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찾을 때 알아보기 쉬우려고 샀는데 뒤집혀 있는 경우도 있어서 멀리서 보이지는 않는 것 같다. 찾고 나서 항공사에 붙여준 택은 잘 확인하지도 않고 잘 보이지도 않아서 손잡이에 이런거 붙여두는게 살짝 도움이 되기는 한다.
써본 것
- 캐리어 네임택 2020.02.07
- 다이소 크림용기 15g x 3 2020.02.05
- 페스트세븐 클리닉 크린겔(에탄올) 2020.02.03
- 욕실 실리콘 교체 2020.02.01
- 다이소 원추형유리화병(소) 2020.01.30
- 키친아트 후라이팬 2020.01.28
- SB 수평기 300 2020.01.26
- 현대일렉트릭 1구 스위치 연장선 2020.01.24
- JVR 와인 오프너 2020.01.22
- 무지 실커튼 (블랙) 2020.01.20
캐리어 네임택
다이소 크림용기 15g x 3
품명 : 심플크림케이스 15G(3P)
품번 : 1007305
다이소 크림용기가 영양제 소분용으로는 좋은 것 같다. 오메가3 때문에 10g 짜리로는 부족했는데 한 4-5종 영양제를 넣기에는 15g 은 되야 크기가 맞는 것 같다.
페스트세븐 클리닉 크린겔(에탄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중이라 여행 때 쓰려고 손소독제를 샀는데 예매해둔 공연이 취소되고 여행 자제국으로 지정되서 다 취소해버렸다. 항공기 티켓만 취소 수수료가 발생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그 마저도 취소 수수료 없이 처리될 것 같다.
손소독제라는 걸 보니 에탄올을 이용해 소독하는 방식이었다. 손 보습을 위해 글리세린과 향을 첨가한게 전부다.
욕실 실리콘 교체
욕실에 곰팡이가 실리콘에 생기는 건 교체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기존 실리콘들을 긁어내기 위해서는 스크래퍼가 필요하다. ㄱ자 모양을 이용해 봤는데 1자 형태가 나에게 더 맞는 것 같다. 스마토 헤라세트를 선택했는데 5-IN-1 다용도만 사용한 것 같다.
곰팡이를 긁어내고 수전을 분리했다. 비눗받침들도 분리해서 작업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다이소 마스킹 테이프로 마스킹 작업을 했다. 작업 요령이 없으니 두껍게 했어야 했는데 20mm 는 너무 얇았다.
품명 : 마스킹테이프 20mm x 20M
품번 : 57565
이지헤라( 7mm 소 ) 를 쓰면 쉬울 줄 알았는데 요령도 없고 공간도 좁아서 만족스럽지 않았다.
멀티 실리콘 헤라로 마무리 했다.
실리콘 마개로도 사용할 수 있다.
공간이 좁은 곳에서는 튜브형 실리콘을 쓰는게 더 편해 보인다.
다이소 원추형유리화병(소)
품명 : 원추형유리화병(소)
품번 : 52772
프리지아 생화 때문에 유리병을 샀는데 유리재질은 떨어트려서 깨질까봐 무섭다.
키친아트 후라이팬
26cm/28cm 후라이팬과 26cm 궁중팬을 샀는데 에어프라이어가 생긴 뒤 부터는 궁중팬만 쓰고 있다. 식기세척기를 사용해서 그런지 요리를 덜 해먹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코팅이 좀 오래가는 것 같다.
SB 수평기 300
싱크대 높이 조절하면서 미세하게 틀어진 수평을 잡아보려고 샀는데 대충 눈대중으로 잡는거라 원하는 수평 잡기는 힘들었다.
현대일렉트릭 1구 스위치 연장선
크롬캐스트 플러그에 랜선도 꼽아야해서 스위치 연장선을 샀다. 플러그에 달린 전원 스위치로 on/off 를 제어할 수 있어 마음에 든다.
JVR 와인 오프너
오래된 코르크 딸 때 부스러져서 나이프 형이나 전동형이 아닌 다른 제품은 낫나 싶었는데 스크류형은 비슷한 것 같다.
무지 실커튼 (블랙)
옷장 샀을 때 행거 앞에 있던 실 커튼을 버렸는데 다시 필요하게 될 줄은 몰랐네. 넓은 집으로 이사가고 싶다.