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E-HS440 제품 주문했는데 CAF-C0S6 가 와서 당황했다. 페이지보니 2019 부터 생산 모델명이 CAF-C0S6 로 바뀌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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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졸업하고 테이프를 쓸 일이 있나 싶었는데 냥이 화장실에 비닐을 깔고 붙이려다 보니 테이프가 필요했다. 투명한 유리 테이프는 오래 붙여두면 접착물이 생기는데 그 나마 스카치 매직 테이프가 덜 생기는 것 같다. 원목 화장실 버리고 다른 방식을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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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이불에 오줌 테러를 계속해서 이틀에 한번 꼴로 세탁기와 건조기가 돌아가고 있다. 매트리스 위에 방수커버가 덮힌 타퍼를 쓰고 있어서 다행히 이불, 매트리스 커버, 타퍼 커버만 세탁하고 있다.

타퍼 살 때 받은 하나만으로는 부족해서 별도로 구매했다. 오픈 마켓에서는 물건이 없어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다. 

예전에 사봤던 매트리스 커버는 사각거리는 소리 때문에 포기했었는데 요새 방수 커버는 위쪽은 면같은 재질이고 안쪽에 방수 코팅된 방식이라 그런 불편함이 사라졌다.

이불이 없으면 오줌 테러를 안하긴 하는데 매일 아침 이불을 걷어서 숨겨두는 것도 일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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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완전 빠져 있는 과일이 자몽, 그레이프 프룻 이다. 쥬스에 바디 클렌저에 바디 로션까지 애용했다. 쌉싸르하면서도 달콤한 느낌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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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위스키나 럼을 토닉, 콜라, 스프라이트에 자주 섞어 마신다. 샷 잔으로 계량해서 빨대나 티스푼으로 섞으면 되긴 하지만 지거랑 바스푼을 샀다. 지거는 계량하기 쉽게 0.5 oz / 1 oz 짜리로 샀다. 바스푼은 32cm 자리를 샀는데 생각보다 거대했다.

택배로 받자마자 개시를 위해 퇴근길에 레몬과 토닉워터를 샀다.

레몬을 바스푼으로 살짝 돌려서 즙을 내고 잔에 넣었다.

얼음을 채우고 1 oz 위스키를 부었다.

토닉워터로 채우고 바스푼을 살짝 돌려서 섞어줬다. 이게 하이볼(위스키 소다) 레시피인데 간단하게 한잔 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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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음료 마시다 보면 잔에 맺히는 물 때문에 코스터가 필요하다. 여행 다닐 때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필요하게 되네. 급한대로 다이소 가서 몇개 골라왔는데 원래 원했던 얇은 코스터는 찾을 수가 없었다.

품번 : 1021608
품명 : TH아카시아코스터

품번 : 1021609
품명 : TH고무나무원형코스터

품번 : 1021610
품명 : TH고무나무사각코스터

P.S. 2개는 베트남 산인데 TH 가 앞에 붙어 있네.

둥근모양에 요철이 있는 TH고무나무원형코스터를 재일 많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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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으로 집에서 냉음료 마실 일이 많아져서 스타벅스에서 시온 글라스를 샀다. 바람개비 모양이 그려진 화이트데이 와 벚꽃 문양이 그려진 20 체리블라썸을 골랐다.

20 체리블라썸은 냉음료를 넣으면 핑크색이 진해진다.

화이트데이 시온 글라스는 차가워지면 하얀 문양들에 색상이 생기는데 벚꽃 시즌도 지나고 청량감이 들어서 이 제품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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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덕분 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만난 사람에게 머리결이 전보다는 덜 푸석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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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향만 사용하다가 상큼한 느낌의 한라봉 향으로 바꿔봤다. 시트러스한 느낌인데 귤 같은 느낌보다는 살짝 텁텁한 자몽 같다는 생각도 든다. 생각해보면 오렌지 느낌이 나는 한라봉은 비싸서 많이 먹어보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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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차량용 숲 방향제 같은 향이라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샤워하면서 맡아보니 상쾌한 기분이 들어 괜찮았다. 타이니앤트래블 제품군은 2-3주 마다 교체해줘야 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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