서 hdmi 셀렉터를 보고 이 제품을 구매했다.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hdmi 단자 선택이 바뀌는 구조다. 버튼을 누르면 화면은 바로 바뀌는 것 같은데 음성이 안나오는 문제가 있었다. TV 전원을 다시 켜면 문제가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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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검은 색 계열 마스크 쓸 때는 몰랐는데 밝은 색은 얼룩이 신경 쓰인다. 손세탁이 미덥지 않아서 모아서 세탁기를 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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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어서 무난한 핏플랍 블랙 아이쿠션 플립플랍을 골랐다. 발가락 사이가 처음엔 거슬렸는데 이제는 적응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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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클렌저가 인기가 없었는지 단종되었다. 비슷한 제품 추천해 달라고 하니 약산성 클렌저인 블루베리 리밸런싱 5.5 클렌저를 추천해주셨다. 아침에 세안할 때 피부가 당기지 않는 점은 좋다. 블루베리 라인은 할인 제외라 가격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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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6s 는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 사망하고 지금 쓰고 있는 iPhone 8은 배터리랑 액정도 2번 바꿔서 이번 애플 발표를 기다렸는데 Apple Watch 6 와 iPad Air 만 발표되었다.

새로운 형식의 밴드도 공개되었는데 신축성 있는 소재의 솔로, 브레이드 솔로 루프와 가죽 밴드가 추가되었다. 디자인은 별로인 것 같은데 솔로 밴드는 운동용으로 괜찮아 보인다.

에르메스 가죽 밴드도 루주 피망(레드),  존 앙브르(노랑), 방부(녹색), 네이비, 아네모네(퍼플) 색상이 추가되었다. 

기본 색상이라 무난하다.

밝은 곳에서는 실이 보라색으로 보여 마음에 든다.

이번에 Watch OS 7 에서 Hermes Circulaire 페이스가 추가되었다. 지난 Hermes 페이스는 컴플리케이션이 하나 밖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각 모서리에 4개 추가되어서 사용성이 강화되었다.

Watch OS 7으로 업데이트 하고 배터리 사용 시간이 12시간 정도로 확 줄어서 불편하다. 개선되길 바란다.

P.S. (2020/10/16 WatchOs 7.0.2 에서 배터리 문제는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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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 커버 사자 마자 냥이 들이 토하고 오줌 테러해서 망했다 싶었다. 쿠션 솜 세탁이 안되서 쿠션을 포기했었는데 어차피 쿠션 솜을 주기적으로 갈아줘야 한다고 생각하니 오염은 쓸데없는 걱정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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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에어컨 없이 일하면 끈적거려서 쿨토시를 몇 개 더 샀다. 무봉제인 기존 제품에 비해 쫀쫀함도 덜하고 팔에 눌림 자국이 심하다. 가격차가 브랜드 차이인가 싶었는데 기능 차이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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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노트인 만다린 때문에 상큼함 느낌이 좋다. 향을 더 많이 느끼고 싶어서 머리 맡에 뒀지만 생각만큼 확 퍼지진 않는 는다. 공기청정기 때문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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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에서 누가 추천해서 써봤는데 무실리콘 샴푸보다 뻣뻣한 느낌이 줄어들어서 좋다. 풍선껌 같은 향은 맘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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