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형 iPad Pro 소개하면서 애플 와치 밴드도 새 색상이 공개되었다.

이번 시즌 색상은 캑터스, 그레이프푸르트, 서프 블루인가 보다.

스포츠 루프는 션샤인, 비타민 C, 서프 블루, 네온 라임, 네온 핑크 색상이 추가되었다.

이번 시즌 컬러는 사고 싶은 색깔이 없었다.


에르메스 밴드는 느와르/블랑/골드와 오렌지가 추가되었다. 오렌지는 푀 엡송을 단종시키고 나오는 것 같다.

지난 시즌 인디고 / 크레 / 오렌지가 마음에 들었지만 44mm 밖에 없어서 못샀는데 이번 느와르/블랑/골드는 40mm / 44mm 모두 선택할 수 있어서 바로 주문했다.

페이스 컬러도 블랑/느와르, 블랑이 추가되었다.

다른 색상의 밴드와 교체해서 착용해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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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기 전에 주문했던 제품이 1달이 지나서야 도착했다. 천 마스크 사서 돌려 쓰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마스크 부자가 되어버렸다. 회사에서 준 것도 있고 한 6개월은 문제 없을 것 같다. 치료법이 나올 때 까지는 의료 인프라를 넘지 않을 수준으로 봉쇄를 통해 컨트롤 해야할텐데 날이 따뜻해지니 사람들의 안일함이 보여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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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향의 상큼한 과즙향이라고 하는데 타이니앤트래블 제품이라 향이 약하다. 샤워할 때 귤차 같은 물 맛에서 필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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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웃풍이 심해서 방한 텐트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염이 심해져서 마스크를 사용하는 날이 늘어간다. 1회용 줄여볼까 싶어서 천으로 된 제품을 사서 세탁해 가면서 쓰려고 했는데 건조기 돌렸더니 줄어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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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를 상큼함을 주는 향이 마음에 든다. 

두피 때문에 무실리콘 샴푸를 쓰고 있기는 한데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계속 바꾸고 있다. 머리결 때문에 트리트먼트나 헤어팩까지 해야한다면 무실리콘을 고집할 필요가 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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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범용 어댑터가 있기는 한데 부피도 크고 어댑터 하나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싱가폴 전용 어댑터를 샀다. 싱가폴, 홍콩, 영국 등에서 사용하는 콘센트 용이다. 하지만 호텔 객실이 유니버셜 콘세트라서 사용한 적은 없다. 최근에 오픈했거나 리모델링한 호텔일 경우에는 유니버셜 콘센트를 채택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여행갈 때 어댑터가 필요없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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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선글라스가 걸리적 거린다. 셔츠에 거는 게 일반적인데 이런 선글라스 목걸이가 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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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택이 긴건 마음에 드는데 다른 색상이나 패턴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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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앤트래블은 3-4주 사용할 수 있다. 여행갈 때 필터 챙겨가시는 분 있던데 괜찮은 것 같다.

따뜻한 트로피컬 과일을 기대했는데 하와이의 플루메리아라는 꽃향기라고 한다. 크기 때문인지 초기에 향이 날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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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수전이 오래되서 교체했다. 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직수기까지 조절 가능했는데 찼을 수가 없었다. 수전 높이가 높고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슈티에 103 C 를 골랐다.

싱크대 아래에 있던 스위치 조절기는 걸리적 거려서 제거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선은 너무 오래되서 분해가 되지 않아 그냥 잘라버렸다. 안에 이물질을 보니 주기적으로 갈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파우셋도 제거했다.

직수기 파우셋도 별도로 샀는데 디자인도 별로없고 기존 구멍 크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도 없었다.

밸브가 사용하기 불편했다.

수전 설치는 쉬웠다.

급하게 을지로 3가까지 가서 단니플 (15a), 부싱(15a - 20a) 을 사왔다. 동네에 철물점이 없으니 이럴 때 불편하다.

직수기 물에 유막 같은게 보여 인터넷으로 신형부싱(15a-20a) 를 주문했는데 별차이 없었다. 어디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다음 직수 필터 교체 때 파우셋이나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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